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본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잠깐 만나 차 한 잔도 마셔 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들...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들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지은 적 없지만.
닉네임 만 보아도
정이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 본 적이 한번 없이도
생각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용기를 주는 그런 사람들이 계십니다.
기다려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아파트 창문을 비추면
아스라이 쏟아지던 그리움들이
오늘 아침에 그리운 임들을 생각합니다.
나도 당신들처럼 남들에게
행복감을 퍼줄 수 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들이 십니다.
나도 사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도 주고 행복도 주고 용기도 주고
그렇게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이 부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오늘의 묵상>
<베드로 전서>4장 8절 말씀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아멘>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친구를 위한 기도문>
전능하신 주여!
이아침에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새해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는 친구에게 은총을 넘치도록 베풀어
어느 자리에서 나 복의 근원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새해는 친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욕심으로 자신의 영광을 취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소서.
새해는 친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사람의 지혜와 지식과 물질과 권력으로 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살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새해는 친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이해타산이나 계산적으로 행하지 않고
오직 감사와 사랑의 동기로 살게 하소서.
새해는 친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변의 환경과 정치와 사회에 따라 요동치지 않고
임마누엘 신앙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새해는 친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혼란과 혼돈에 사로잡힐 때 세상을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둠을 이기게 하소서.
이웃의 불행 위에 행복을 짓지 않게 하소서.
이웃의 실패로 성공의 개가를 부르지 않게 하소서.
이웃의 허물 위에 미덕을 과시하지 않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새해는 이웃이 자신보다 행복하길 빌게 하소서.
새해는 이웃이 자신보다 성공하길 기도하게 하소서.
새해는 이웃이 자신보다 귀하게 쓰임 받기를 구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 전에 향기로운 예물이 되어
하나님께는 영광! 자신에게는 옥토의 씨앗!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감동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새해는 사랑하는 친구가
아프지 않고 늘 건강하게 살게 하소서
새해는 사랑하는 친구의 꿈과 소원이
반드시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왜 술을 먹지 말아야 하는가?
술 때문에 매년 수많은 사람이 세상을 떠나고 있다.
<영국>에서 최근 4년 사이 알코올로 인한 사망자가
4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BBC는 보건 사회복지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영국>전역에서 알코올로 인한 사망자가
8.274명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9년(5.819명) 대비 42.1%
급등한 수치이자 사상 최고치다.
알코올 및 음주의 폐해를 경고하는
시민 단체들의 모임인 ‘알코올 건강 동맹’은
"알코올 관련 사망자 추이가 “사회와 경제.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높이고 있다”라며
“과음은 생명을 단축시키고 가족을 황폐화 시키며.
아이들을 <트라우마>에 내 던진다”고 경고했다.
술은 공식적인 발암 물질로도 지정돼 있다.
세계 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는
정기적으로 암 발생과 관련된 식품들을 등급별로
구분해 발표하고 있다.
1군 발암 요인으로 구분되는 것들은
암을 일으킬 수 있는 확실한 위험 물질이다.
여기에 속하는 음식을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니 조심하라는 뜻이다.
미세먼지. HIV 바이러스. 담배 등이다.
2군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들이다.
그런데 국제 암연구소는 사실 술이야 말로
바로 1군 발암 물질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 당국도 ‘국민 암 예방 수칙’에서
“암 예방을 위하여 하루 1~2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라고 명시 해뒀다.
전문가들은 술로 인한 사망자를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주류 최저 가격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주류 최저 가격제 란. 술을 일정 가격
밑으로 팔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이다.
가격은 알코올 도수와 양에 따라 가격을
차등으로 정해진다.
<스코틀랜드>는 이미 해당 제도를 시행 중인데.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를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지난해 <스코틀랜드>정부가 지원한 한 연구에 따르면
제도 시행 후 2년여 간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는
13% 가량이나 줄었다.
건강하게 살고 병 없이 살고
행복하게 살려면 술과 담배는
금주 금연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