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식초>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곰팡이는 번식이 쉬우므로 반드시 아토세이프 새집증후군 스프레이로
마무리 하여 번식을 막아준다.
가구에 벌레 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 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1주일에 1회 정도 난방을 해서 눅눅해진 옷, 가구 등의 습기를 말려주고
선풍기를 옷 장, 신발장, 벽면에 털어 주어서
통풍과 습기 제거를 도와준다.
곰팡이 제거에는 녹차 잎이최고
<녹차잎>
녹차는 마시는 것만이 아니다.
찻잎 찌꺼기를 망에 담아 장롱 귀퉁이에 걸어 두거나,
서랍 밑에 찻잎을 깔고 신문지를 덮은 후
옷을 보관하면 곰팡이 걱정은 끝.
녹차 잎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이 습기를 강하게 빨아들임으로써
곰팡이서식 조건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이다.
차의 은은한 향기는 보너스.
욕실 곰팡이는 락스와 휴지로
<락스>
가뜩이나 눅눅한 날씨인데 목욕 후 샴푸나 비누방울이 벽에 남게 되면
없던 곰팡이까지불러 모으기 마련.
욕실 타일에 심하게 곰팡이가 끼었을 때는
락스를 휴지에 묻혀 20분 정도 붙여둔다.
휴지를 떼낸 다음에는 반드시 물로 깨끗이 씻어내는 게 요령.
하지만 목욕 후 미리 바닥과 벽면 중간까지 뜨거운 물을 뿌려주고
환기시키는 게 최고의 예방법이다.
쾌쾌한 옷은 식초물,섬유청정제에 담근다.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
장마철, 큰 골칫거리는 빨래.
세탁하려고 모아 둔 옷에서 곰팡이가 곧 잘 생겨나고
방금 세탁한 옷은 습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해지기도 한다.
옷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햇볕에 내놓아 곰팡이가 날아가도록 한 다음
표백제 희석시킨 물 속에 담가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깨끗해진다.
퀴퀴한 냄새가 밴 옷을 빨때는
헹구는 물에 식초 한 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없어지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비오는날 빨래를 해도 바짝 마르고 눅눅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며
곰팡이(냄새)를 제거&예방할 수 있다.
운동화가 비에 젖었거나 빨고 난 뒤에도 잘 마르지 않을 경우엔
맥주병 두개를 준비해서 한 짝씩 운동화를 엎어둬
물기가 아래쪽으로 빠지도록 한 다음 신문지로 한번 닦아주면
쉽게 채워 넣으면 물기가 신문지에 흡수되어 쉽게 마른다
첫댓글 야생초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산점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눈만좀 따라준다면 열심히 하겠는데요...
좋은정보에 감사 드림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즐건날들 되시길...
유익한 정보 제공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유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길..
정보 감사합니다.
보람 있는데요??? 아무튼 감사하구요 좋은날들 되시길..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하지요..
정보감사합니다.
잘 활용해 보세요 방문해 주시니 제가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