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라식스(이뇨제)를 복욕했어여..
첨에는 아무리 먹어두 살이 빠지더라구여~~^^넘 조아써여...
군데..나날이 약이 늘더라구여..첨에는 한알이 재작년까지는 25알까지 되더군여...
말이 25알이지..팥알만한걸 25알 삼킬려믄 얼마나 죽을 맛인데여...의약분업이 절 살렸져~~
매일 이뇨제 복용하면서 친구들이랑 매일같이 술을 마셨어여...
소주 마니마신날은 119구급차에 전신마비되서 실려간적두 2번이나 있담다~~ ㅠ.ㅠ
그후 라식스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없었져...의약분업으로...병원가서 사정을 말했더니..
라식스보다는 훨씬 약한걸루 1정씩 2가지 처방해주시더군여..아직두 그 이뇨제는 먹구 있답니다..
물을 마니 마시거나 짠음식을 먹은날은 쌍꺼풀은 기본이구 반지며..신발이며..완전끝장나거든여...ㅠ.ㅠ
절대루 이뇨제는 복용하지 마세여..지금두 라식스의 휴유증은 있는것 같더라구여..
폐쇠공포증두 있나봐여..컨디션 안좋은날은 만원버스타면 가슴이 저리면서 숨을 쉴수가 없답니다. 죽고 싶져~~
오늘부터는 술을 좀 줄여볼라구여..술은 다이어트의 적이라는데...저는 술자리두 좋구..술두 좋아서 매일 먹거든여..
아마 술만 끊어두 10킬로 정도는 빠질것 같아여..제 몸무게는 지금 55~6정도 되거든여...술 마시기전 몸무게가 44였답니다...
생각해보내 마니두 쪘네여~~^^;
다시 그때로 돌아가야져~~ 오늘은 집에가다가 저울을 사야겠어여...저울이 고장난 이후로 몸 관리를 안한거 같네여~~
열분 모두 홧팅하시구여..제가 술끊는 그날까지~~ 다들 건강하게 살아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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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Q&A
저는 이뇨제를 복용해요...
뱃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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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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