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분자의 효능

♡ 복분자의 효능 학명은 Rubus coreanus MIQ.이다. 5∼6월 경에 꽃이 피고 7∼8월경에는 붉게 과실을 맺는데, 나중에는 흑색으로 변한다. 주로 우리 나라의 남부지방에 많이 야생하는데 열매 는 복분자라고 하여 약으로 쓰인다. * 채취시기 초여름 덜익은 푸른열매를 따서 햇볕에말린다 * 약성 맛은달고 시며 성질은 조금 따뜻하다 * 효능 신체허약 양기부족 음위 유정 빈뇨 야뇨 시력 악화 목음의 치료 노화방지 복분자(覆盆子, 나무딸기)는 남자와 여자의 정력에 좋은 명약이다. 오죽하면 '오줌이 요강(盆)을 엎어버린(覆)것(子)' 이라는 이름이 붙었겠는가? 복분자는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 갈된 것, 음경이 발기되지 않는 것, 여자가 임신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뿐하게 하며 머리털이 세지 않게 한다. 복분자는 어느 곳에나 있으며, 음력 5월에 절반쯤 익 은 것을 따서 볕에 말려 쓴다. 그것을 껍질과 꼭지는 버리고 술에 쪄서 쓴다. 한편, 복분자와 비슷하게 생긴 멍덕딸기[蓬藟]는 복 분자와 성질과 효능이 똑같다. * 이용법 말린약재 1회 2~4그람씩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 말린열매 1회 5~6그람씩 달여서 자궁 출혈에 쓴다 하루에 2~3회씩 5~6일 복용 복분자를 술에 잠시 담갔다가 건져내어 약한불에 말 린것을 가루내어 음위증에 쓴다 매일 아침 8~12그람씩 물로 복용한다 * 복분자차 뜨거운 물 1잔에 말린 복분자를 6~12그람씩 타서 하루에 2~3잔을 마신다 벌꿀이나 설탕을 조금 가미하기도 한다 * 효능 간과 신장및 정기를 보하고 눈을밝게 하며 오줌을 줄인다 야뇨증 빈뇨 간과 신장이 허하여 눈이 잘보이지 않 을때 남성의 유정등의 효과가 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gPt/6f09150101b03683deca7d7b5d639d2d6de3066b' class="txc-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