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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실 어머니 아버지 전상서..^*
백산 정성열 추천 0 조회 534 10.04.14 10:29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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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4.14 23:12

    제가..^*
    바래는 마음입니다
    이제는 함장을 비롯해서
    살아있는 장병들의 몫만 남았습니다
    마음이야 아프고 쓰리고 억울하겠지만
    차가운 물속에서 운명을 달리한 부하들과 그리고 동료들을
    생각하면 한치도 오해없이 입을여는게 진실을 말하고 고인에게 마지막 할일입니다..^*

    백에하나
    진실을 은폐하고 거짖이 밝혀진다면
    가족은 물론이고 온국민들한테 지탄을 받아 마땅할것입니다
    이제는 함장이..^* 살아있는 장병들이..^* 진실하고 솔직한 대답을 할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가족들이나 국민들한테 오해가 없을것입니다..^* 걸음주시여..^* 정말 고맙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구요..^* 늘..^* 건강하십시요..^*

  • 10.04.15 10:14

    ㅠㅠㅜㅜㅠㅠㅜㅜ그만 울리세요.
    그러지 않아도 그들만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ㅠㅜㅜ

  • 10.04.15 10:16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 지겠지요.
    차가운 곳에 잠들어 있을 자식들과 형제들과 아빠와 남편을 생각하는
    그들의 심정이 오죽할까 싶어 자꾸만 마음이 아프고..ㅠㅠㅜㅜ

  • 10.04.15 10:18

    살아있어도 5분후를 모르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모두를 사랑으로 껴안고 살아야 하거늘
    인간이기에....ㅠㅠㅜㅜ
    가시분들의 명복을 가슴으로 빌어드립니다
    부디 천상에서 행복하시길..ㅠㅠㅜㅜ

  • 작성자 10.04.15 15:01

    가족들은 슬픔과 오열속에 평생을 가슴에 묻고살겠지요

  • 작성자 10.04.15 15:02

    울어봐도 소용없고 통곡해도 소용없구요

  • 작성자 10.04.15 15:03

    한점 의혹없이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랄뿐이죠.

  • 10.04.15 11:34

    두번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도 상관없으니 앞으로 절대 이런일이 없기를 빌어봅니다.

  • 작성자 10.04.15 15:10

    아저여신님!
    편안 하셨는지요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 작성자 10.04.15 15:15

    온종일
    인양하는 모습을 보고있습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인양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군요

    하지만
    인양하면 뭐합니까
    소중한 젊은 형제 장병들이 운명을 달리하였으니 말이요

  • 작성자 10.04.15 15:20

    날씨마저
    고루지 못하네요
    환절기 건강유의 하시구요
    자주좀 뵈였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 10.04.15 18:46

    오늘 인양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져
    젊은 영혼들의 시신이 한 구 한 구
    올려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비통함과 슬픔에 목이 메입니다.

  • 10.04.15 18:55

    그 차가운 물속에서 생사의 사투를
    벌이며 힘들어 했을 피워보지 못한
    영혼들의 고통이 마음을 찢어지게
    합니다~
    북한의 소행이 분명한데 사고시에는
    ~? 숨기려 했는지..
    젊은 영혼들의 명복을 비오며 천상에서
    못다이룬 꿈 펼치고 행복하길...

  • 작성자 10.04.15 20:42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을 계기로
    우리 국민은 더욱더 똘똘 뭉칠때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자주국방
    자주국방 하지말고
    군 가족처우는 물론이고 군인들의 애우까지도...

    분단된
    민족의
    아픔도 있겠지만
    더큰 아픔이 오기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유비무한으로 대처를 해야겠지요

    울어도
    소용없고
    통곡해도 소용없고
    오열하는 가족들을 보니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네요

    다행이도
    날씨가 좋아서
    무사히 인양을 했습니다
    차가운 바닷바람에 인양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밭고랑님!
    그동안 동감해주시고 격려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편안히 쉬십시요..^*

  • 10.04.17 22:44

    아리고 아려도 말로 표현 못 하고 가슴에 묻는 우리네 부모들...... 사랑하는 아들들의 영혼이 천국에서 쉬도록 기도하렵니다. 우리 나라 안보는 우리들이 지키겠노라고 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4.18 00:05

    림쟈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보기가 역겨워 안오실줄 알았는데
    이렇게 샤방샤방 고은걸음으로 찿아주시고
    하늘이 감동케 한들 이렇게 방가울수가 있을까요..^*

    마치
    살아서 돌아오길
    기다렸던 천안함 가족처럼
    애만 끌이고 속만 테우고 있었답니다
    자주좀 들려주세요..^* 보고싶단 말이예유..^* 알앗?

    편안한밤 되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십시요..^* 굽신..^*

  • 10.04.22 21:43

    잘 들 편안히 가옵소서..당신이 가신것처럼 나도 따라 가리오 ...남은 시절인연 열심히 살다 가겟습니다..^^()

  • 작성자 10.04.23 15:06


    우리는 석달도 못되서 잊고 살겠지요
    하지만 가족들은 평생을 가슴에 슬픔을 담고 살아야지요

    가해자는없고
    피해자만 있는 천안함 침몰 사건에
    우리는 무엇을 얻었으며 무엇을 잃어 버렸는지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서도
    생겨서도 안되겠지요
    방문 주시여
    고맙



    *
    *
    이제서 답글 드려서 죄송합니다..^*
    줄거운 주말 되시구요..^* 작가님..^*늘..^* 건안하소서..^*

  • 10.04.26 22:58

    이렇게 고귀하신글을 써주셔서감사합니다항상 가슴에 새기며살겠습니다 우리장병들을요~~~~~~~~~~~~~~~~~~~~~

  • 10.04.26 22:39

    좋은글로써 이사람 깨닿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분이있어 46인의장병들은 그나마 위로가되겠어요
    남아있는자들의몫은 두번다시 이런일이 없는세상을만드는일일겁니다 그리고 나라를위해목숨을받친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잠드소서 모든짐내려놓으시고 고이잠드소서 우리는당신들을 영원히 가슴에새길것입니다 영원히 잊지않을것입니다 아~~~~~~~~~~~가슴이아파옵니다 ~~~~~~~~~~~~

  • 작성자 10.04.27 06:41

    파란유리님~
    안녕 하시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29일까지 애도 기간 이라고 합니다~

    근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빌며
    영면 하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굽신 굽신..^*

  • 작성자 10.04.27 06:41

    살아..^*
    남아있는..^*
    우리들의 몫..^* 그몫..^*

    우리는 국가와 민족을위해
    목숨바쳐 희생하신 고귀한 생명들을
    얼마나 기억하고 애도하며 가슴아파 할까요

    석달도
    못가서 잊을텐데
    아니 삼주도 못가서 기억 저편에
    사라지고 말것인데 슬픔에 잠겨있는
    가족들은 평생을 가슴에않고 아파하며
    오열과 고통과 시름속에 살아갈걸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지요..^*

    다시는
    이런일이
    생겨서는 않되겠지요..^*

    우리 모두가 힘을합처
    앞서간 장병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안보는 물론 국방도 튼튼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란유리님..^*
    공감해 주시고.^* 고은걸음 주시여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4.27 07:04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늘..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십시요..^*

  • 10.04.27 20:21

    선생님 안녕하시지요~가끔들어오면 이런글이있어요 하지만이렇게나마 유족분들께위로가된다면 무엇인들못하겠습니까 이몸은살아있는걸요~~~~~~~~~~~선생님항상건강하시길기원합니다~

  • 작성자 10.04.27 22:41

    파란유리..^*
    선생님..^* 불러주시니..^* 부끄럽싸옵니다..^*
    닉이 맑고 깨끗 하듯이..^* 댓글도 맑고 깨끗하게 다셨네요..^*

    누구신가 하고..^* 궁금 했습니다..^*
    편지방에 마스리 갔더니 그곳에 계시더군요..^* 정말 궁금 하였습니다..^*

    파란유리님..^*
    자주좀 뵙게요..^* 샤방 샤방 오시여
    구경도 하시구여..^* 아름다운 님들과 인연도 맺구여..^* 오실거지요?

    제가요..^*
    언제나 따뜻하게 굼불 지펴 놓을테니
    아무때나 오시여..^* 등도 데우시고..^* 가슴 따뜻한 말씀도 해주시구여..^*

    파란유리님..^*
    편안한밤 되시구여..늘..건강하시구..좋은일만 있으십시요..^* 방가워요..^*

  • 10.04.30 06:03

    가슴아파 차마 바라보지를 못했어요 얼마나 가슴아플까요 유족분들께 마음으로나마 명복을 빌겠습니다~~

  • 작성자 10.04.30 09:26

    마강님!
    안녕 하세요?
    답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였습니다..^*

  • 작성자 10.04.30 09:26

    오열과
    통곡속에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가족들의 슬픔을 바라보니 가슴이 미여지네요

    우리는
    청천 병력같은
    천안함 사고에 희생된
    용사들을 얼마나 오랬동안 기억하고 있을까요

    가슴아프고 슬픈일이
    다시는 이땅에서 일어나서는 절대 안되겠지요
    마강님의 위로와 격려가 조금은 위안이 될것입니다

    고은걸음 주시여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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