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작 2번(KKIVb-8), 이 녹턴은 오랫동안 잊혀져 있다가 [라르고] Eb 장조와 하나로 묶여져 루트비히 브로나르스키의 편집으로 1938년 바르샤바에서 처음으로 출판되었다. 브로나르스키는 작곡 시기를 바르샤바 시대인 1830년 이전으로 보고 있으며, 야히메츠키는 1825년, 시도우는 1827년 설을 내고 있다. 작곡 연대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야상곡(Nocturne)이 쇼팽의 작품 중에서 차지하는 의의는 결코 작지 않다. 선율이나 화성의 아름다움, 여기 깃든 풍성한 시정과 섬세한 감성 등은 아주 특출한 것이어서 쇼팽 음악의 한 측면을 가장 잘 나타낸 음악 형식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야상곡이라는 것 자체가 로맨틱하고 센티멘탈의 분위기를 특징으로 하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21번 녹턴... 오랫만에 들어 보네요~
저두 오랫만에 듣는 쇼팽의 야상곡이네요. 음악이 잘 들리니 너무너무 좋군요. .. 감사 또 감사
비오는 아침에 눈물이 나올 만큼 슬픈곡좁니다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피아노님 즐거운 목요일 보내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오랜만에 들으니 조은데요....
첫댓글 21번 녹턴... 오랫만에 들어 보네요~
저두 오랫만에 듣는 쇼팽의 야상곡이네요. 음악이 잘 들리니 너무너무 좋군요... 감사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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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으니 조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