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영접하면, 실제로 예수님이
마음속에 들어오십니다.. 체험간증"
저희 엄마가 내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싫어서 엄청나게 오래 핍박한 후로
하나님의 은총으로 예수님을 믿고 어느 날 나에게 '엄마가 보신 환상'에 대해서 무슨 뜻인지 물어보셨습니다.
은혜야, '내 가슴에 문이 열리더니 예수님이 내 가슴속으로 쏘옥 들어오셨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셨습니다.
그래서 답변 드렸습니다. 엄마, 성경말씀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문 밖에 서서 두드리시는데
누구든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문
을 열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이면
예수님이 그에게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하셨어요.
예수님 말씀대로 엄마가 예수님을 믿고 마음에 모셔들이니까 예수님이 엄마 마음속으로 들어오신거에요 라고 설명해드렸다. 참으로 신기하다.
나도 처음으로 교회 갔던 날, 말씀 듣다가 공허한 내 마음속이 꽉 메꾸어졌었는데 엄마의 얘기를 듣다가 깨닫게 되었다.
아~ 엄마 마음속으로 예수님이 들어오신 것처럼, 예수님이 내 마음속으로 그날 들어오셨던거구나! 생각했습니다.
4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깨달아지다니.. 왜 그동안 몰랐을까.. 항상 미스테리한 일로 생각했었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을까.. 예수님 믿기 전에는 언제나 왼쪽편 가슴속이 눈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뻥 뚫려 공허하였었다.
엄마가 본 환상에 대한 말을 듣고 문득 그때일이 생각이나면서 순간 깨달아진 것이다. 예수님이 들어오시니 어둠이, 악령이 떠나가고, 공허함, 허무함, 우울증이 동시에 사라지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 항상 얹혀서 밥 한 숟가락 먹고 소화제를 먹어야 할 정도로 언제나 속이 답답하고 불편했는데 교회 처음간 날, 말씀을 듣고부터 소화가 잘 되어 소화제를 안먹게 되었다.
엄마는 외할머니가 공부를 안시켜서
글을 못읽는다. 성경을 못읽으시니까
하나님은 엄마의 눈높이로 엄마가 쉽게 깨달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엄마가 말을 절제해야 할 때는, 엄마의 입에 반창고를 붙여서 말조심 싸인을 주신대요. 엄마가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주님이 내 입에 반창고 붙이셨다' 그렇게 나에게 종종 말씀하셨습니다.
엄마의 가슴에 문이 열리더니 실제로 예수님이 들어오셨다는 간증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누구든지 마음속에 예수님이 들어오신다는 성경말씀이 실감이 났습니다. 말씀은 실제입니다.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 마음속으로 들어오셔서 예수님을 영접한 자의 주인이 되시니 그동안 주인노릇하였던 귀신이, 악령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악령이 가지고 들어왔던 아픔과 슬픔, 고통과 절망도 함께 가지고 떠나가니, 예수님이 주시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 생명과 은혜와 축복, 기쁨과 평강과 행복이 넘치고
기도를 통해 온갖 문제들이 해결되고, 구원과 영생을 얻도록 회개의 은총을 주시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
아무튼 예수님이 주인되셔서 진리의 좁은길로, 천국의 영생길로 인도해주시니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인생으로서 최고의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이웃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이렇게도 좋은데, 복음의 비밀을 모르므로 예수님 영접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거부하는 영적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 속에서 주인노릇하며 살던 악한 귀신들이 쫓겨나야 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게 악령들이 거부하도록 막는 것입니다. 이 영적존재들은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실제로 살아서 방해 역사를 합니다.
귀중한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악령들이 떠나가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과 복과 영생을 얻도록 끊임없이 중보기도 합시다.
성령께서 감동, 감화하여 주셔서 우리의 가족과 지인과 이웃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이 그들 마음속으로 들어가셔서
인생이 풀 수 없는 여러가지 모든 문제들을 해결받고 주님과 동행하며 살다가 영생에 들어가도록, 지옥가지 않도록 기도로 도와야겠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아멘 ✝
글 : 황은혜 전도사 (회개와 순종)
첫댓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온 세상의
구세주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신
이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자들 속에 들어오셔서 아버지
나라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도우시고 세상 끝날까지 항상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니 참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