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하나님만 기쁘실 수 있다면… 1. 지난 금요 기도회 전에 목사님이랑 ‘I’ 국 선교사님과 커피를 마시며 여러 가지 신앙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가 점점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깊이 들어가면서요. 조태성 목사님께서 소망에 대한 분별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소망을 가진다고 하지만요. 그 소망의 중심이 나의 욕망인지 진정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는 사실 알기 어렵습니다. 간혹 우리 자신도 내 마음에 가스라이팅을 당해서요. 내 욕심임에도 하나님의 의를 위한다고 속기도 합니다. 3. 하지만 하나님께선 속지 않으시는데요. 우리가 결국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고 말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시뻘게진 얼굴로 하나님께 따지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것이면 이루어지지 않아도 화날 일이 없어야 하는데요. 화를 내는 것은 그것이 사실 내 욕망이었던 것입니다. 4. 역대상 22장에서는 이제 천국을 바라보게 된 다윗이 솔로몬과 여러 고관들에게 성전에 대해 남기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성전을 짓고 싶었던 다윗의 소망은요. 하나님의 단호한 거절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포기가 아닌 솔로몬을 통해 이루신다는 말씀을 의지하여 모든 준비를 다 합니다. 5. 특히 오늘 본문 중 환난 중이도 성전에 필요한 것을 예비했다 말합니다. 다윗의 온전한 열망은 자신이 사랑한 하나님께 좋은 성전을 드리는 것이었어요. 그것이 자신이 되든 되지 않든 상관이 없는 다윗을 바라보면서요.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내게 맡기신 역할이 불 쑤시개 면 어떨까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면요. 그것으로 충분히 감사 기도 드릴 수 있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일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중수를 셀 수 없을만큼 심히 많이 예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예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 역대상 22:14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겸손히 인도하심을 구하며 나아가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셔요.^^
감사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순종으로 나아가시는 형제님과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저도 하나님께 순종으로 나아가길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묵상에 크신 은혜를 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정말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내 자신을 위한 것이 있을 수 있음을
명심하고요^^
다윗의 모습에 감동되네요^^
수고 많으셨고요^^
평안한 저녁되셔요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항상 따듯한 격려에 큰 힘을 얻습니다.
믿음 안에서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게 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아멘♡
제 욕망을 갖고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고 착각하고 있지 않는지 돌아봅니다.
일이 아니라
오늘도 하나님 사랑하는데
목적을 두겠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사모님
항상 목적보다 성령님과 교제를 위해 나아가시며 하나님 사랑에 집중하시는 사모님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겸손히 그 길 따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히 쉬시고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겸손히 걸어가시려고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하는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가르쳐 주시고요. 중간중간 그 길 놓치지 않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심에 큰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의 그 길 따라가려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