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구협의회 울산봉사회(회장 이창기)는 11일 보람컨벤션에서 창단 45주년 기념 송년회를 개최하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울산봉사회 240만 원, 중구지구협의회 신용일 회장 600만 원, 중구지구협의회 부회장 김상종 240만 원, 이중희 회원 200만 원, 박윤석 회원 240만 원으로 총 1,520만 원이 전달됐다.
채종성 지사회장은 "45년의 빛나는 역사를 가진 울산봉사회가 지금까지처럼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가주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울산봉사회는 신용일 중구지구협의회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한방울재단에 5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첫댓글 이창기 회장님 봉사원님들 " 창립45주년 축하" 드립니다.~~~
중구지구협의회 울산봉사회 창립45주년 기념을 축하드리며 성금전달 감사드립니다.
뜻깊은 송년의 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