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ARA/GESARA 3 - 딥스테이트의 자금 수탈 시스템신용 창조에 가려진 어둠
2020 / 10 / 18
순사하라
신용창조란 무엇인가?
은행의 가장 큰 기능은 신용 창조라고 불리는 것입니다.고등학교 정치 경제 수업에서 배웠죠.잊어버렸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번 훑어보시죠.
위의 예에서 야마다씨가 처음에 은행에 100만엔의 돈을 예치했다고 가정을 합니다.
은행은 그 100만엔중에서, 예금 준비금으로서 일본은행에 10%, 즉 10만엔을 맡기고 나머지 90만엔을 다나카씨에게 대출합니다.
다나카 씨는 90만엔을 다시 은행에 맡기면, 은행은 그중에 9만엔을 일본은행 계좌에 남겨두고 나머지 81만엔을 다시 사토 씨에게 대출을 해주고…하면서 계속해서 대출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무한히 반복하면, 처음에는 100만엔이었던 것이 100+90+81+…로 이어서, 합계 금액은 어떻게 되는가 하면, 고등학교 수학 B에서 배운 무한수열의 합의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까먹었다고요? a/(1-r)에요.a는 첫항, r는 공비네요.
100 / (1-0.9) = 1,000만이네요.
처음에 100만엔 있던 돈이 어느새 1,000만엔으로 불어나고 있어요.
실제로는 각자가 빌린 돈의 일부를 사용하기 때문에, 만일 차입금의 20%를 사용하고 80%만 은행 계좌에 넣는다라고 생각하면, 준비금의 10%도 넣고,
100 / (1-0.7) = 333.3만엔으로 계산이 됩니다.
국민이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을 은행에 맡기게 되면 은행은 3.3배 남짓 늘어나면서 은행이 존재함으로 해서 사회는 보다 더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기가 막히네요.
현실의 신용창조란
이상이 교과서에 실려 있는 신용 창조에 대한 설명입니다.
하지만 물론 현실에서는 이런 좋은 얘기가 없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가장 현실적이지 않은 점은 은행들이 100만엔 중 10만엔만 예금 준비금으로 돌리고 나머지 90만엔을 대출로 돌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악착스러운 은행이 이런 양심적인 대출을 해 줄까요?
당신이 은행장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정답은 100만엔 모두를 예금 준비금으로 돌려버리고 다나카 씨에게 900만엔을 대출하는 것입니다.
자금의 10분의 1을 예금 준비금으로 돌리면 되기 때문에 100만+900만=1,000만=1,000만 중 10%인 100만엔이 예금 준비금으로 돼 있으니 계산상 이것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은행은 실제로는 100만엔 밖에 가지고 있지 않잖아, 900만엔은 가공의 돈이잖아 하는 분, 완전히 그대로 입니다. 은행은 실제로 가지고 있는 100만엔을 증거금으로 하여 가공의 900만엔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다나카 씨에게 대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용창조의 정체입니다. 은행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900만엔의 빚을 「창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준비금의 100만엔도 야마다씨의 예금이잖아, 야마다씨가 인출하면 없어져 버리잖아, 그런 짓을 하고 은행은 괜찮은가, 라고 합니다만, 은행은 교묘한 줄타기로 이 상황을 피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야마다 씨가 갑자기 100만엔을 모두 인출할 확률은 상당히 낮습니다. 인출하더라도 필요에 따라 몇 만엔씩 장기간에 걸쳐 인출할 것입니다. 그 사이에 다나카씨가 대출을 상환하고, 그 상환액이 야마다 씨의 인출액을 웃돌면 이 시스템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은행은 이것을 불특정 다수의 국민에게 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예금액의 5% 정도를 수중에 남겨두면, 은행은 돌아갑니다.
1988년 BIS 규제가 이뤄졌을 때 일본 은행들은 매우 당황했죠.
이 규제는 은행 자본금이 대출액의 8%를 밑돌지 못하도록 하는 규제입니다. 즉, 1,000만엔 대출을 한다면 80만엔은 수중에 넣어 두라는 것입니다.
이 일로 허둥지둥했다는 것은 당시 은행들이 1,000만엔 대출을 해줄 때 80만엔조차 실제로 수중에 갖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당시 일본은행의 자본비율은 5% 정도였으니, 실제로는 50만엔 정도밖에 가지지 못했는데도 1,000만엔 대출해줬다는 것입니다.
은행에 의한 부채의 증폭
즉 은행은, 국민이 예금한 돈을 대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선 국민에게 대출을 실시하고, 준비금이나, 제경비분을 예금으로 조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대출을 받은 국민 쪽은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A씨가 은행대출을 받아서 1,000만엔짜리 고급차를 구입했다고 칩시다.
이때 고급차는 자동차 판매회사 B사에서 A씨로 이동합니다.
B사는 C은행에서 100만엔을 지급 받습니다.
동시에 C은행은 A씨에게 1,000만엔의 채권을 갖게 됩니다.
A씨 B사 C은행
車 - 1,000만엔 1,000만엔 - 車 1,000만엔-1,000만엔
이 시점에서는 위와 같이 되어, 전원 플러스 마이너스 0이네요.
잠시 후 A씨의 대출금 지불이 시작됩니다. 대출 금리는 5%이고 20년 대출로 합시다. 복리라면 계산이 좀 복잡합니다만, 대략적으로 생각하면 5×20=100이므로, A씨는 20년간 빌린 금액보다 2배의 빚을 되갚게 됩니다.
이 상환액의 10%가 중앙은행 준비금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기사대로 중앙은행의 자금은 BIS를 통해 딥 스테이트로 회수됩니다. 이 중앙은행+BIS를 D은행(딥스테이트은행)이라고 표기합니다.
20년 후에는
A씨 C은행 D은행
-2,000만엔 +1,800만엔 +200만
라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결국 A씨는 손에 넣은 차의 2배에 달하는 돈을 뜯기고 있는 셈입니다.
C은행도 물론 수중에 있던 1,800만을 그대로 놔두지는 않습니다. 국채나 주식이나, 각종 채권을 구입하여 금리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국채는 별도로 하고, 주식은 주주인 딥 스테이트 멤버에게 환원되고, 각종 채권은 딥 스테이트 투자 회사가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D채권이라고 표기합니다.
예를 들어 C은행이 국채 200만, 기타를 D채권으로 운용했다고 하면,
A씨 C은행 D은행 D채권 일본국
- 2,000만엔 국채+D 채권-1,800만엔 200만엔 1,600만엔 200만엔
입니다.
결국 A씨는 산 상품의 2배의 빚을 지게 되고, 그 대부분의 돈은 딥스테이트 멤버에게로 나뉘어져 돌아가게 됩니다.
은행 시스템은 결국 국민의 빚을 증폭시켜 딥스테이트에 분배하는 시스템이 돼 버린 셈입니다.
덧붙여서 위의 예시로, 일본 국채를 구입한 만큼의 돈은 딥 스테이트에 들어가지 않고, 일본국가에 환원됩니다.
이것이 딥스테이트들이 국채발행에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나중에 기사에서 자세히 해설하겠지만, 현재의 일본은 국채를 3,000조엔 발행해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채가 빚이라고 선전하고(사실 자산입니다), 국민 1인당 839만엔의 빚을 진다는 등의 거짓 프로바간다를 통해 국채 발행을 저지하려 하고 있어요.
이것은 국채를 발행하면 그만큼 딥 스테이트의 몫이 줄어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은행의 신용창조시스템을 이용해 딥스테이트들은 국민에게 빚을 지우고, 그것을 증폭시켜 자신들의 이익으로 환수하는 행위를 반복해 왔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내 생각이 맞은 걸 오늘에서야 확인하네요. 오래 오래 전부터 숫자만 찍히는 통장들 대출도 숫자로 왔다갔다 현금은 보이지 않는데 내내 궁금했는데 전산으로 숫자만 박으면 빌린돈 되버리는 셈이잖아요. 눈뜨고 코 베이기 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10여년 전에 봤던 “시대정신”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본 내용과 유사하네요!
“시대정신”… 1부와 2부가 있고 거기에 프리에너지도 나오고 달러와 은행의 실체도 나오고 기타 등등, 제가 차음 딥스테이트의 존재를 알게된 다큐였습니다.
충격적인 내용이 인상깊었지요. 그러나 곧 일상으로 돌아갔고 다시 1여년 전부터 더 넓고 더 깊게 세상을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시대정신” 다큐가 아니였다면 저도 제가 본 진실들을 음모론으로 치부했을지도 모릅니다. 저에겐 진실을 알게해준 밑바탕 된 다큐였습니다.
지금에서야 그 다큐가 Q팀에서 만든 것이란 확신을 가집니다^^
문득 redeo님의 글을 보니 그때가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국채가 빚이라고 선전하고(사실 자산입니다), 국민 1인당 839만엔의 빚을 진다는 등의 거짓 프로바간다를 통해 국채 발행을 저지하려 하고 있어요.
이것은 국채를 발행하면 그만큼 딥 스테이트의 몫이 줄어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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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많이 듣던 얘기죠. 태어나자마자 빚이 3천만원이라고…
DS 저넘들 땅 짚고 헤엄치기로 쓸어 담고요.
지금도 저 짓거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 고층 아파트 올려 대출 엄청 해주고
있습니다. 기업체 대출보다 아팟대출이 안전하고
몇십년 대출지속되니 노른자가 분명하니 적극적이죠. 정부도 ds이니 환경이고 뭐고 싹 다 무시하고
인허가 내주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 가계부채 2,000조 ㅎㅎ
국내 은행들 돈 없음 ㅎㅎ
저런 식으로 은행이 행하고 있는 경제창조방식은 완전한 사기이며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것입니다.
돈의 액수는 불어나지만 노동력과 생산량은 한정되어있어 무한 인플레이션을 부를 뿐이며 돈은 은행가만이 갖게 되니 그들을 제외한 모두가 거지가 되는 그야말로 공산주의의 폐악이 진행되는 것이지요.
정치시스템은 민주주의라고 떠들지만 금융시스템이 공산화되면 그것을 어떻게 민주주의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 나라는 이미 물건을 생산하고 싶어도 가격을 맞출수가 없기 때문에 수입에 의존하고 경제가 파탄나고 있습니다.
생산자를 위해 존재해야 할 금융이 생산자에게 갑질을 하고 큰 빚을 지게하는 정부의 계획경제보다도 못한 양아치경제를 운영하는 사회에서 괜찮은 일자리가 과연 나올까요?
오죽하면 젊은층에서 이민이 답이라는 슬픈 이야기가 진리가 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빚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 사회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빚은 노예를 만들 뿐입니다.
은행가들의 궁극적 목적은 인류의 노예화이고요.
총이 없으면 짱돌이라도 들고 가서 저 오만한 뚝배기들 와장창 깨버리는게 사실은 진리고 희망 아니겠습니까??
왜 저놈들이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는지 마음속 깊이 생각해보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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