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작사 럼블피쉬, 작곡 최화전)은 2007년 4월 발매된
「엠씨더맥스(M.C The MAX)」5집 앨범 〈Returns〉에 수록된
곡으로 보컬인 '이 수'의 폭발적인 高音과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였습니다.
「M.C The MAX)」는 2002년 결성된 남성 3인조 그룹으로 5집은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전 멤버가 탈퇴, 새로운 소속사로 옮기고
새로이 발매하였는데, 기존 앨범이 발라드 색깔을 냈다면,
이번 앨범은 '발라드'와 Rock 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구성하여,
멤버들 스스로와 팬들에게 만족을 주었습니다.
「M.C The MAX)」의 리드 보컬 '이 수'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50%는 「문 차일드」시절처럼 록 음악을, 나머지 50%는
「M.C The MAX」 의 부드러운 발라드 的 Rock음악을 수록 했다”
고도 말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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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못해 살던 하루가 또 일년이 되고
또 너 하나만 가슴에 가득 안은 채
말라버린 눈물 또 다시 너로 채우고
또 다시 채운 눈물에 너를 지워 내
난 다 잊었다고 널 다 잊었다고
다른 사람 찾아 너를 미워하려 했지만
너를 보는 나의 슬픈 두눈이
눈물 한방울 한방울 너를 닮고
마음 약한 나의 아픈 가슴이
너 하나만 너 하나만 담고 살아가나봐
마지못해 웃는 하늘에 또 비가 내리고
다 비워버린 내 안에 눈물 채우고
기억하기 싫은 그 날을 어제 일처럼
또 흘러내린 기억에 너를 그리네
널 미워하려고 또 지워내려고
다른 이름 애써 내 안에 새기려 했지만
너를 보는 나의 슬픈 두눈이
눈물 한방울 한방울 너를 닮고
마음 약한 나의 아픈 가슴이
너 하나만 너 하나만 안고 살아가나봐
널 미워하려고 또 지워내려고
다른 이름 애써 내 안에 새기려 했지만
너를 보는 나의 슬픈 두 눈이
눈물 한 방울 한 방울 너를 닮고
마음 약한 나의 처진 입가에
니 이름만 그 이름만 다시 되뇌이나봐
마음 약해 지지 않으려 해도 돌아서면
또 한숨이 날 흐르고
마음 약해지는 내가 싫어도
너 하나만 누구보다 바라고 또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