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의 알고 갈까요?
#황칠나무? 1.2 황옻나무? 3.4 ㅡ?
?오늘은 효능보다는 황칠나무와 황옻나무에 대해 함알고 갈까요?
자세한내용을 알고시퍼 홍이는~
승가비법으로 내려오는 식초 · 효소 전수자이신 인간 문화재
인간문화재이신 원각큰스님께 도움받았습니다~
황옻나무는 그냥 황칠나무로 많이 알려져있고 반신불수 초기에. 잘듣는다합니다
?같은나무이면서 아래 첨부사진처럼
왜 그럼 황칠나무라 부르고 황옻나무라 부르는건지 한번 알고갈까요?
완도사투리가 황옻나무이고 그외의 지역에선 황금빛칠하는나무 황칠나무라 한다네요
섬이던 시절 옛날에 완도에선 음식 관련 재료등으로 사용하고~
육지에선 가구나 옻칠 도료등으로 ~
아랫지방으론 흔하고 중부위에 지방은 굉장히 귀하고
?황칠은 속이 하얀하고
황옻은 아주진한노란색 ?(황칠?황옻이 서로가 같지만 사진상으로 보았을때)?
계절에따라 나이에따라 속심이 희게도 노란색도 되고
4년미만 황칠은 심이 희고 사년 이상의 황칠도 따뜻할땐 희고 겨울엔 심이 노란게 진하다합니다~
?이건 옻이 탈까요?
도료로 사용하는것은 모두 옻을타고 송진또한 옻이타고~
황옻은 황색칠옻나무로 옻을 타는사람은 타고
진이 독하답니다
황칠을 하는데 실제로 옻이타서 죽는분도 있었다합니다~
?승가비법으로 내려오는 식초 · 효소 전수자이신 인간 문화재
원각 큰스님의 도움의글~
황칠나무는 원래 참옻나무처럼 도료 용도 중심으로 관심을 받아오던 수종이던 것인데
약용 내지는 식용으로 용도가 확장 되면서 전국적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라남도 천연자원연구원에서의 황칠나무에 대한 연구 결과는 세간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황칠나무의 황칠은 참옻나무의 검은 옻칠과 마찬가지로 나무의 수액이 공기와 만나면서 색이 황금색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산지인 완도에서는 황옻나무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그런데 황칠나무 중의 어느 부위를 써야 가장 약성이 좋으냐고 문의해 오는 분들이 더러 계셔서
그간의 저의 황칠나무 재배 경험을 통해 본 바 제 의견은 말씀드려봅니다.
황칠나무의 수액이 곧 황칠이므로 아무래도 수액이 가장 많은 부위 순으로 좋다고 봅니다.
물론 바다가 가까운 해안 지방에서 해풍을 맞으면서 뿌리가 깊고 넓게 박고서
땅심을 오래 머금은 것들 중에서
새순, 잎, 가는 줄기, 굵은 줄기, 목통..순으로..
나무의 수액은 껍질(수피)부분으로 통과하기 때문에 굵은 목통 부의의 속통에는
황칠 수액(황칠액)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무게 단위로 구입할 때는 무게만 많이 나가는 목통 부위보다는
잎, 새순, 잔가지 위주로 구입하심이 좋겠습니다.
물론 이 부위는 무게가 덜나갈터이고 하니 아무래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다소 높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