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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큰집 뼈다귀 해장국전화 : 051-627-0094위치 : 아래 명함 참조저번 포스팅에도 언급했듯이 방학동안 교내에서 합숙을 했다. 같이 합숙했던 클래스 메이트 들이랑 같이 저녁을 먹을 기회가 생겼는데 예전부터 가끔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방문했던 이 집으로 다들 가는 것이다. 몇번 가보긴 했지만 포스팅은 처음이다.교통방송국 맞은편에 있다. 부경대학교 정문에서 교통방송국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에 보인다. 메뉴판. 가격은 고만고만하다. 주변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집.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거 같다. 48시간 고운 진국임을 아주 강조한다. 보약이라고 하는데..클래스 메이트들. 사람이 너무 많으므로 개인적인 소개는 생략하겠다.깍두기와 김치. 깍두기가 인기가 좋다. 국밥에 잘 어울리는 깍두기. 늘 국밥집 포스팅 할때면 깍두기의 중요성을 언급하는데 신기하게도 국밥이 맛있는 집이면 깍두기도 맛있다.전체 상차림. 김치류 빼고는 그냥 도우미들. 소면도 나온다.뼈다귀 해장국(5,000원) 커다란 뼈다귀가 보통 2개 정도 들어있다.한명만 돼지국밥을 시키고 나머지는 뼈다귀 해장국을 시켰다. 푹 익은 우거지와 진한 국물. 그리고 제법 살이 많이 붙은 뼈다귀. 손님이 많을 만한 집이다. 몇년전에 수육을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다음에는 돼지국밥을 먹어봐야겠다.http://sukzintro.com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Posted by sukzintro
첫댓글 이 집 안가 봤는데..내일 먹으러 가야 겠어요..감사합니다.
너무 기대안하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이집 감자탕도 먹을만 했던것 같습니다 ㅎㅎ
감자탕을 별로 안즐겨서요...다음에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감자탕이나 빼가지 해장국이나... 글마가 글마지
해장국 양이 아주 푸짐해 보여요 ^&^
다 먹고 나면 배가 부릅니다 :)
제가 아주 자주 가는 집이군요...좋아서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아침을 먹을 수 있으니까..갑니다..ㅎ
아 그렇군요. 아침에 밥 먹을 수 있는 집이 잘 없기는 하죠.
여기 몇번 가봤었어요.. 근데.. 음식 재활용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작년여름 아줌마가 다른테이블 남은 공기밥 뚜껑열어보더니... 철제 싱크대(?) 앞쪽에있는 밑에 다라이에 그 밥그릇 넣는것 봤네요....ㅠㅠ 신나게 잘먹고 있었는데.. 울신랑이 여기 좋아해서 찜질방 다녀오곤 아기랑 여기서 아침 먹었는데..... 그때 초짜 아줌마인지 기존 아줌마가 손님 있는데서 초짜 아줌마 구박하는것도 보고....맛은 중쯤이나 그때본 광경땜시 다신 안가요....
식당 가면 더러, 손님들이 있는 데서 종업원들 나무라는 것을 봅니다...그거 정말 보기 안 좋더군요...어떨 땐 손님은 아예 안중에도 없더군요...^^
에이 설마요..장사가 애법 되서 재활용하지는 않을거 같던데요?
빼가지해장국 안 무 본지 참 오래된거 같네... 억빠이 마씬능거도 아이지만 글타꼬 어구야 맛 없능거도 아인 음석인데 언제부턴가 돈내고 묵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음석이 돼뿟는데 와 글능고 지금 각중에 생각이 퍼뜩 나능기 사바키(정형) 하고 난 뒤에 상품이 안되는 것을 이용하다보이 그런 선입견이 생긴거 같으이...
행님 저도 사실 찾아먹지는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가끔 가길래 따라갑니다.
어 옆에 내친구가있네;;; 신기하네요 ㅎㅎ 이집은 안가봤는데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첫댓글 이 집 안가 봤는데..내일 먹으러 가야 겠어요..감사합니다.
너무 기대안하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이집 감자탕도 먹을만 했던것 같습니다 ㅎㅎ
감자탕을 별로 안즐겨서요...다음에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감자탕이나 빼가지 해장국이나... 글마가 글마지
해장국 양이 아주 푸짐해 보여요 ^&^
다 먹고 나면 배가 부릅니다 :)
제가 아주 자주 가는 집이군요...좋아서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아침을 먹을 수 있으니까..갑니다..ㅎ
아 그렇군요. 아침에 밥 먹을 수 있는 집이 잘 없기는 하죠.
여기 몇번 가봤었어요.. 근데.. 음식 재활용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작년여름 아줌마가 다른테이블 남은 공기밥 뚜껑열어보더니... 철제 싱크대(?) 앞쪽에있는 밑에 다라이에 그 밥그릇 넣는것 봤네요....ㅠㅠ 신나게 잘먹고 있었는데.. 울신랑이 여기 좋아해서 찜질방 다녀오곤 아기랑 여기서 아침 먹었는데.....
그때 초짜 아줌마인지 기존 아줌마가 손님 있는데서 초짜 아줌마 구박하는것도 보고....
맛은 중쯤이나 그때본 광경땜시 다신 안가요....
식당 가면 더러, 손님들이 있는 데서 종업원들 나무라는 것을 봅니다...그거 정말 보기 안 좋더군요...어떨 땐 손님은 아예 안중에도 없더군요...^^
에이 설마요..장사가 애법 되서 재활용하지는 않을거 같던데요?
빼가지해장국 안 무 본지 참 오래된거 같네... 억빠이 마씬능거도 아이지만 글타꼬 어구야 맛 없능거도 아인 음석인데 언제부턴가 돈내고 묵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음석이 돼뿟는데 와 글능고 지금 각중에 생각이 퍼뜩 나능기 사바키(정형) 하고 난 뒤에 상품이 안되는 것을 이용하다보이 그런 선입견이 생긴거 같으이...
행님 저도 사실 찾아먹지는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가끔 가길래 따라갑니다.
어 옆에 내친구가있네;;; 신기하네요 ㅎㅎ 이집은 안가봤는데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