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로또를 샀습니다. 형도 로또를 산듯합니다.
저는 형에게 내가 산 로또랑 바꾸지 않을래 하니까 그렇게 하겠다고 합니다.
형이 산 로또를 받아서 제가 확인합니다.
그리고 당첨안된 한장을 형에게 주고 당첨된것을 제가 챙깁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5등당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로또를 다시 확인해보니 1등에 되었습니다.
(상황적인 설명 : 예전에 로또 1등 당첨 꿈은 가슴이 막 뛰고 그랬는데 이번 꿈은 그냥 좋지만 두근거리는 느낌은 없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들키지 않을려고 로또를 책사이에 넣고 그 책을 큰 가방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방을 도서관 사물함에 넣은듯합니다.
제가 도서관으로 가서 가방을 찾아서 자리에 앉습니다.
맞은편에 어떤 어린 점쟁이 같은 느낌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도 로또 꿈분석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 사람은 사람들을 그냥 쳐다만 봐도 어떠한 것을 알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듯합니다.
그 어린 점쟁이 같은 사람이 저를 보더니 로또 1등에 당첨되셨네라고 말합니다.
저는 뜨끔해하고 아니라고 사실을 숨깁니다.
그 사람은 본인이 꿈 분석해놓고 메모 한것을 보여주면서
번호는 찾겠는데 조합이 어렵다고 하는 듯합니다. (메모장에 꿈 내용과 옆에 번호들이 써 있음. 번호는 기억 안납니다.)
저에게 조합을 도와 달라고 하는데 저는 도와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밖에 나와 제가 가방을 길거리에 그냥 놓은듯합니다.
1등 로또가 들어있는 가방인데 누가 가져가지는 않았을지 당황해서 찾는데
그 어린 점쟁이 같은 사람이 제 가방을 지켜준듯합니다.
저는 무사히 가방을 돌려받고 로또를 확인합니다.
기억할려고 정말 몇번이고 확인하면서 봤는데... 20 번만 기억이 납니다.
?, ? , 20 , 20 , 20 ,20 이렇게 처음에는 20번이 연달아 보입니다.
이상해서 이게 뭐지 하면서 자세히 바라보니 41 , 43 , 44 보입니다.
음.. 40번대가 많네 이런 생각 합니다.
그리고 15번도 본듯한데 기억이 아주 많이 애매합니다.
그리고 등에 메고 있는 가방을 큰 가방에 넣고
다시 큰 가방을 도서관 사물함에 넣을려고 갔는데
도서관 문이 닫혔습니다.
유리문 안쪽으로 어떤 군인같은 사람이 보입니다.
제가 가방좀 넣으면 안되겠죠 라고 하니까 군인같은 사람이 안된다고 합니다.
할수없이 가방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 어린 점쟁이 같은 사람은 일행이 있는듯.
그들과 인사하고 돌아갑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로또 6.45. 도서관 9. 공유 감사합니다
내용 한가지 추가 한다면 30 번은 당번이 아니라고 합니다.
가방을 30으로 보신다면 당번같은디여?
공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박나시기를 기원드려요^^
플필 공유 부탁드립니다.
15번 출 감축드립니다^^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