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넘 맛있어서 일주일 내내 먹는 ✨밀푀유 우동✨

[영n리치]

다들 안녕하신가 • • •

요즘같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나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난다네 • • •

하지만 근사한 국물을 먹으려면
육수를 우리는 작업은 상당히 고된 일이라네 • • •

나처럼 국물은 먹고싶지만
육수 우리기는 귀찮아 ! ! !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져왔네 • • •



[밀푀유 우동] - ! ! ! ! ! !

밑의 사진은 완성된 사진이네만
모양새가 형편 없어도 맛은 일품이니 먹어보게 • • •

집에서 밀푀유 전골 해먹고 남은 재료로 하면 아주 좋네.

💛준비물💛
(막생은 처음이라 준비물을 모아놓고 사진 찍는 것을 잊었네.
이해 바람 - (*ﾟ▽ﾟ*) 후후 )

물 473-500ml (스타벅스 텀블러 한컵 부었네)
쇠고기 다시다
가쓰오 육수 (시중에서 판매하는 놈이네)
숙주나물
알배기 배추
깻잎
팽이버섯
우동사리(cj 우동면사리 사용하였네)




1. 물을 냄비에 준비해주게.


2. 냄비에 쇠고기 다시다 1.5큰술 넣어주게.

쇠고기 다시다가 따뜻한 물에 풀어져서
육수 표면에 다시다 가루가 안보일 때

3. 가쓰오 육수를 4큰술 넣어주게.
나는 밑의 제품을 사용하였네.

밑의 사진은 다시다 + 가쓰오 육수가 끓고 있는 사진이네 🕺

4. 숙주나물을 넣게 - ! ! ! ! !

간을 봐보고 ‘음 •• 육수가 꽤나 따뜻하군 ••’ 하면
이제 숙주나물을 넣어줄 때가 된 것이네.
원하는 만큼 숙주나물을 넣어주게.
나는 보통 1회당 숙주나물 반 봉지씩 넣는다네 !
숙주나물 조와 ~~~~ ╰(*´︶`*)╯♡

(이때 간 보고 좀 짜면 물을 조금 더 넣어주게 ••
나는 따로 소스에 찍어 먹지 않으려고 간간하게 하였네 ••)

5. 그 다음 배추를 넣어보세.

보통 알배기 배추를 사서 잎 2-3장 정도 사용하네.

먹기 좋게 가위로 반을 잘라준 뒤

가위를 사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줌세.

6. 깻잎이 빠지면 아주 서운하네.
깻잎을 넣어줌세.

깻잎은 익으면 부피가 작아져서 몇 장 넣으면 표시도 안난다네.
난 통크게 10장 이상 사용한다네 - ^^! 후후

깨끗하게 씻은 뒤 모아서 꼭지를 한 번에 잘라주게.

그리고 반으로 접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게.

다 자르면 이런 모습 ..!!!

7. 거의 다 왔네. 팽이버섯을 넣어줌세.
나는 도마 꺼내기가 너무 귀찮아서 이대로 잘라볼 생각이네.

이렇게 뿌리부분을 바로 잘라주면

이렇게 쨔란 - 깔끔하게 잘라지네.

원하는 만큼 팽이버섯을 넣어주게.
나는 보통 반 정도 떼어내 사용한다네 ~ ! !

8. 마지막으로 우동사리를 넣어주게.
우동이 보글보글 끓어 면이 스르르 - 풀리면

✨완성✨이네. 맛있게 드시게 나의 동무들 !

+ 추가)
다 끓여진 우동은 아주 뜨겁네.
먹다가 혀가 데어 하는 말이니
호호 - 불어서 조심히 먹게 !



문제 시 둥글게 알려주게.
뾰족하게 말하면 속상하네 - ! ! ! !

[둘찌입양중]

와 여시 한대로 다해서 먹었는데 미쳤어ㅠㅠㅠㅠㅠ 매일 해먹고싶은맛이야 너무 맛있다 고마워ㅠㅠㅠ

[수영선수]

나 밀푀유 겁나 좋아하는데ㅠㅠㅓ 꼭 해봐야겟어

[니트중]

와미쳤다ㅜㅜ

[웃으면연복이와요]

먹어봐야겟네 :)

[대감집노비]

담에해먹을겡!

[비밀의숲3 존버]

깻잎숙주 없어서 못 넣고 고기랑 어묵넣엌ㅅ는데 존맛이야 ㅁㅊ

[책좀읽읍시다]

문어넣고 칼국수면으로 해봤어 존맛 ㅠㅠ긍고 있는 야채 때려박음 무도랏음

[누가 수고했다고 1조만 줬으면]

넘 맛있더라 ㅠㅠㅠ 고마워! 야채 다 썰고 소분해서 냉동시켜서 격일로 먹는중ㅋㅋㅌㅋㅋㅋㅋㅋ

[황위쉬엔]

여샤.. 절대 지우면 안돼.. 일주일에 아홉번 먹고있어..

[회사는 분조장을 만들어]

고마워~! 북자크 해놓고 먹어야지 !!!
요즘같은날 딱이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