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왈리입니다....^^;...오랜만이군요....헐....재수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지...아직까지는 실감이 안남니다...제가 다닌 고등학교가 워낙..잡는 학교라...학원을 다니다 보니깐...약간 풀어지는 군요....망가지지만 않았으면 합니다...음...정모라..재수생이 뭐~....
음악....전 음악을 좋아합니다..^^;....훗...한때....음악이란것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했죠....혈님 삽화집에 보면 이런 말이 있죠.....음악은 멋이 아니다....맞나(?)....할튼...제가 음악을 생각하는 것이 진정 좋아서 그런지...장난(?)..아니 멋으로 그런건지...과연 음악이란 것을 하면...잘할수 있을까....만약 재수를 하면....음대를 갈까..생각도 했죠...일년동안...피아노랑..작곡등을 배워서....훗...제가 망상이..지나쳤나 봅니다....
음반을 하나 샀죠...제가 짝사랑하는 여자랑 통화를 하던 중에...그녀에게 화이트의 '소녀'란 노래를 불러 주었습니다...가사가 좋지요...근데 1절밖에 몰라서...전에 들었던...'약속'이란곡도 듣고 싶어서....유영석best '그때부터 지금까지'...를 샀습니다...근데...그거 씨디사면...믄 책같은거 주거든요...그래서 씨디로 확 사버렸죠...근데...문제는 집에 씨디피가 없다는것...^^:...헐....웃기죠....전 토이 음반도 씨디로 있답니다....헐...
참....오늘 kmtv인가에....;여전히 아름다운지' 뮤직비됴가 나왔습니다....전...너무 감동받은 나머지....아..이말은 그 비됴가 아니라..음악에...사촌동생한테...너 저 음악이 뭔지 아냐?....왈'..그거 티비에 나오잖아...'...역시 영상매체의 힘은 크다...라고 느끼는 순간....전 혈님 자랑을 하려고..맘속으로 생각하는데...그장면 있잖아요...사람들(...혈님 포함..)...이 나와서 화면에...얼굴 문데는 장면에서....갑자기...조용해 지더니...^^;....동생왈'....추하다...'.....쿵!....헐....혈님팬카페 에서 이런말 하면 죽을꺼야...^^;....사실...좀 충격이 였죠....
할튼...전...이제 갑니다...할 일주일 후에나..다시 오겠죠..그럼 그때까지....빠잉.....설은....날씨가..일교차가 심하더군요...강릉은 안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