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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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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5월 12일 출석부 닭집 아가씨
운선 추천 2 조회 274 25.05.12 00:15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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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5.12 19:33

    감사합니다 제가 장돌뱅이 출신이라서 항상 시장 사람들과 놀기 좋아 합니다
    ㅎㅎ 그냥 생닭을 튀겨 파는 곳인데도 손님이 있어요 옛 향수로 그러는지 달고
    짜고 매운 맛이 아니라 그런지 저는 닭 싫어요 매일 냄새에 질려서 ㅎㅎ

  • 25.05.12 13:13

    닭집 이 멉니까
    후라이드 치킨 샵.~~

    그러니 생머리 처녀가 쎄련.

  • 작성자 25.05.12 19:34

    아니 그 집은 후라이드 이런 거 없구 옛날식 닭집이라고요 ㅎㅎ
    그냥 기름에 생닭을 넣고 바싹 튀겨주는 딱 한가지 메뉴밖에 없는
    닭에 관해선 그리고 똥집 튀기고 끝

  • 25.05.12 13:22

    운선님 글엔 많은 주위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니 읽어도 읽어도 새롭고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저도 옆동네로 이사가서 글속의 주인공 되어보고 싶어요
    투정~~

  • 작성자 25.05.12 19:36

    아 그러세요 제 눈길이 미치는 곳에 서성이는 인물들은 다 주인공 시켜 줍니다 ㅎㅎ
    제가 그런 짓 잘합니다 본인은 절대 모르지요 그리움님 감사합니다

  • 25.05.12 13:45

    닭도 잘 튀기고
    친절하지만 나름 주관도 있는 아가씨같어서 더 매력이 느껴지네여
    마음이 이쁘니 사랑받는가 봐예
    글 잼있게 잘 읽었습니당



  • 작성자 25.05.12 19:37

    맞아요 주관이 뚜렸하고 성깔도 있어요 장사는 무뚝뚝하게 하지만 깊은 정은
    많은 아가씨예요 둥근해님 맛있는 저녁 드세요~

  • 25.05.12 21:15

    귀가해 빈둥빈둥 피곤해
    쉬다가 이제야 출첵합니다
    이제 닭은 찐거 아니면
    튀긴것 양념 못 먹네요
    그래도 감사하답니다
    부디 이대로 5년이 무사히 지나길~^^
    평온한 밤되세요

  • 작성자 25.05.12 22:39

    저도 이제 튀긴거 와 가공식품 잘 안사오게 됩니다 이렇게 활동 하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평화님 제발 아프지 마세요 기도합니다ㅠㅠ.

  • 25.05.12 21:55

    예쁘고 상냥한 닭집아가씨 모두가 사랑하고 또 그만큼 예쁜가 봅니다
    제딸애는 어릴때 통닭을 너무좋아해 거의 매일 시켜먹었습니다
    그덕분에 키도크고 날씬한것 같습니다
    반면에 저는 육식을 좋아하지 않아 거의 먹지 않습니다
    그아가씨가 하는 닭집이 운선작가님 동네에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 작성자 25.05.12 22:36

    따님이 이쁘겠어요 그산님 닮아서 통닭 워낙 흔해서 요즘 잘 안먹지요 그래도 먹던 사람들은 꼭 먹더군요

  • 25.05.12 22:18

    잠 잘 무렵에 이 글
    읽으니 갑자기 통닭이 당기네요.
    언니의 소재는 무궁무진하네요.
    엄지척 보냅니다~~♡♡♡

  • 작성자 25.05.12 22:33

    요즘 힘들제?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마라 골병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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