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관조 후 왕모산 정상으로
왕모산성 터 지나며 학가산 확인
왕모당을 내려 갈선대로 오름 짓
갈선대에서 원천교 낙동강 풍경
예상을 넘은 더위로 팍팍한 오름
와중 기차로 갔던 山 추억 소환과
골바람을 찾아 한동안 편안 쉼 후
송'암 어우러진 멋진 곳들 지났고
정상 전 쉼터에서 낙동강 한번 더
이어 정상에서 검마산 외 조망 뒤
멋진 왕모송을 보며 내림질 시작
볼 것 없는 급내림은 갈림점까지
이어서 임도 휘돌은.. 묵시골부터
땡볕에 노출된 채 단천교 도착
03시간 20분(11;32~14;52) - 쉼 40분
거리 짧았지만 여건상 적당했고 좋았다
2024 09 15(일) 구름많음, 폭염주의
2024 060 1964
퇴계, 이황 님 도산서원을 찾아서===========-==========>>>
늘 화폐에서 뵙는 분 흔적을 보러..
많은 관광객에 섞여 느긋이 행보
학자, 이황'보다는 명당이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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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대비, 장시간 귀경과 마감 酒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왕모산 & 도산서원(안동)
金錢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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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09: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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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왕모산은 미답지입니다. 낙동강 조망처이네요. 연휴에도 잘 다니시네요...^^
접근 날머리가 쉽지않은 곳인데~ 교통오지이죠....열심히 다니시네요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