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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제발쩜
1. Yu Darvish, rhp, Japan
다르비슈는 일본팀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선수이다. 그는 단순히 196센티의 장신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일본팀 동료들보다 거의 머리 하나 정도가 큰 선수이다. 이 22살짜리 투수는 중요한 삼진을 잡아내면서 허공에 킥을 날리고, 여배우와 결혼을 했으며, 본인 스스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을 즐기는 등 마치 락스타와도 같은 길을 걸어왔었다.
그는 스터프 또한 눈에 띄는 선수이다. 그는 야구계에서 가장 뛰어나면서도 숙련도가 높은 몇 가지 뚜렷한 구질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패스트볼은 93~5마일 정도를 유지하며 가끔씩은 99마일을 찍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의 82~4마일 슬라이더와 76마일의 아래로 크게 떨어지는 커브볼은 이보다 더욱 효과적인 구질이 되기도 한다. 그는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뚝 떨어지는 90~1마일의 스플리터도 구사할 수 있다.
흥미롭게도 다르빗슈는 항상 셋포지션 상태로만 투구를 하며, 글러브에서 공을 뺄 때 아주 잠시 동작을 멈추면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을 수 있다.
미국 스카우트들이 다르빗슈에서 가진 불만 중 한가지는 그가 패스트볼로 타자들을 쉽게 제압할 수 있는데도 보조 구질들을 너무 자주 구사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런 투구의 성과 만큼은 분명하다. 그는 일본에서 2006년에 12승 5패 2.90, 2007년에 15승 5패 1.82, 그리고 2008년에는 16승 4패 1.88로 매 시즌 성적이 향상되고 있다.
다르빗슈에게는 조만간 미국으로 건너오려는 계획이 아직까지는 없는 것처럼 보이며, FA 자격을 획득하는 데에도 몇 년이 남은 상태이다. 하지만 그가 포스팅 시스템을 거친다면 마쓰자카가 세웠던 5100만불의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르빗슈는 다른 일본 투수들보다 미국 무대에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이란인 부친은 일본으로 건너오기 전인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미국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으며, 다르빗슈의 친척들도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상태이다.
2. Aroldis Chapman, lhp, Cuba
쿠바는 더 이상 과거처럼 파워 피쳐, 그리고 이어지는 파워 피쳐와 같은 패턴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2라운드에 등판한 쿠바의 10명의 투수들 가운데 오직 네 명만이 90마일이 넘는 구속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그들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어깨를 가진 투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겨우 21살로 표기된 채프먼은 긴 팔과 호리호리한 체형 등 투수로서 거의 완벽힌 체격 조건을 갖추었으며, 릴리즈 포인트도 높은 편이다. WBC에서의 채프먼처럼 93~4마일을 꾸준하게 던질 수 있는 좌투수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거기에 100마일까지 찍을 수 있는 좌투수는 더욱 더 희귀한 존재이다. 채프먼은 과거 쿠바 리그에서 102마일을 기록한 적도 있었다.
채프먼은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볼도 던질 수 있지만 스카우트들이 침을 줄줄 흘리는 것은 역시나 그의 불같은 강속구이다.
“그는 제가 이제껏 지켜봤던 모든 투수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재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 AL 스카우트의 말이다. “지켜보는 것 자체가 즐거운 투수입니다. 그가 정말로 21살이라면 가능성은 거의 무한대라고 봐야죠. 물론 한두가지 결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이 친구는 빅리그에서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채프먼은 완성된 투수가 아니다. 이는 그가 일본전에서 고전했던 것에서도 잘 드러난다. 채프먼은 패스트볼 제구에 애를 먹으면서 볼카운트를 불리하게 가져가야만 했으며, 보조구질들을 활용할 타이밍을 전혀 만들어내지 못했었다. 가끔씩 그는 마치 스티브 트락셀처럼 투구 템포가 늘어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모두 사소한 문제에 불과하다. 만일 그가 망명하거나 현재 미국-쿠바간의 금수 조치가 느슨해지기만 한다면 채프먼은 곧바로 이 지구상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FA중 하나로 떠오를 수 있을 것이다.
3. Hisashi Iwakuma, rhp, Japan
탑10 리스트의 선수들이 대부분 20대 초반인데 반해 이와쿠마는 이미 베테랑 투수이다.
이 리스트의 다른 투수들과는 다르게 이와쿠마는 부상에 대한 염려가 있던 선수이다. 그는 어깨 부상으로 2006 시즌의 거의 대부분을 날려야 했으며, 2007년에도 부진이 이어졌었다. 하지만 건강을 완전히 되찾은 그는 지난해 21승 4패, 1.87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퍼시픽 리그의 다승왕과 방어율왕을 차지했으며, 리그 MVP를 수상하기에 이르렀었다.
이와쿠마는 대단한 구속을 가진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주로 89~90마일에 93마일까지 나오는 패스트볼뿐만이 아니라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가라앉는 지저분한 스플릿 핑거 패스트볼과 솔리드한 혹은 그 이상의 슬라이더도 구사할 수 있다. WBC 내내 보여줬듯이 그는 극단적으로 효율적인 피칭을 하는 투수이다. 그는 쿠바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을 했을 때 투구수가 고작 66개에 불과했었다.
일본에서 벌써 9년이나 뛰어왔던 이와쿠마는 자신이 원하기만 한다면 현재의 계약이 끝나는 데로 미국행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럴 경우에 그를 선발 투수로 활용하려는 팀을 찾는데 전혀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다.
“그는 어느 팀에 소속되더라도 당장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을 겁니다. 빅리그 팀의 절반 정도는 1선발로 활약할 수도 있을 걸요.” 어느 AL 스카우트의 설명이다. “여러 면에서 아주 인상적인 투수였습니다.”
4. Masahiro Tanaka, rhp, Japan
WBC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 팬들은 다르빗슈 유의 이름을 들어보기는 했었지만, 그들에게 있어 다나카 마사히로는 전혀 생소한 존재였었다. 하지만 일본내에서 다나카는 어린 나이에 곧바로 임팩트있는 활약을 펼쳤다는 점에서 다르빗슈와 비교가 되곤 했었다. 다나카는 2007년에 18살의 나이로 186이닝 동안 196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신인왕을 수상했었다.
185센티 81키로의 다나카는 다르빗슈처럼 긴 팔과 호리호리한 체격을 가지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는 93~5마일의 패스트볼과 옆으로 크게 휘는 87~9마일의 뛰어난 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다. 다나카의 이 두가지 구질은 70-80 스카우팅 스케일에서 모두 70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는 20살의 어린 나이에 비해 아주 세련된 투수이기도 하다. 다르빗슈, 이와쿠마 히사시,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존재 때문에 다나카는 WBC에서 불펜으로 출전해야 했었지만, 그는 미국에서도 선발 투수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스터프를 지니고 있다. 일본에서 이제 겨우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된 그는 FA 자격을 획득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만일 포스팅 시스템으로 나온다면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5. Hyun-Jin Ryu, lhp, Korea
스카우트들이 류현진의 비대한 체격과 마운드 위에서의 여유로움, 그리고 위기를 탈출하는 능력들을 보면서 데이빗 웰즈를 떠올리는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닐 것이다.
류현진은 2006년에 202이닝을 던지면서 18승 6패, 2.23 그리고 205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수상한 선수가 될 수 있었다.
류현진은 한국이 지난 2008년 올림픽에서 쿠바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금메달을 따는데 큰 기여를 한 선수이다. 그는 올림픽 기간 동안 2승 무패, 1.04의 방어율을 기록했으며, 결승전에서는 쿠바를 상대로 8.1이닝 동안 호투를 보여주기도 했었다.
류현진은 이번 WBC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기는 했지만 일본을 상대로 세 번이나 선발 등판을 하면서(2승 1패) WBC 올 토너먼트팀에 선정된 베테랑 좌투수 봉중근에 살짝 밀린 감이 있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여전히 인상적인 모습을 남길 수 있었다. 그는 아직 22살에 불과하지만 벌써부터 베테랑과 같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류현진은 네가지 평균, 혹은 그 이상의 구질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볼 끝이 살아있는 86~93마일의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자신의 필요에 따라 무브먼트에 가감을 줄 수 있다. 그는 여기에 슬로 커브(75마일), 이보다 빠른 슬라이더, 그리고 체인지업까지 구사할 수 있다. 이미 국제 대회들을 통해 많은 검증을 받아오면서 류현진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피칭에 대한 탁월한 감각으로 꼽히고 있다. 스카우트들은 류현진이 미국인이었다면 드래프트 1라운더가 될 수 있을 거라 말하고 있으며, 약간의 마이너리그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빅리그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는 즉시전력감으로 보고 있다.
6. Yoennis Cespedes, cf, Cuba
쿠바는 1990년대처럼 풍부한 투수진을 보유하지는 못했지만, 파워 히터의 진영 만큼은 역대 최고를 이루었을지도 모른다(알렉세이 벨이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세스페데스는 쿠바의 2라운드 탈락 원흉 중 하나였었다. 그는 탈락이냐 진출이냐가 달린 시합에서 플라이볼을 떨어뜨리면서 일본에게 2점을 그냥 헌납해버리고 말았다. 한 회 뒤에 그는 이와쿠마에게 3루타를 뽑아내면서 자신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얻기도 했지만 결국 홈을 밟아보지는 못했었다.
이 3루타는 세스페데스의 수많은 툴들을 단 한 번의 스윙으로 잘 나타내주는 하나의 좋은 예이다. 그는 현재 솔리드한 파워(그는 쿠바 리그의 홈런 선두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려왔었다)를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스피드(특히나 일단 속도가 붙은 뒤에)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는 스윙이 크기 때문에 공을 맞추고 1루까지 도달하는 시간(4.15초)이 아주 빠른 편은 아니다.
세스페데스는 178센티 81키로의 왜소한 체격 조건을 가졌지만 강인하고 운동능력이 좋은 신체를 가졌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파워가 더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
7. Norichika Aoki, of, Japan
아오키는 이치로가 아니다. 하지만 이치로의 뒤를 이어 빅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게 될지도 모른다.
이치로와 마찬가지로 아오키 또한 리드오프 히터에 최적화된 선수이다. 아오키는 네 번의 프로 시즌 가운데 세 번이나 3할 4푼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으며, 이미 두 개의 타격왕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매년 .385 이상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434로 리그 출루율 1위에 오르기도 했었다. 아오키는 좌타석에서 1루까지 4초F를 끊는 스피드 덕분에 내야 안타를 얻어낼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타격 연습에서 놀라운 파워를 보여줄 정도로 장타력도 충분히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는 실제 시합 중에는 컨택에 좀 더 집중한 타격을 보여주는데, 이 점 또한 이치로와 닮았다고 볼 수 있겠다.
아오키는 비록 WBC에서는 후쿠도메에 밀려 좌익수를 봐야만 했었지만 중견수로서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
8. Yulieski Gourriel, 2b, Cuba
구리엘은 2003년 야구 월드컵에서 19살의 어린 나이에 2루수로 맹활약을 펼치면서부터 쿠바의 탑 유망주 중 하나로 떠오를 수 있었다.
만일 미국과 쿠바의 관계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구리엘을 미국 무대에서 찾아보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구리엘의 부친인 루어데스 구리엘은 쿠바 대표팀의 코치를 맡고 있다.
구리엘은 2루수/유격수로 뛰어왔었지만 20대 중반이 되면서 3루를 보는 일이 잦아졌다. 그는 WBC에서 2루를 보기도 했었지만 역시나 3루수 자리가 가장 잘 어울리며, 평균 정도의 어깨와 부드러운 손놀림으로 적어도 평균 정도의 핫코너 수비를 보여주었었다. 구리엘의 선수로서의 가치는 대부분 그의 타격 능력에 기인하고 있다. 그는 뛰어난 뱃스피드를 보여주며 공을 뱃 중심에 맞추는 능력을 타고났다.
다른 대부분의 쿠바 타자들처럼 구리엘 역시 적극적인 타격을 펼치며, 훌륭한 파워 또한 보유하고 있다. 그는 알렉세이 라미레즈와 신체조건이 흡사한 편이다. 구리엘은 라미레즈보다 좀 더 세련된 타격 방식을 지니고 있지만 뱃스피드는 약간 더 느린 편이며, 뱃을 홱 잡아당기는 경향이 좀 있다.
9. Kwang-Hyun Kim, lhp, Korea
겨우 20살의 나이에 김광현은 굉장히 화려한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 그는 2008년 올림픽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꺾는데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었다. 이 금메달 덕분에 김광현과 류현진은 일반적으로 한국 선수들이 프로 선수 생활을 쉬면서 수행해야하는 2년간의 병역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었다. 김광현은 지난해 16승 4패, 2.39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소속팀 SK 와이번스의 2년 연속 우승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어린 나이에 한국 최고의 투수 중 하나로 우뚝 설 수 있었다.
김광현은 91~2마일의 패스트볼과 83~5마일의 평균 이상의 슬라이더, 그리고 슬로 커브를 구사할 수 있다. 그는 높은 쓰리쿼터 투구폼으로 몸을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오면서 투구를 하기 때문에 특히나 좌타자에게 까다로운 무브먼트의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다.
김광현은 1라운드에서 일본에게 14-2 콜드게임패의 희생양이 되기도 했을 정도로 WBC에서는 이렇다 할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다. 그는 일본전 이후 불펜으로만 등판을 했었지만, 그가 미국에서라면 아직 대학생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된다. 비록 부진을 좀 겪긴 했지만 김광현을 엘리트 유망주로 생각하는 스카우트들의 믿음에는 아무런 흔들림이 없다.
10. Hiroyuki Nakajima, ss, Japan
나카지마와 쿠바 내야수 헥터 올리베라 가운데 누구를 10위로 놓아야할지 결정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
올리베라는 포구 능력과 수비 범위에서 앞서 있고, 빅리그에서도 유격수로 남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편이다. 나카지마는 더 좋은 타자이지만, 빅리그에서 유격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문이 남아있는 편이다. 나카지마의 세이부 유격수 선임자인 마쓰이 카즈오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좋은 유격수였었다.
나카지마는 마쓰이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워왔었다. 그는 마쓰이가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에 1년 동안 후계자 수업을 쌓아왔으며, 실제로 유격수 자리를 물려받은 뒤로는 매우 유능한 후계자가 될 수 있었다. 지난해 나카지마는 .331/.410/.527을 기록하면서 1리 차이로 아쉽게 퍼시픽 리그 타격왕 자리를 놓쳤으며, 지난 세 시즌 동안 3할 이상의 타율을 꾸준히 기록해오고 있다. 그는 단순히 평균 정도의 파워를 가진 선수가 아니라 프리스윙어에 가까우며 2007 시즌에는 533타수 동안 삼진을 134번이나 당했었다.
나카지마는 미국에서 유격수로 뛰기에는 어깨가 약간 약할지도 모르며, 수비 범위 또한 2루수 자리에 더 어울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2루수로도 충분히 뛸 수 있는 좋은 타격 능력을 지니고 있다.
11. Hector Olivera, ss, Cuba
12. Vladimir Garcia, rhp, Cuba
13. Frederich Cepeda, of, Cuba
14. Takahiro Mahara, rhp, Japan
15. Kyuji Fujikawa, rhp, Japan
16. Shuichi Murata, 3b, Japan
17. Alfredo Despaigne, of, Cuba
18. Suk Min-Yoon, rhp Korea
19. Hyun-Soo Kim, of, Korea
20. Toshiya Sugiuchi, lhp, Japan
※ 이 랭킹은 메이저리그나 마이너리그에 소속되지 않은 선수들을 기준으로 메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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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제발쩜
첫댓글 김 별명은...????
김태균선수가 안보이네용?류현진.김광현.김현수.윤석민.
김태균은 메이져리그에서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을거예요.. 1루수에다가 파워히터는 메이져에 많으니...
류현진 ,윤석민 , 김광현 , 김현수 까지는 반드시 해외진출 했음 좋겠네요.~~ 해외진출 후에도 잘할수 있는 선수들이니깐요~~^^
이와쿠마가 갠적으론 가장 인상깊던데 다르빗슈는 우리 꽃에게 동점타 ㅋㅋㅋ
재밌내요 ~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