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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총 가진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군대를 춘천102 보충대나 의정부 306 보충대를 가면 절대 안되는 이유
터미네이터 추천 2 조회 12,908 13.11.16 00:4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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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6 11:37

    첫댓글 저도 철원 철책에 있었습니다.. 그때 개쓰레기 같은 고참 밑에서 고생 많이 했는데 지금은 다들 잘 살고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노래도 정말 오랜만에 들으니 기분이 새롭네요.. 지금 철원시내는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때는 다시는 강원도 땅에는 오지 않으리라 했는데 지금은 한번쯤이면 다시 가보고 싶은 철원입니다..

  • 13.11.16 01:13

    제 동생은 306 보충대 2군지사 빠지고

    저는 논산가다가 102보 빠져 21사단갔습니다..

    저철책 다시보기도싫네요

  • 13.11.26 21:47

    저도. 98년도에. 강원도. 춘천102보. 가서. 소양강. 배타고. 21사단. 강원도. 양구에서. 군생활. 했었내요. 말두. 못하게. 추웠습니다

  • 전방근무하는 군인들 고생이 많치요 다함께 박수를 처줍시다. 짝짝짝 충성~~!

  • 13.11.16 09:26

    저도 군대 있을때 쓰레기 같은 선임들 때문에 미치도록 고생 했지만 차라리 후방이어서 다행이지 저런 곳에서 인간 쓰레기들과 만났다면? 생각도 하기 싫군요.

  • 13.11.16 16:45

    휴....후방 향토사단 신교대 나온 전 그럼 다행 맞군요....

  • 13.11.17 18:58

    육군의 경우 전병력의 대부분이 강원도와 경기도 지역인 전방에 있다보니 군대갔다고 하면 대부분이 전방에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전방도 원주나 서울 평택,수원근처에 떨어지면 그나마 나은데 연천이나 철원.양구.고성.속초등에 떨어지면 gop나 그 주변지역으로 인해서 그곳에 떨어지면 몸이 힘들죠 특히나 자기와 전혀 다른 타인들과 생활한다는게 그 타인들과의 갈등이나 계급으로 인한 대립등으로 엄청나게 스트레스 입니다..전방보다 후방에 떨어지는게 더 났고 후방보다 군대를 안갈수 있다면 안가는게 좋겠죠..젊어서 고생은 안하는게 ..안할수록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젊어서 고생해봐야 몸과 마음만 골병듭니다

  • 13.11.18 17:27

    저는. 강원도. 양구에서. 군생활. 했는데요. 농사철 대민지원.비오면 보수작업.눈많이 와서. 눈쓸고 진짜. 고생만 했내요 ㅋㅋ추워서요

  • 13.11.20 00:24

    군대 얘기 나와서 말인데 저는 근무서다 왼쪽 발 동상걸려서 빨강게 달아올랐더군요 중대장이 기겁하고 엠블런스 안에서
    자기 깔깔이 벗어서 발감싸주고 엠블런스 안에서 달달떨고 있는데 좀 그렇더군요 아시는분들은 아시지만 군용엠블런스라고 해도 난방 그지같은 수준입니다..
    여기서 반전은 중대장이 여군입니다 -.-
    지금도 아주 추운겨울에는 발이 시큰시큰해요 이것도 국가 유공자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

  • 14.01.28 21:41

    저는 102보 양구 21사 66연 1대 나왔네요 연대 도착과 동시에 GOP 들어갔네요

  • 13.11.23 19:57

    국방의무를 육아와 비교하는 패미들의 논리는 정말 넌센스죠, 칭송하며 대우해줘야 하는데 말이지요

  • 13.11.29 01:00

    백두산 부대 21사단 무지하게 힘들게 작업 하는 부대입니다.작업에서 이등병 시작해서 작업으로 말년병장으로 제대하죠.군대갈때는 10대후반같은 얼굴에 제대할때는 60대중반의 되어서 나오는게 21사단 백두산 부대입니다 ㅋㅋㅋㅋㅋ

  • 13.12.04 21:57

    역 시 뭘 좀 알 고 계 시 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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