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분양권 시장 열린다. 5월부터 전매제한 풀려..
4700가구 5월부터 전매제한 풀려…수천만원 웃돈
지난해 청약 대박이 이어진 위례신도시에 올해 5월부터 대규모 분양권 시장이 열린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에 5월부터 순차적으로 전매제한(1년)에서 풀리는 민간 아파트 4748여 가구에 대해 분양권 거래가 허용된다. 작년 말 전매제한에서 풀린 `송파푸르지오` 549가구를 더하면 5297가구로 늘어난다.
상반기에는 작년 5월 분양된 `위례 현대엠코타운 플로리체` 970가구를 시작으로 6월 위례 힐스테이트(621가구), 위례 래미안(410가구) 등 3개 단지가 전매제한에서 풀린다.
특히 래미안과 힐스테이트는 작년 청약 당시 각각 27.9대1, 11.5대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어 분양권도 인기가 기대된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현재 이들 단지에는 3000만~5000만원대 웃돈(호가)이 붙고 있다. 래미안 전용면적 124㎡ 테라스하우스는 웃돈만 1억5000만원을 넘어 부르는 게 값이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위례 아이파크1차(400가구), 10월 그린파크 푸르지오(972가구)와 송파와이즈더샵(390가구)이 시장에 나온다. 아울러 11월에는 위례 아이파크2차(495가구)와 위례 송파힐스테이트(490가구)가 전매제한에서 풀릴 예정이다.
부동산업계에서는 분양가가 3.3㎡당 1810만원이었던 송파푸르지오에 웃돈이 수천만 원 붙은 만큼 1700만원 안팎이었던 작년 분양단지도 높은 가격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위례신도시 인근 송파구 복정동 A공인 관계자는 "지난해 청약 인기가 높았던 단지는 푸르지오보다 분양가도 저렴했기 때문에 분양권도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연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 폐지안이 통과됨에 따라 투자자 발걸음도 한층 가벼워졌다.
분양권시장에 웃돈이 형성되면서 올해 신규분양 단지에는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실수요자는 청약을 통해 저렴하게 주택을 구입할 수 있고, 투자자는 계약 후 1년 뒤에는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위례신도시에는 이달 현대엠코 엠코타운 센트로엘(673가구)을 포함해 대우건설 MDM 일신건영 신안 등이 5개 단지ㆍ총 304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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