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릉에서 정체를 예상, 20분 늦게..
송이버섯에 민감 분위기 속 오름
가지산 운문산 억산 복호산 확인
암릉에서 운문호 보며 숨 고르고
옹강산 문복산 상운산 용둔봉 외
문복산 상운 가지 억산 북암산'外
전부 다 올랐던 영남'알프스의 山
까칠한 길은 내가 선호하는 산행
바람 속 돌아보고 살펴보며 탄성!
우회 길 외면한 것은 탁월한 선택
억산 지룡산 소진봉을.. 3층 조망
지나온 곳 가야 할 광경에 콧노래
알려진 말 등바위 진입 후 서성임
이쪽 저 방향 등 풍경을 즐겼으며
바위와 소나무의 기묘한 공생 후
흙길 급 오름으로 옹강산 정상에
특징 없는 길 내려, 수리덤봉 넘어
능선 분기점'인 용둔봉 정상 넘고
조망 등 재미 실종인'길 신속하게
이어 비슷한 봉 연속 후 소진봉 착
역시 재미가 없는 길 내려 산행 끝
04시간 33분(11;45~16;18) - 쉼 25분
옹강산 암릉 구간이 백미이자 압권이었기에
장거리 이동에 숏산행이었지만 만족감 컸다
2024 09 29(일) 구름많음, 24~25도
2024 063 1967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말등바위 옹강산 수리덤봉 용둔봉 소진봉(청도)
金錢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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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
24.10.01 05:4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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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랬만에 청도의 산줄기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조망도 시원하고 ,세세한 설명도 고맙습니다.
까칠한 산길을 선호하신다는 말씀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날 이어지시기를~
엄청 바지런히 다니시네요
바우를 좋아하시니 ㅎ
가을, 완연한 가을입니다
저는 용둔봉 소진봉은 안 간 것 같아요...옛날에 부지런히 다니던 청도 땅입니다.
용둔봉 소진봉은 이후 이름을 얻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