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수다] 57. 천년도 넘게 유행중 : 무용총 벽화 18글자 짧은 시-民調詩-로 읽는 우리 문화와 역사
[민조시57] 무용총(舞踊塚) 벽화
누천년 벽화의상 땡땡이 무늬,
지금도 유행중.
무용총 무용도
한류(韓流)가 엄청 나다고 해도 관광업에 종사하는 것도, 방송계에서 일하는 것도, 평소 명동거리나 동대문을 돌아다니는 것도, 제주도에 놀러가는 것도, 화장품업계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어서 실상은 그렇게 실감되지 아니하였다.
희미하게 기억나는 것은 2000년 경에 중국 광조우(廣州)에서 칭다오(淸島)까지 기차를 탄 적이 있었는데, 기차 복무원 아가씨가 우리 일행 주변을 한참 기웃대더니, 메모를 가져와 한국어로 번역해 달라고 하였다. 메모내용은 “안재욱 사랑해요” 였다.
며칠전 카나다에 사는 지인과 페이스톡을 하는데, 현지인들 모임에 갔다가 한국인인 것을 알고는 40대 여성이 자기 아이를 만나달라고 부탁하였다 한다. 이 가정은 6년전에 리투아니아에서 카나다로 이민 온 경우였다. 15세인 그 집 아이는 9세때 K-Pop을 접하였고, 한국인을 만난다고 하니 최근 듣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가지고 와서 번역을 해 달라고 하였다. 50대 아저씨인 이 지인은 이런 가수가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한다.
현재의 한류는 한국의 드라마나 가요를 보고나 듣고 관심이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다. 거기에서 시작하여 드라마나 가요를 알아듣기 위해 언어를 공부한다든지, 화장품이나 의상으로 확대되었다가 어학연수이든 관광이든 방문을 한다. 이 한류바람은 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것으로 아는데, 정작 알고보면 수천년전부터이다.
고구려 무용총의 벽화의 무용수가 입은 일명 땡땡이무늬 옷, 올해도 여전히 여성들의 의상에서 남성들의 넥타이 등의 소품에서 유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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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와 수다 원문보기 글쓴이: 회귀자연
첫댓글 왜 우리가 우리 스스로
광조우, 칭따우 라고
발음해야 하는지 ? 이해가 가질
않는다.
우리는 광주(廣州),, 청도(淸島)라고
읽어야 하질 않는가!
광조우, 칭따우라고 읽으면
우리와 관계없는 것으로 우리
뇌는 인식한다. 그렇게 읽게
하는 세력들의 음모에 우린 또
속는 셈이다.
우리 머리에 또 한 번의
세뇌가 시작 되고 있음을
필히 알아야 한다.
잘못 하다간 우리의
역사는 사라진다.
우린 반도시 광주(廣州), 청도(淸島)라고
읽어야 한다.
무슨 의미인지....
세계 어느나라에서
자기나라 발음으로 읽지
않고 상대방 발음으로
글을 읽는 단 말인가?
동경이지 도쿄가 뭔가?
주체성 없이....사대 노예
근성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매국노들의 작품이다.
뉴스, 인터넷 지도등등
모두가 어느 날 갑자기
다 바뀌었다.
지금도 진행중인
식민사관....
이나라는 나라의 성분이 다 안차서 궂이 나라라는 표현보다는
미국의 점령지로 해석해야 올습니다.
그래야 미국이 물러가고
찰거머리같은 미국이 나가야 이나라는사람답게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