삼천포대교공원-전통수산시장-노산공원-신항-진널전망대-신향마을-코기리바위-남일대해수욕장(3시간20분)
금일은 사천 소재, 남파랑길 34코스 가는날... 금산랜드 휴게소 거처,함양휴게소에서 잠시 쉼후 남파랑길 출발지점 삼천포 대교굥원에 도착하니...
주차장 뒤 각산 봉우리 까지 케이블카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가운데...
삼천포 대교 건너에서 각산 전위봉 까지 케이블카가 설치되여 있는가 보다...
어쨋덩 우리 산행팀은 남파랑길 34코스 방면으로 출발 하는데 삼천포항 유람선 선착장도 지나며...
우로 바라본 삼천포대교 건너로 조망되는 산봉우리가 아름답기만 한데...
가다 보니...
좌측으로 각산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거대한 유람선도 보이는데...
삼천포 유람선 선착장 이였군요...
그리고 조금 더 가니 거대한 청널문화오름 이라는 타워도 지나게 되고...
삼천포 수산시장으로 진입하여 어시장 구경도 하다 ...
다시 바닷가로 접근하니 등대길이라는 이정표도 만나며...
조금 더 가다 보니 전면으로 정자가 절벽에 있는데...
산으로 접근해 보니 노산공원 입구라는 이정표를 만나는데...
올라가 보니 노산공원 이였고...
좀 전에 보였던 정자가 노산정 이였군요...
노산정에 올라가 보니 시야가 트여 지나왔던 삼천포 대교가 멎진 모습으로 다가 오고...
공원에서 절벽으로 내려오니 각종 물고기를 소재로 한 조각상이 눈길을 사로 잡는 가운데...
좌측 암반 위로는 여인의 조각상이 있는데 동료들이 사진찍느라고 즐서 있군요...
하지만 나는 인물 사진에는 별 관심이 없어 지나온 물고기 조각상을 뒤돌아 보고...
또 하나의 서금동 목섬길 전망대에서 등대를 조망해 보고...
다시 조금 더 가다 보니 항구 건너, 와룡산이 아름답게 조망되는 가운데...
지나온 노산공원과 정자를 다시 뒤돌아 보고...
십년다리를 건너면서 조망해 본 와룡산 정말 멎지지 않나 유...
그리고 각산 도...
어쨋던 사량도여객터미널을 우측에 두고...
가다 보니 신향마을 입구를 지나면서...
도로 좌측으로 진널 전망대 안내도가 길을 안내 하는데...
끙끙대며 힘겹게 산으로 오르니 전망대 밑, 우측 아래로 간첩 침투지역 이였다네 유...
이어, 진널 전망대에 오르니...
사량도 수우도 안내판과 함께...
전망대에서 바라 본 삼천포 시장 뒤로 보이는 각산이 아름답기만 하고...
그리고 우측으로 조망되는 암봉으로 도배를 한 와룡산은 더 멎져 부려 유...
또 좌측을 조망해 보니 바다 건너로 조망되는 각종 섬군들의 모습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 가운데...
진널 전망대에서 내려오니...
다시 빠꾸 315m 라는 이정표가 있는데...
빠꾸해서 해변으로 다가가 보니 좌로는 목섬과 우로는 조선소가 조망되는 가운데...
진널 해안 산책로 안내판을 지나니...
어선들 뒤로 등대 와 남일대 해수욕장이 보이고...
해변 우측으로는 암벽이 조망 되는데...
좀 당겨 보니 금일의 최고, 삼천포 코끼리 바위를 접견하게 되는데...
조금 더 가니 사천 스카이워크 라...
스카이워크로 가 보니...
코끼리 바위가 더 선명하게 조망되나...
집접 더 가서 가까이 보는게 더 좋치 유... 코끼리 바위를 접견하기 위해 남일대 해수욕장을 지나며...
좌측으로 조망되는 각산의 아름다움을 지나처 버릴순 없지 유...
어쨋던 코끼리바위 밑 드넓은 암벽에 도착하여...
직접 바라본 코끼리 바위 위용이 정말 대단 함니다...
코끼리바위를 세워서도 찍어 보고 하다가...
언제까지나 바위밑에서 놀수는 없고 하여...
코끼리바위에서 조금 빠꾸하다 군부대 조금 지나면 우측으로 나무테크가 나타 나는데 능선으로 올라 도로따라 가다 보면 남일대 해수욕장 주차장이 나타 나는데 언제나 처럼 우리의 빨간 애마가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어쨋던 15:00까지 도착 시간인데 14:50분에 남일대 해수욕장 주차장을 출발하여 함양휴게소 와 신탄진휴게소를 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