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부산▒ 사랑방♣ 스크랩 요양보호사요점정리
부산희야 추천 0 조회 700 13.03.16 16: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7회 요양보호사 실기 40문제

 

 

- 2012714일 토요일

 

1

2

3

4

5

6

7

8

9

10

3)

5)

5)

3)

2)

4)

1)

5)

2)

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1)

3)

3)

1)

1)

3)

1)

4)

1)

1)·2)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5)

3)

2)

4)

4)

4)

4)

3)

5)

5)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

5)

4)

5)

4)

2)

1)

5)

2)

1)

 

[윤리, 129]

대상자가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스스로 어떠한 판단을 하거나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사고 발생 즉시 시설장에게 보고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다.

 

[윤리, 147]

누구든지 노인학대를 알게 된 때에는 노인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게 하였으며, 특히 노인복지시설의 장이나 그 종사자가 직무상 노인학대를 알게 된 때에는 즉시 노인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따라서 요양보호사도 마찬가지로 노인학대를 목격했을 때에는 즉시 노인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하여야 한다.

 

[윤리, 191]

성희롱에 대한 요양보호사의 대처방안

1. 감정적인 대응은 삼가고, 단호히 거부의사를 표현한다.

2. 기관의 담당자에게 보고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3. 외부의 전문기관(성폭력상담소, 여성노동상담소 등)에 상담하여 도움을 받는다.

4. 평소 성폭력에 대한 충분한 예비지식과 대처방법을 숙지한다.

5. 음담패설을 삼간다.

 

[섭취, 334]

편마비 대상자의 식사 돕기

1. 편마비가 있는 경우는 마비가 있는 쪽으로 기울어지기 쉬우므로 체간(대상자의 몸통)과 침대 사이에 큰 목욕수건을 둥글게 말아 넣어 상반신을 고정시킨다. 마비된 쪽을 지지하여 고정된 자세로 식사하도록 한다.

2. 불편한 쪽을 지지해서 편안한 상태로 식사하도록 돕는다.

3. 대상자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스스로 식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4. 맛을 알기 쉽고 음식물을 삼키기 쉬운 상태로 만들기 위해 식사 전 수분을 공급한다.

5. 숟가락의 1/3가량을 떠서 그릇에 놓고 한손을 받쳐서 대상자 입 가까이 가져간다.

6. 숟가락 끝부분을 입술 옆쪽에 대고 숟가락 손잡이를 머리 쪽으로 약간 올려 음식을 먹인다.

7. 마비된 쪽의 뺨 부위에 음식찌꺼기가 남기 쉬우므로 식후에 구강관리를 철저히 한다.

 

[섭취, 337]

영양액 주입 중에 오심, 구토, 청색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설장, 간호사 등에게 보고한다. 만약 문제 지문에 보고하는 내용이 없을 때에는 위 문제처럼 영양액 주입을 중지하는 내용을 고른다. 표준교재 내용이 우선이기 때문에 시설장, 간호사 등에게 보고한다.”가 가장 옳은 정답이다.

 

 

[섭취, 342]

안연고를 사용할 때는 처음 나오는 것은 버리고 하부결막낭 위에 튜브를 놓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안연고를 2cm 정도 짜 넣는다.

 

[배설, 351]

변기는 따뜻한 물로 데워서 침대 옆이나 의자 위에 놓는다. 차가운 변기가 피부에 바로 닿을 경우 대상자가 놀랄 수 있으며 피부와 근육의 위축으로 요의나 변의가 감소될 수 있다. , 변기를 따뜻하게 데워주면 항문 괄약근을 이완시켜 요의나 변의를 증가시킴으로써 배뇨나 배변을 촉진하게 된다.

 

[배설, 354]

배설이 어려울 때는 미온수를 항문이나 요도에 끼얹어 자극을 주면 위축되었던 괄약근과 주변 근육이 이완되며 요의나 변의를 느낄 수 있다.

 

[배설, 358]

기저귀를 갈아주는 방법

1. 대상자가 어떤 상태이든 상관없이 기저귀를 갈 때는 피부상태를 잘 확인해야 한다. 둔부 주변부터 꼬리뼈 부분까지 피부의 발적, 상처, 통증 등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가볍게 두드려 마사지한다.

2. 창문을 열고 방의 공기를 환기시키고 필요시 소취제나 방향제를 사용한다.

3. 둔부 및 항문부위, 회음부를 따뜻한 물티슈로 닦아낸다. 이 때 회음부는 앞에서 뒤로 닦는다. 그리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건조시킨다.

 

[배설, 359]

유치도뇨관 사용 돕기

1. 유치도뇨관을 삽입하고 있는 대상자의 경우 유치도뇨관을 통한 감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감염예방을 위한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소변이 담긴 주머니를 방광 위치보다 높게 두지 않는다.

3. 연결관이 꺾여 있거나 눌려 소변이 소변주머니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방광이 팽만되어 불편감을 호소하거나 이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핀다.

4. 소변주머니는 확인 후 바로 비워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한다.

5. 유치도뇨관을 강제로 제거하면 요도점막에 손상을 입히므로 주의한다.

 

[위생, 366]

의치 손질하기

1. 의치를 닦을 때는 흐르는 물(미온수, 찬물)에 칫솔을 이용하여 깨끗이 닦는다. 세척시 떨어뜨려 의치가 파손되지 않도록 한다. 세정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 닦은 후 세정제에 담근다.

2. 의치를 보관할 때는 의치세정제나 물(미온수, 찬물)이 담긴 보관용기에 의치를 보관한다. 의치를 물에 담가 두면 의치의 변형을 막을 수 있다.

 

[위생, 375]

손톱이나 발톱이 살 안쪽으로 심하게 파고들었거나 발톱 주위의 염증이나 피부 감염 등의 이상부위가 있을 경우 간호사 등에게 보고한다.

 

[위생, 376]

가볍게 짠 물수건으로 여성의 회음부를 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닦아낸다(요도 쪽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낸다). 여성의 회음부는 요도, , 항문 순서로 되어 있어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닦을 경우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위생, 382]

욕실로 이동할 때 편마비가 있는 경우 마비가 있는 쪽을 지지하고 건강한 쪽 다리부터 욕조에 들어가고, 나올 때 가능하면 건강한 쪽으로 손잡이나 보조도구를 사용하도록 한다. , 편마비가 있을 때 건강한 쪽 다리부터 들어가고, 나올 때도 건강한 쪽 다리부터 나온다.

 

[위생, 384]

- - - 가 정답이다. 얼굴은 눈, , , , 이마, , 목의 순서로 닦는다.

 

[위생, 385]

복부는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닦는다. 이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배변에 도움이 된다.

 

[위생, 387]

편마비 대상자의 단추 없는 옷 상의(티셔츠) 갈아입히기 순서

1. 옷 벗기기 : 건강한 팔 머리 불편한 팔

2. 옷 입히기(원칙) : 불편한 팔 머리 건강한 팔

 

[체위, 417]

휠체어에서 이동식 좌변기로 옮기기

1. 휠체어의 잠금장치를 잠근다.

2. 휠체어의 발 받침대를 세운다. 발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앞으로 이동시켜 요양보호사의 무릎으로 대상자의 불편한 쪽 무릎을 지지한다. 대상자가 휠체어 손잡이를 잡고 일어서도록 하고, 요양보호사는 대상자의 허리를 지지하며 들어 올린다.

3. 대상자는 허리를 돌려 준비된 손잡이를 잡고, 좌변기로 이동 후 요양보호사는 대상자의 허리를 잡고 앉힌다.

 

[위생, 418]

선 자세에서 균형 잡기

1. 의자나 손잡이 등을 한손으로 잡고 약 3분간 서 있을 수 있도록 연습시킨다. 이때 요양보호사는 대상자의 불편한 쪽의 몸을 받쳐 준다.

2. 위의 동작이 가능하면 전후좌우로 천천히 체중을 이동하거나 가볍게 제자리걸음을 해서 균형 잡는 연습을 시킨다. 이때 요양보호사는 대상자의 불편한 쪽의 몸을 받쳐 준다.

 

[체위, 423]

지팡이의 고무 받침이 닳지 않았는지, 손잡이가 안전한지를 확인한다. 고무받침과 지팡이 손잡이가 둘 다 지문으로 출제되었다. 지팡이 손잡이와 고무받침(고무받침이 닳지 않았는지) 모두 정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견이 있을 수 있다.

 

[체위, 424]

지팡이를 이용하여 평지를 이동할 때

1. 대상자의 건강한 쪽 손에 지팡이를 쥐어 준다.

2. 대상자의 발 앞 15cm, 15cm 지점에 지팡이 끝이 오게 한다.

3. 지팡이를 쥔 쪽 반대편 불편한 발을 먼저 옮긴 후 건강한 다리를 옮긴다.

4. 순서 : 지팡이 불편한 다리 건강한 다리

지팡이를 이용하여 계단을 오르내릴 때

지팡이를 이용하여 계단을 오를 때는 지팡이, 건강한 쪽 다리, 마비된 다리 순이며, 계단을 내려갈 때는 지팡이, 마비된 다리, 건강한 쪽 다리 순으로 이동한다.

 

[체위(부록), 456]

엘리베이터 타고 내리기

1. 반드시 뒤로 들어가서 앞으로 나와야 한다.

2. 혼자서 휠체어 조작이 가능하다면 문이 닫히지 않도록 열림 단추를 눌러준다. 문이 닫혀 대상자의 손이나 발이 끼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3. 특히 주의사항은 손이나 발이 휠체어에 끼어 다치는 경우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 항상 손이나 발이 휠체어 밖으로 나가 있는지 확인한다.

 

[안전, 438]

장기간 누워있는 대상자의 욕창을 예방하는 방법

1. 몸에 꽉 끼는 옷과 단추 달린 스커트나 바지는 피한다.

2. 특정부위에 압력이 집중되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자세를 바꾸어 준다. 침대에서는 적어도 두 시간에 한 번씩 몸을 돌려 눕혀주고, 의자에서는 그보다 두 배 정도 자주 자세를 바꾸어준다.

3. 대상자가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돕는다.

4. 뼈 주위를 보호하고 무릎 사이에는 베개를 끼워 마찰을 방지한다.

5. 천골(골반뼈) 부위에 욕창 예방을 위해 도넛 모양의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오히려 압박을 받는 부위의 순환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삼간다.

6. 피부를 주무르는 것은 삼간다.

 

[가사, 509]

대상자의 침구류 선택 및 관리 방법

1. 이불은 두껍고 무거운 것은 피한다. 이불은 따뜻하고, 가볍고, 부드러우며 보습성이 있는 것을 선택한다. 자주 햇볕에 말려 일광소독을 하면 자외선에 의한 살균 효과가 있다. 건조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가 가장 좋으며 양모, 오리털 등의 이불은 그늘에서 말린다.

2. (매트리스)는 단단하고, 탄력성과 지지력이 뛰어나며 내부는 습기를 배출할 수 있는 것이 적합하다.

3. 시트는 재질이 두꺼운 것, 풀을 빳빳하게 먹인 것, 재봉선이 있는 것은 피부를 자극하여 욕창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시트는 주름살이 생기지 않고 한 장으로 요를 덮을 수 있는 크기가 적합하며, 소재는 튼튼하고 흡습성이 좋은 면제품으로 옅은 색이 좋다.

4. 베개는 습기와 열을 흡수하지 않고 촉감이 좋은 것으로, 메밀껍질이나 식물의 종자로 만들어진 베개가 좋다. 베개의 높이는 척추와 머리가 수평이 되는 것이 좋다. 폭은 어깨 폭에 20~30cm를 더하고, 딱딱한 정도는 기호에 따라 달리 한다. 탄력 있고 높은 베개를 피한다.

5. 이불을 바닥에 직접 펴는 경우 수시로 펴는 장소를 바꾼다. 더러워지기 쉬운 부분은 방수포를 사용하고, 기저귀 교환이나 배설을 할 경우 필요한 위치에 반 홑이불과 방수포를 깔아서 더러워지면 그것만 교환한다. 침상에서 식사를 할 때는 앞치마나 비닐과 수건 등을 겹친 것을 깔아서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한다.

 

[가사, 511]

의복을 세탁하는 방법

1. 세탁물은 옷감의 종류와 색상, 세탁방법에 따라 분류하여 세탁한다. 세탁 방법에 따라 손빨래, 세탁기 빨래, 드라이클리닝으로 구분한다.

2. 세탁시간은 1020분이 적당하며 섬유의 종류나 오염의 정도에 따라 조절된다. 의류의 손상은 세탁시간에 비례하여 커지므로 오염이 심할 때에는 불림세탁이나 부분세탁을 병용하는 것이 좋다. 세탁 시간이 길다고 때가 잘 빠지는 것은 아니다.

3. 세탁기가 없는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을 할 경우 손빨래가 불가능하면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한 후 다음 방문 시 제공한다.

4. 면직물 속옷이나 행주, 걸레 등을 삶게 되면 때도 더 잘 빠지고 살균효과도 있다. 삶기 전에 먼저 세탁을 해야 하며, 합성세제나 비눗물에 세탁물이 반쯤 잠길 정도로 넣고 삶는다. 삶을 때는 뚜껑을 덮고 세탁물이 직접 공기층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면섬유로 된 속옷이나 양말 등을 알칼리 용액에 넣어 가열하면 알칼리성 섬유소이기 때문에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해 산화되기 쉽다. 산화된 섬유는 강도가 매우 약하므로 빨래를 삶을 때에는 반드시 뚜껑을 덮어 산소와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5. 헹구기 전에 세탁물의 비눗기를 먼저 탈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헹굼은 시간과 물의 절약을 위해 23회가 적당하며, 마지막 헹굼에서 섬유유연제로 헹구면 감촉이 부드럽게 된다.

 

의류를 보관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방충제는 공기보다 가벼우므로 보관용기의 하단부에 둔다.

2) 종류가 다른 여러 가지 방충제를 함께 넣는다.

3) 청색의 실리카겔은 흡습하면 흰색으로 바뀐다.

4) 의류나 침구가 눅눅해지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거풍시킨다.@

5) 모 섬유나 견 섬유는 흡습성이 작아 방충제를 넣어 주는 것이 안전하다.

[해설]

[가사, 515]

의류를 보관하는 방법

1. 의류나 침구가 눅눅해졌으면 건조하고 맑게 갠 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거풍시킨다. 그러나 맑게 갠 날이라도 비가 막 그친 후에는 지면에서 습기가 올라오므로 거풍시키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2. 방충제는 공기보다 무거우므로 보관용기의 위 구석에 넣어 둔다. 방충제에는 장뇌, 나프탈렌, 파라디클로로벤젠 등이 있다.

3. 종류가 다른 방충제를 함께 넣으면 화학변화를 일으켜 옷감이 변색, 변질되므로 한 가지만 사용하도록 한다.

4. 방습제에는 실리카겔이나 염화칼슘 같은 것이 사용된다. 김이나 과자류 같은 식품 포장 안에 많이 사용되는 실리카겔을 모아 두었다가 사용해도 되는데 청색의 실리카겔은 흡습하면 분홍색으로 바뀌고 다시 건조시키면 청색으로 변한다. 염화칼슘은 의류용으로 시판되는 것이 있다.

5. 모 섬유나 견 섬유와 같이 흡습성이 큰 천연섬유는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 해충의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보관할 때는 방충제를 넣어 주는 것이 안전하다.

 

[가사, 527]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법

1. 습도는 4060%가 적합하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호흡기 점막과 피부를 건조시키고 땀 증발을 가속시키며, 습도가 너무 높으면 불쾌감을 느끼게 한다.

2. 소음이 지나치면 수면방해, 대화방해, 작업능력의 저하, 정신적 불안 등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므로 갑작스럽게 큰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능한 한 소음방지에 노력한다. 따라서 분위기를 위해 음악을 크게 틀어 놓으면 안 된다.

3. 에어컨 등을 통한 냉방은 외부와의 온도차가 5이내로 되게 하고, 바람이 대상자에게 직접 닿지 않게 한다.

4. 신선한 공기를 받아들이고 불결한 공기를 내보내 적당한 습도와 청결한 공기를 유지한다. 대상자들이 사용하는 방은 공기를 자주 환기시켜 심신을 상쾌하게 한다. 환기 시에는 바람이 대상자에게 닿지 않도록 간접환기방법을 사용하여 공기가 피부에 직접 닿아 피로나 한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 야간에 실내의 모든 조명을 소등시켜서는 아니 되고, 야간의 사고를 막기 위해 화장실, 계단, 복도 등 위험한 장소에는 조명을 켜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침실에도 수면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조명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가사, 530]

청소하기 방법

1.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의 순서로 한다.

2. 습기가 많은 장소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낮시간 동안에 충분히 환기를 시킨다.

3. 배수구는 뚜껑을 들어내 오물을 걷어 내고 뚜껑을 솔로 씻은 다음, 배수구 속까지 문질러 물때를 씻어낸 뒤 락스를 희석한 물을 부어준다.

4. 쓰레기는 세균과 악취를 막기 위해서 매일 분리수거 후 정리한다. 쓰레기통은 비울 때마다 물로 씻어내고 잘 말리며,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알코올로 닦아내고, 음식물 쓰레기는 매일 치운다.

5. 청소시 거동이 가능한 대상자는 함께 청소하도록 유도하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는 다른 곳으로 이동시킨다.

6. 대상자가 사용하던 물건은 추억이 있는 물건이 많으므로 마음대로 처분하지 않고 반드시 대상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7. 침상의 시트나 침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침에 정리하고, 낮에는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여가, 551]

노인성 난청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1. 대상자의 눈을 보며 정면에서 이야기한다.

2. 천천히 차분하게 말을 알아듣도록 한다.

3. 대상자가 크게 말한다고 똑같이 크게 말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속삭이듯 말하는 것도 옳지 않다. 상식적으로 볼 때 적당한 목소리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 613]

치매대상자에게 식사를 주는 방법

1. 투명한 유리제품보다는 색깔이 있는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식사를 위한 그릇으로는 접시보다는 사발을 사용한다.

3. 소금이나 간장과 같은 양념은 식탁 위에 두지 않는다.

4. 씹는 행위를 잊어버린 치매대상자에게는 질식의 위험성이 있는 작고 딱딱한 사탕이나 땅콩, 팝콘 대신에 잘 저민 고기, 반숙된 계란, 과일, 통조림 등을 믹서에 갈아 제공한다. 그렇다고 모든 음식을 믹서에 갈아 제공한다는 말은 틀린 설명이다.

5. 치매대상자가 졸려하거나 초조해하는 경우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

6. 손잡이가 크거나 손잡이에 고무를 붙인 숟가락을 사용하게 하고, 약간 무거운 것을 주어서 숟가락을 쥐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게 해 준다.

7. 음식이 어느 정도 뜨거운지 식사 전에 미리 확인한다.

 

[치매, 614]

운동실조증이 있는 치매대상자가 음식을 손으로 먹는 등 지저분하게 행동할 때 비닐로 된 식탁보나 식탁용 매트를 깔아준다.

 

[치매, 628]

치매대상자가 현관문을 두드리며 자기 집에 가야 한다고 할 때는 배회행동이나 석양증후군과 유사하다. 단순한 일거리를 제공한다든지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는 놀이를 제공하는 것이 문제에서는 적합하다.

 

[치매, 628]

배회행동에 대한 대처 방법

1. 단순한 일거리를 주어 배회 증상을 줄인다. 집안에서 배회를 하는 경우 배회코스를 만들어 둔다. 대상자가 평소 즐거워하는 일을 하도록 유도한다.

2. 신분증을 부착한다. 필요하다면 주소, 전화번호가 적힌 이름표를 대상자의 옷에 꿰매어 준다.

3. 배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현관이나 출입문에 벨을 달아 놓아 대상자가 출입하는 것을 관찰한다. 창문이나 기타 출입이 가능한 곳도 주의하여 문을 잠근다.

4. TV나 라디오를 크게 틀어 놓지 않으며 집안을 어둡게 하지 않는다.

5. 집청소, 산책, 목욕 등 건설적인 일거리를 주며, 환경의 변화를 위해 밖에 나가거나 또는 쇼핑센터나 시장에 가는 것은 활력제가 되어 수면의 질도 증진시킨다.

6. 고향이나 가족에 대한 대화를 나누어 정서적인 불안에 의한 배회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7. 상실감이나 욕구와 관련된 배회일 때는 치매대상자 주변을 친숙한 것으로 채워주고 가족들과 다과 등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치매, 633]

치매대상자가 석양증후군일 때는 치매대상자가 좋아하는 소일거리를 주거나 애완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한다. 대상자를 밖으로 데려가 산책을 하게 하거나, 잠드는데 도움이 되는 따뜻한 음료수, 등 마사지, 음악듣기 등을 해줘도 된다. TV를 켜놓거나 밝은 조명도 도움이 된다.

 

[임종, 667]

임종 대상자의 가슴에서 가래 끓는 소리가 날 때 돕는 방법

임종 직전 대상자는 가슴에서 돌 구르는 것 같은 가래 끓는 소리가 들리게 되는데 이는 심각하거나 새로운 통증이 생기게 되어 나는 소리가 아니고 수분 섭취가 적어지고 정상적인 분비물을 기침으로 내보내는 능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변화 상태이다. 이때는 대상자의 고개를 옆으로 부드럽게 돌려주어 배액이 잘 되도록 해주고, 젖은 헝겊으로 입안을 닦아준다.

 

[임종, 670]

임종한 대상자의 사후관리 방법

1. 방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조명을 차분하게 조절한다.

2. 튜브나 장치가 부착되어 있는 경우 간호사 등에게 제거해 줄 것을 의뢰한다. 요양보호사가 마음대로 제거해서는 안 된다.

3. 대상자를 바로 눕히고, 베개를 이용하여 어깨와 머리를 올려 혈액 정체로 인한 얼굴색의 변화를 방지하고 입이 벌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4. 대상자의 소유물을 모아 두고 목록을 만든다.

5. 대상자의 눈을 감기고, 눈이 감기지 않을 경우 솜을 적셔 양쪽 눈 위에 올려 놓는다.

6. 필요시 대상자의 몸을 씻는데, 대상자의 몸에서 분비물이 나오므로 엉덩이 밑에 패드를 대어 주고, 깨끗한 시트로 덮어두되, 대상자의 얼굴을 덮지 않게 어깨까지 덮는다.

7. 대상자의 의치를 그대로 둘지, 빼내어 의치용기에 둘지를 대상자의 가족에게 확인한다.

 

[임종, 673]

임종 대상자의 가족 요양보호

1. 가족이 슬픔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장례식이나 장지에 가는 일에 참석하지 않는다.

3. 요양보호사는 가족의 태도와 행동을 판단하지 말고 중립의 자세를 유지한다.

4. 격려하되 곧 괜찮아질 거예요.”, “아무 염려하지 마세요.”와 같은 피상적인 표현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하지 않도록 한다.

5. “힘드시지요?”, “수고 많으셨어요.”와 같이 이야기함으로써 가족을 위로해 준다.

 

[응급, 679]

1. 이물이 육안으로 보이는 경우 큰기침을 하여서 이물을 뱉어내도록 한다.

2. 손을 넣어 빼려고 하거나 구토를 일으키는 방법은 시간이 지체되고, 이물이 기관지로 더 내려가도록 할 위험이 있으므로 삼간다.

3. 의식이 있는 경우 : 대상자의 몸 뒤에 서서 대상자의 명치끝에 주먹을 쥔 한쪽 손을 위치시키고 다른 한쪽 손으로는 주먹 쥔 손을 감싼 다음 양손으로 복부의 윗부분(명치끝)을 후상방으로 힘차게 밀어 올린다.

4. 의식이 없는 경우 : 대상자를 바닥에 눕히고, 골반 위치에 걸터앉아 손깍지를 끼고 손 뒤꿈치를 이용해 45° 상방으로 밀쳐 올린다.

5. 위의 처치에도 불구하고 계속 숨을 못 쉬거나 얼굴이 새파래질 경우, 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시설장, 간호사 등에게 보고한다.

 

[응급, 680]

환부를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15분 이상) 즉시 찬물(5~12°C)에 담가 화상면의 확대와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을 줄이도록 한다. 흐르는 수돗물을 환부에 직접 대면 수압에 의해 화상 입은 피부가 손상을 입으므로 위험하다. 화상 부위를 깨끗한 물수건으로 감싸 세균의 감염을 예방한다.

 

[응급, 684]

1. 요양보호사 자신이 지쳐서 더 이상 심폐소생술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 교대로 시행한다.

2. 숨을 불어넣은 후에는 입을 떼고 코도 놓아주어서 공기가 배출되도록 한다.

3. 흉부압박 시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가슴이 최소 5cm 정도 눌릴 강도로 압박한다.

4. 흉부압박은 1분당 100회의 속도로 시행한다. 정상 성인의 1분당 맥박수가 60~70 정도이므로, 흉부압박은 이보다 더 빠르게 시행하는 것이다.

5. 구강 대 구강 호흡 시 숨을 불어넣을 때에는 대상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지를 확인한다.

 
다음검색
댓글
  • 13.03.16 22:11

    첫댓글 부산희야님 요양보호사 요점 정리 잘봤습니다
    ~~~~

  • 13.03.17 05:59

    감사 합니다

  • 13.03.18 00:51

    희야님 요양보호사 셤을 우찌그리 잘 아실까요? ㅎㅎ

  • 13.03.18 01:02

    때가되어 떠날땐 미련도없이 깔끔하게 가야하는데,어디, 그것이 중생의 의지대로 되는것인가?
    제발,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지않는 노후가 되어야 될텐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