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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표창원 교수앞에서 우는 소리 해대는 패널 보고 떠오른 영국의 첩보드라마 "SPOOKS"
풋볼홀릭.. 추천 1 조회 308 12.12.18 04: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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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8 04:43

    첫댓글 사진방에도 비슷한댓글을 남겼지만 , 이번 국정원녀는 영화에서나 볼 법한 현장요원이 아닌 사무실직원이니깐 가족소환하는거 그럴수있다고 백번천번양보했다 쳐도 어떻게 보수라고 자처하는 쪽에서 여성요원이 남성에게 둘러쌓여 얼마나 두려웠으면 그랬겠느냐 는 논리를 내세울때 헛웃음이 다 나왔네요..

  • 작성자 12.12.18 04:50

    정보요원은 그 임무의 특성상 현장요원, 사무실직원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 사무실직원이라고 해서 자기의 신분을 노출해서는 더더욱 안되죠... 사무실직원들은 주요 비밀서류를 다루는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고 현장요원에 비해서 직,간접적으로 여러 정보를 입수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조그만 말 실수 하나로 상대방국가에게 정보가 새어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요즘처럼 컴퓨터를 이용한 작전을 수행할때에는 더더욱 기밀보안이 필요한데, 그 직원이나 위의 상급자는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나 상황판단이 미흡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국정원당국도 직원이란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 12.12.18 04:50

    예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개인적인이유로도 동의하는데 본문의 글에 위기에 빠지면 극약먹고 죽는다던지하는 그런 교육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받아들일것이다는 측면에서 양보한단 얘기였습니다.. 당연히 현장, 사무실 모두 정보다루는데 한곳이라도 새어나가면 전체가 새는거나 마찬가지죠 맞습니다

  • 12.12.18 04:49

    국정원 직원에 선거개입을 했느냐 국정원집단 전체가 선거개입을 했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보수측에서 자꾸 여성이라는 성별 자체를 자꾸 강조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저 국정원 직원이 여성이 아니라 남자였다면 어쩔뻔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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