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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남구 [ 감만동 부두쪽 ] 가수 김창렬씨 장인어른이 운영하는 중국집 - 쌍희반점
개달리다 추천 1 조회 4,673 11.02.11 11:2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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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1 11:28

    첫댓글 드신 음식 이름이 멈미까?....

  • 작성자 11.02.11 11:32

    앗~ 음식이름이 읍군요.
    수초면이랍니다. ^^;;

  • 11.02.14 10:19

    수초면은 보통 납작한 그릇에 국물이 자작하이 해가 나오는데~?

  • 11.02.11 11:46

    수초면이라고도 있나보네요?

  • 작성자 11.02.11 17:52

    웍(중국냄비)를 강한불에 뜨겁게 달궈놓고, 물을 조금씩 냄비 전체에 골고루 코팅될 정도로만 뿌려 넣으면 증기가 올라오면서 아주 약간의 물만 남게되는데, 거기에 재료를 재빨리 볶습니다.
    끓이는게 아니라, 분명히 볶는것이고, 거기에다 증기에 찌게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볶는 중간중간에 마르지 않도록 상황을 봐서 물을 조금씩 계속 뿌려줍니다.
    아주 고도의 기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쉬운 기술은 아니라더군요.
    불조절, 냄비 돌리는 기술과, 물을 뿌리는 타이밍등... 손목힘도 좋아야하고,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11.02.13 08:14

    아..글쿤요...하나배우고갑니다

  • 11.02.13 10:08

    그런데 사진상의 음식은 짬뽕의 원조라고 하는 [초마면]으로 보이는데요.
    [수초면]의 경우 국물이 저렇게 많은 것이 아닌데~ 거의 볶음짬뽕 정도의 개념으로 국물보다는 소스로서 면을 먹는 것인데~
    참고로 나가사키 짬뽕의 원조가 [초마면]이지요~ 요즘들어 이것을 [백짬뽕]이라 부르기도 하고요.

  • 11.02.11 15:22

    근처갈일만있음 먹어보고싶네요~~ 가게가 어딘가 궁금했는데 감만동이었군요 ㅎ

  • 작성자 11.02.11 17:53

    잘안가지는 동네이죠 ^^;;

  • 11.02.12 21:55

    이 가게 단골 입니다~깜풍게살~맛이 끝내줍니다~단체로 가면 안방 내줍니다~^^

  • 작성자 11.02.11 17:53

    생각보다 이집 매니아분들이 많은거 같터라구요.

  • 11.02.11 16:50

    난 짬뽕인줄 알았는데~ 약간 휘멀거긴 했어도~실망~실망

  • 작성자 11.02.11 17:53

    짬뽕하곤 좀 다른거에요 ^^

  • 11.02.11 19:53

    해물이 푸짐해 보이네요 ^&^

  • 11.02.12 00:19

    오늘도 전 쌍희반점 짬뽕을 시켜먹었습니다. 맛은 괜춘합니다 ㅋㅋㅋ

  • 11.02.12 08:49

    여기 삼선짬뽕이 맛나다며 사주셔서 먹어봤는데 해물이 그득그득해서 좋았어요^^ 사진보고 있으니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ㅋ

  • 11.02.12 12:11

    푸짐하고 국물도 시원할듯한 느낌이 드네요^^

  • 11.02.12 20:30

    케이블 방송 Taxi에도 김창렬이 나오면서 갔었죠 ㅎ 야구선수편이었는데.... ㅎ

  • 11.02.13 00:00

    김창렬이도 가끔 올까요??

  • 11.02.13 13:45

    우리 엄마도 계모임을 가끔 여기서 하시는데 요리들의 맛이 정말 좋다고 해요 ㅎ

  • 11.02.13 20:21

    위치는 구.연합철강 들어가는 입구, 동서고가 끝지점(용당동 입구)입니다.쌍희반점은 감만동쪽으로의 좌회전 직전 오른쪽 1시방향에 있습니다~><

  • 11.02.14 09:06

    ㅎㅎㅎ 쌍희반점..역사가 깊은곳이져~ㅋㅋㅋㅋㅋ 회사앞이라 자주가는데... 수초면 맛나요!! 깐풍새우도!!! 간혹 창렬주니어도 볼수 있답니다ㅋㅋㅋㅋ

  • 11.02.20 13:37

    드셨다는 수초면이 포스팅 사진하고 같은가예~?

  • 11.02.15 23:02

    오늘 드뎌갔다왔네요~ 손님이 많던데 다들 그냥 짜장 짬뽕 드시고 우리만 수초면먹었어요 납작한 그릇에 나오던데요~ 맛은 돈코츠라멘 비슷하면서 해산물도 많고 엄튼 국물이 진해요 ~ 전 얼큰한게 좋아서 담엔 특미 부추짬뽕울 먹어봐야겠어요~~

  • 11.02.18 00:18

    야덜은 짱깨 집 삐알로 연관이 많네예... 해운대 장쾌도 첨에 창렬이캉 같이 팀하던 사람이 하던거라 하더만예~

  • 11.02.21 18:57

    저도 여기 자주가는데.. 근데 여기 입구에 싸인들 안되있나요?? 이영자랑 몇명보이던데.. 낼은 여기 지나가면서 짬뽕이나 한그릇해야겟넹

  • 11.03.10 04:32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함께 갔던 곳이네요. ㅋ 여기 괜찮다는 ㅎㅎ 다시 가고 싶어도 위치를 잘 모르겠어요 ㅠㅠ

  • 11.05.18 16:33

    여기 맛납니다. 그냥 근처에 갔다가 들려서 짬뽕 먹었는데 잊을수 없음 .. 사상엔 그런집이 없거든요. 가끔 짬뽕이 먹고 싶으면 초량에 간답니다.

  • 11.12.13 16:34

    일부러갔는데..저한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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