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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78차 鳥嶺溪谷 8.13(火)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59 24.08.14 15:3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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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4 17:15

    첫댓글 由來없는 暴炎 影向으로 컨디션 亂調까지 겹쳐서 2回 決行하고 關門에 닿고보니 暴暑 탓에 溪谷은 졸졸 흐르는 水尊이고 잘 整頓된 探訪路엔 探訪客이 엄청줄어서 띄엄띄엄 늘어선 關門길이 외롭다.이 더위에 新綠은 더욱 싱그럽고 멀리 구름을 인 神仙岩峰은 現役時節 鳥嶺山 縱走의 追憶이 되뇌여진다.主屹關 廣場의 잔디밭은 童心들과 天眞爛漫하게 딩굴던 時節이 있어서 幸福했다.碑石거리를 지나니 百合木 그늘이 드리워져 行步가 한결 가벼워진다.惠國寺2km의 標識板을 뒤로하고 史劇 撮影場 뒷길로 접어드니 올골찬 女登山客이 步武堂堂 追越하는 품세가 예사롭지 않다.鳥宿亭 入口에는 屈波된 登山路를 整備하기 위하여 露積된 沙土를 貨物車에 싣고 管理人은 구슬땀을 흘린다.海山님은 鳥棲樓 確保를 위하여 줄달음 치고 野草와 院터에 休息하니 꿀맛이 따로없다.多幸히 鳥棲樓는 借地했으니 海山님의 勞苦의 덕이다.史劇撮影팀이 남긴 돗자리에 坐停하고 편히 休息하는동안 대여섯팀이 坐席 周邊을 기웃거린다.海山님이 準備한 中食으로 끼니를 解決하고 日沒이 가까워서야 下山을 서두르니 駐車場도 땅거미가 진다.錦龍의 冷콩국수가 一味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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