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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뿌리공원
[2023년 3월 10일(음:2월 19일)일출 6시 53분.일몰18시 33분]
오늘(10일)은 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며.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의
따뜻한 날씨가 나타나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유지되다가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서 해소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 1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6도~ 24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대전에서
전국 유일무일한
시설을 꼽는다면
대전뿌리공원을 빼놓을 수 없다.
뿐만아니라
세계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명소이다.
대전 중구
뿌리공원로 79(침산동)에
소재한 뿌리공원은
대중 친화적 가족공원을 지향하며
씨족의 유래와
역사를 주제로
만성산 중턱 11만9062㎡ 부지에
1997년 11월 1일에 개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공원은 성씨 상징의 조형물과
孝 주제 테마공원으로
가족단위 시설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있는 가족공원,
충효사상과 주인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공원,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춘
도심속 자연공원으로
대전 근교에 흐르는
유등천변 물놀이터를
개발해 조성되었다.
지난 11일 토요일 오전,
세계 孝 중심지를 향한 첫 발,
여기는 효!
월드로 알려진
천변주차장에 내리니
안개와 미세먼지로
자욱히 뒤덮힌 모습 뒤로,
먼저 효문화의 정신과
가치를 후대에 계승 발전시키는
교육과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효 체험 및
소통의 장인
효문화마을이 눈앞에 나타났다.
이어 유등천을 가로지른
110m 현수교인
만성교를 지나니
곧바로 뿌리공원을 나타내는.
7m의 자연석 공원표석이
'사랑해요' 라는
멋진 팻말이
방문객을 맞아줬다.
가지런하고 널다랗게
조성된 7063㎡의 잔디광장과
수변을 따라 조성된
수변스탠드와 도보길,
광장 주변으로
휴게파라솔 휴식공간,
뿌리깊은샘물분수대와
수변무대 등이
조성되어 있어 유등천의 맑고
푸르름을 벗삼을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성씨별 기념비는 산 중턱을 중심으로
전후면 244개가 각기 다른 조형물 디자인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져 이색적 풍경으로 다가왔으며
그 내력 또한 고스란히 새겨져 있어
자신도 잘 몰랐던 뿌리를 찾아 볼 수 있었다.
산 정상을 오르니 삼남탑 전망대가 위치해 있어 공원과 호수,
남부순환고속도로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뷰가 일품이었고,
전망대 좌우로 팔각 자산정(慈山亭),
육각 정자가 쉼터공간으로 12지신상을 두르고
자리하여 아름다움을 한 껏 더해주고 있었다.
이어 자산정을 지나 방아미다리로 내려와 서보니
눈앞에 물오리떼와 오리배의 여유로운 분위기로
오래전 아이들 어릴적 추억들이 물결과 함께 되살아났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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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0일(음:2월 19일)일출 6시 53분.일몰18시 33분] 대전뿌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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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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