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반일치 이식을 받은지 30일째입니다!! 혹시 이식 후 체온조절이 안되시는 분 계신가요? 특히 밤에 잘때 몸에 열은 없는데 추워서 이불을 덮으면 머리에 땀이..식은땀이라 해야할지 머리에 땀이 너무 나서 세시간에 한번씩 깨게 됩니다ㅠㅠ 저랑 같은 증상 겪으셨던 분 계신가요ㅜㅜ?
저두 이식 직후 입원 당시 퇴원 전까지는 일어나서 한번 자기 전에 한번 이렇게 갈아입었습니다. 식은땀이 계속 나서요 ㅜㅠ. 특히 민머리라 땀이 흡수가 안되고 베개가 축축해져서 고역이었죠. 의료진에게 말해도 별 조치는 없어서 그리 심각한건 아니구나 싶었어요. 퇴원하고 시간 좀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첫댓글 체온조절은 안되는거 같아요. 식은땀정도는 아닌데 혼자 땀이 나서ㅡㅡ 추울땐 확 추움 느끼기도 하고요.. 체온조절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아이 옆에서 시원하게하고 덮어주고를 반복했었어요ㅡㅡ 등에 주로 났었는데 옷이 젖어 갈아입히기도 했네요
저요ㅠㅠ 진짜 몇시간마다 한번씩 계속 병원복 갈아입고 수건깔고 장난도 아니였어요 ㅠㅠ 난소보호주사로 인한 갱년기증상이랑 몸에 기운이 없어서 식은땀이 계속 나는거라고 하셨는데 체력이 회복되고 나서는 좋아졌어요
저도 그랬어요 더워도 땀나고 추워도 땀나고... 항상 몸살을 앓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이후 기력이 좀 회복되고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차차 괜찮아지더라고요!
아마 이식후 면역 기능 저하아닐까요???
면역력올라가면 괜찮지 않을까요?
우와!! 그렇군요!! 뭔가 이상이있는 줄 알고 걱정했어요ㅜㅜ댓글 넘 감사합니다!!
저두 이식 직후 입원 당시 퇴원 전까지는 일어나서 한번 자기 전에 한번 이렇게 갈아입었습니다. 식은땀이 계속 나서요 ㅜㅠ. 특히 민머리라 땀이 흡수가 안되고 베개가 축축해져서 고역이었죠. 의료진에게 말해도 별 조치는 없어서 그리 심각한건 아니구나 싶었어요. 퇴원하고 시간 좀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