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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들풀 [내가 만난 名문장] ‘글쓰기 각오’
이영일 추천 0 조회 102 22.06.20 03: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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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6.22 06:54

    첫댓글 줌인포토리거 은영 사진작가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떨며 멈칫멈칫 물러서는 산 빛에도/닿지 못하는 것/행여 안개라도 끼이면/길 떠나는 그를 아무도 막을 수 없지.//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오래 전에 울린 종소리처럼...”

    -이성복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 22.06.22 07:05

    감사합니다 ~
    우중충한 날씨입니다.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2.06.22 20:15

    고봉산 정현욱 님
    전업작가라 할수있는 폴 오스트의 자서전 같은 이야기가 눈길을 끄네요
    책을 재밋게 읽을 나이쯤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시인이 되고싶고 소설가가 되고픈 꿈을 꾸지만 평생 빵을 가저다 주는 타자기앞에 앉기란 쉽지 않지요
    그래도 폴 오스트는 일직부터 글쓰기가 자신의 천직임을 일찍부터 깨닫고 각고의 노력끝에 성공한 실화를 들려주는데 작가 지망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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