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팀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논란을 일으키려는 글이 아닙니다.
*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쪽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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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wallsave.com)
[프로필]
구단명 : 레알 마드리드 CF(Real Madrid Club de Futbol)
창단년도 : 1902년
연고지 : 마드리드
국가 : 스페인
홈 구장 :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수용인원 : 80,400명
[국내 성적]
# 프리메라리가 : 34회(1932년, 1933년, 1954년, 1955년, 1957년,
1958년, 1961년, 1962년, 1963년, 1964년, 1965년, 1967년, 1968년,
1969년, 1972년, 1975년, 1976년, 1978년, 1979년, 1980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5년, 1997년, 2001년, 2003년,
2007년, 2008년, 2012년)
# 코파 델 레이 : 18회(1905년, 1906년, 1907년, 1908년, 1917년,
1934년, 1936년, 1946년, 1947년, 1962년, 1970년, 1974년, 1975년,
1980년, 1982년, 1989년, 1993년, 2011년)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8회(1988년, 1989년, 1990년, 1993년,
1997년, 2001년, 2003년, 2012년)
# 코파 데 라 리가 : 1회(1985년)
[국제 성적]
# UEFA 챔피언스리그 : 9회(1956년, 1957년, 1958년, 1959년, 1960년,
1966년, 1998년, 2000년, 2002년)
# UEFA 컵(現 UEFA 유로파리그) : 2회(1985년, 1986년)
# UEFA 슈퍼컵 : 1회(2002년)
# 인터컨티넨탈컵(現 FIFA 클럽 월드컵) : 3회(1960년, 1998년, 2002년)
[소개]
1902년, 스페인 마드리드를 연고로한 축구 클럽 에스파뇰 데 마드리드는 마드리드 FC로 구단명을 변경하고
후안 파드로스 루비오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며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신 클럽 마드리드 FC가 공식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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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gottfriedfuchs.blogspot.com)
마드리드 FC는 창단 3년만인 1905년에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하며 훗날 다가올 영광의 시대를 예고하였고
1906년, 1907년, 1908년에도 연달아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하며 빠른 속도로 스페인의 명문 클럽으로 자리잡아갔다.
1920년에 스페인의 국왕 알폰소 13세에게 스페인의 왕실을 상징하는
'레알'의 칭호를 수여받은 마드리드 FC는 레알 마드리드 CF로 팀 이름을 변경하였고
1929년에 설립된 프리메라리가에 원년 멤버로 참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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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aringa.net)
프리메라리가 설립 초기엔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그저그런 성적을 거둔 레알은
히카르도 사모라, 하신토 킨소세스, 루이스 레게이로, 마누엘 올리바레스 라페냐 등 많은 선수를 영입하였고
1931-32 시즌에 리그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 이후 한 번의 리그 우승과 두 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한 레알은
1940년대에 현재 홈 구장으로 사용 중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건설하였고
1950년대에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페렌츠 푸슈카시, 프란시스코 헨토, 레이몽 코파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영광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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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interest.me)
1954년과 1955년에 연달아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의 최강자로 군림하게된 레알은 유럽 무대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1956년부터 1960년까지 무려 5년동안 연속으로 유러피언컵(現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은 물론 유럽의 명문 클럽으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그 이후로 1960년대에만 여덟 번의 리그 우승과 한 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하며
계속해서 명성을 쌓아 나간 레알은 1970년대에도 다섯 번의 리그 우승과 세 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하며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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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quatrotiempos.blogspot.com)
1980년대엔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마놀로 산치스, 라파엘 바스케스 등
레알의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레알을 이끌게 되었고
이들의 활약은 레알에게 다섯 번의 리그 우승과 두 번의 UEFA컵(現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안겨주었다.
1990년대에 들어서서 바스케스, 부트라게뇨 등 1980년대를 이끌었던 주역들이 떠나가고
1995년에 로렌소 산스가 레알의 새로운 회장으로 부임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직은 혼돈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1996년에 파비오 카펠로가 레알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로 3년동안 무려 7번의 감독 교체가 있었고
1999년에 비센테 델 보스케가 레알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직이 어느정도 안정감을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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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otos.org)
2000년대들어 '갈락티코' 시대가 막을 올리게 되었고 레알의 라이벌팀 FC 바르셀로나에서 루이스 피구를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호베르투 카를루스, 데이비드 베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레알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갈락티코 군단은 한 번의 리그 우승과 한 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그치며 명성에 비해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고
2009년에 베컴을 마지막으로 갈락티코를 구성했던 멤버들이 모두 떠나며 결국 갈락티코 시대는 실패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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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dohastadiumplusqatar.com)
하지만 레알은 갈락티코 2기를 구상하였고 히카르도 카카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며
이전 갈락티코의 실패를 잊고 다시 한번 영광의 시대를 누리길 희망하였다.
그리고 2010년에 조제 무리뉴가 레알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본격적으로 갈락티코 2기가 출범하게 되었다.
그 후로 2010-11 시즌에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하며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갈락티코 2기는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도 올랐고 2011-12 시즌엔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따돌리고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이전 갈락티코에 비해선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2-13 시즌을 맞이한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준우승과 코파 델 레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시즌이 종료 된 후에 카를로스 안첼로티가 레알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현재 1군 스쿼드(2013년 7월 16일)]
1. 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 주장)
2. 라파엘 바란(프랑스)
3. 케플레르 페페(포르투갈)
4.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5. 파비우 코엔트랑(포르투갈)
6. 사미 케디라(독일)
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8. 히카르도 카카(브라질)
9. 카림 벤제마(프랑스)
10. 메수트 외질(독일)
12. 마르셀루 비에이라(브라질)
13. 안토니오 아단(스페인)
14. 사비 알론소(스페인)
15. 다니엘 카르바할(스페인)
17. 알바로 아르벨로아(스페인)
18. 라울 알비올(스페인)
19.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20. 곤살로 이과인(아르헨티나)
22.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
23. 프란시스코 이스코(스페인)
24. 아시에르 이라야멘디(스페인)
25. 디에고 로페스(스페인)
27. 나초 페르난데스(스페인)
28. 헤세 로드리게스(스페인)
29. 알바로 모라타(스페인)
35. 헤수스 페르난데스(스페인)
36. 데니스 체리셰프(러시아)
38. 카를루스 카세미루(브라질)
첫댓글 알라!!
마드리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짱!^^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