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최예은
목사님께서는 전쟁의 이야기로 설교를 시작하셨다. 전쟁을 할 때에는 나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팀과 함께 적군과 싸우는 것이다. 내가 한 발자국 나가면 옆에 있는 사람들도 한발자국씩 나가주어야 한다. 똑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다 죽게 된다. 이렇게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생명의 은인이 될 수도 있다. 우리 팀과 연합을 하고, 서로를 믿어야만 적군을 몰아낼 수 있다.
내 옆에도 늘 누군가가 함께 한다. 학교에서는 친구들, 학원에서는 선생님들, 집에서는 동생, 부모님들 등이 쉴 틈 없이 함께 한다. 그래도 이들 중에 싫은 사람 몇씩은 있다. 그래도 그 친구를 사랑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친구들과 계속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건 친구들과 함께하는 연합과 같다. 내가 삶을 살면서 꼭 연합해야하는 분이 있다. 바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과 연합을 해야 친구들을 사랑하고,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이 알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과 같은 연합을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좋은 목적으로 연합을 한 것이 아니라 나쁜 목적으로 연합을 했다. 그들과 같이 연합을 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까지 피해를 주게 되고, 그들을 미워하게 된다.
하나님과 같이 깨끗한 마음을 가진 자들과 연합을 해야 한다. 나는 친구들과의 연합은 했다. 근데 제일 중요한 하나님과의 연합은 아직 하지 못한 것 같다. 하나님과 온전한 연합을 하기 위해서 늘 기도해야겠다.
빛나는 황지훈
옛날부터 사람들은 연합을 해왔다.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 국가와 국가 간의 많은 연합이 있었다. 그리고 이 연합은 매우 중요하다. 고구려나 박근혜 대통령을 예로 들면 잘못된 연합을 맺고 있었다, 고구려는 내분으로 망하게 되었고 박 대통령은 국가 기밀 유출 등 최순실과 연합함으로써 국민의 질타를 받게 되었다, 연합의 좋은 예로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3국 연합이나 6.25전쟁 당시의 한.미 동맹을 예로 들 수 있다. 이처럼 연합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인데 이 연합이 옳은 방향으로 가거나 위기를 함께 모면하는 것이라면 우리에게 유익하지만 욕망과 욕심을 추구한다면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나 역시도 많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 관계를 더 향상시킨다면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고 반대라면 나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 또 이것뿐만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도 생각해야 한다. 내가 이 세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그리고 예수님과의 온전한 연합을 맺고 하나님이 주신 영생을 받고 그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루는 노규리
제목: 연합
전쟁에 나가서, 혼자서만 뛰어다닌다면 누구나 얼마가지 않아서 포위 되거나 죽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동료들과 함께 적진을 뚫고 나간다면 이겨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어떤 힘든 일이나 역경이 닥쳐올 때, 내 편이 되어주는 누군가가 함께 도와준다면 그런 일들을 쉽게 해쳐나갈 수 있다. 다른 누군가와 연합을 한다면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잘 풀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편이 되어주는 사람에게 위로를 해 주고, 또 그 반대로 위로를 받고, 아니면 서로를 격려해 주면서 도와줄 수도 있다. 모두 다 ‘연합’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연합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연합을 하느냐도 중요하다. 마치 최근에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처럼, 하나님의 뜻과는 정 반대가 되는, 그런 연합을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뜻, 말씀과는 다른 연합이란 다른 이를 고통스럽게 하면서 나의 이익만 취하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 남에게는 불이익을 가하면서 자신만 공정하지 못한 방법으로 성공하기 위해 하는 연합, 그런 연합은 연합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런 목적으로 하는 짓은 연합이 아니라 야합이다. 비열하고 성경에서 하는 말과는 다른 연합, 그런 연합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언젠가는 그 대가가 꼭 다시 나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다.
대신, 사람들 말고 꼭 연합을 해야 할 분이 계신다. 바로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더욱 도와주신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만으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시지만,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을 해서 더욱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하나님과 나 사이의 믿음은 두터워지게 된다. 애초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목적도 그것이다. 우리와 친해지기 위해서.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과 연합을 해서 우리에게 닥쳐오는 세상의 유혹들을 뿌리치고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중심이 다른 이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바로 설 수가 있다. 중심을 바로잡고 하나님의 자녀의 온전한 길을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하나님을 믿음으로 따르고, 계속해서 하나님과 연합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첫댓글 확인이요!
이루는 노규리님 글을 추가했습니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