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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될 운명이었던 소녀 46
●신이 될 운명이었던 소녀(부제:그란디아 엘프족과 작위 받기 대작전)●#47
<민서언>을 쳐서 소설을 감상하시는 분들께 :
47편은 사정상 다른 아이디로 올렸으므로
여기 링크를 통해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지막에 웃고 있었다는 말이, 그 순간 행복했다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 」
+ +
<그란디아 엘프 마을 안>
" 오오~ "
" 와....! "
'....이런 걸 보고 미남, 미녀 천국이라고 하는 건가? '
레미엘과 남자 엘프 몇 명의 안내를 받아 도착한- 영롱한 빛을 내뿜는 방어막에 눌러쌓인
그란디아 엘프 마을 안을 보고, 다른 일행들처럼 탄성을 내지르기도 전에 이엘이 생각한 것이었다.
아까 전, 생각지도 못한 재회를 한 이엘과 레미엘은 서로를 확인하고 간단한 안부를 물은 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일행에게 설명해주기에 앞서 레미엘의 제안에 따라 그들이 살고 있는
엘프 마을로 오게되었고,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특이한 모양와 구조의 집들은 제외하고서라도
화려한 외모를 가진 많은 엘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니 눈이 부실 정도 였던 것이다.
그나마 주위에 엘프들과 견주어도 될 만큼의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많았으니 다행이니,
만약 일행들이 평범한 인물들이었다면 아마 분명 이들에게 홀렸을 것이라 생각할 정도로 말이다.
역시나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걷던 이엘은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끼고는 레미엘에게 물었다.
".....원래 이렇게 경계가 심해? "
" …원래는 아니고... 다 이유가 있어. 차차 말해줄게- "
그렇게 일행들이, 마을 안 엘프들의 경계어린 시선을 받으며 레미엘의 안내에 따라 걸음을
옮기고 있을 때- 잡티나 주름은 없지만 연륜이 있는 것 같은 분위기로 보아 꽤 나이가 많을 듯 한
여자와 남자 엘프 두 명이 우리 쪽으로 걸어왔다.
" 아무 일도 없었던 거니? "
" 네, 아무 일도 없었어요. 어머니, 아버지- 아, 이 애는 이엘이라고 해요. 제가 저번에
레키젤 시에서 노예 상인들에게 잡혀갔던 적 있죠? "
" 그래- 아....그 때 너희가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던…? "
" 맞아요, 이 분들은 이엘의 동료들이구요. "
" 아아… 우리 레미엘과 다른 엘프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부디 당신과 당신의 동료들에게 엘프들의 어머니이신 세릴님의 은총이 깃들기를...."
레미엘의 부모님으로 보이는 두 중년 엘프는 그녀의 말에 눈을 반짝이더니 은인이라며 이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쑥스러움이 느껴지는 것도 잠시- 일행을 보는 주위 엘프들의 시선에서
경계심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며 싱긋 미소짓는 이엘이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레미엘은
머지않은 나무 집을 가리키며 이엘에게 입을 열었다.
" 나눌 이야기가 많지, 우리? 저기로 가자. 네 일행들은 어머니에게 말씀드릴게. "
" 알았어- 아, 그런데… 한 명을 동반해도 될까? "
" 누구? "
" 누구냐하면 말이지....르딘 오빠- "
".....어? 나 말이야? "
"......! "
내 부름에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이 쪽으로 다가온 르딘 오빠를 미소지으며 바라보던 나는,
왠지 모르게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레미엘을 보며 입을 열었다.
" 왠지 이번 일은 르딘 오빠가 같이 들어두면 좋을 것 같아서-. "
+ +
" 마셔봐, 히아민차야. 마셔봐요- 머리가 맑아질테니. "
" 잘 마실게. "
" 향기가 좋군요. "
대한민국에서의 허브티가 생각나게 하는 연초록빛 차를 마시며 나와 르딘 오빠, 그리고
레미엘은 통나무로 만든 듯 한 원형의 테이블에 둘러앉았다. 잠시 동안 차를 음미하며
침묵의 시간을 가지던 우리는 먼저 무엇인가가 생각난 듯한 레미엘의 물음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 참, 저번에 우릴 구해준 남자 두 분은 같이 않왔어? "
" 아… 응, 그렇게 됬어. "
" 아쉽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라도 하고 싶었는데. "
입가에 저절로 지어지는 어색한 미소, 레미엘의 말에 다시 한번 그들의 빈자리가 느껴졌다.
……그래, 정말...같이 오면 좋았을텐데 말야.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게 당연한 르딘 오빠의 표정에
간략하게 설명을 마친 나는 이 험준한 산맥에 어쩌다가 오게 되었댜는 레미엘의 물음에 입을 열었다.
"...내가 산맥을 오른 건 이 곳의 엘프들을 만나기 위해서였어. ....이렇게 너랑 만나게 될 줄은
전혀 몰랐지만… "
" 우리들을? "
" 그래, 궁금한 게 있어서……. "
" 흐음....말해봐. "
무슨 일인지 짐작이 않가는 듯 궁금한 표정을 짓는 레미엘을 보며 나는 입가의 미소를 지우고는
진지하게 물었다.
"....라니페 상단에게 '브오리'라는 식물을 공급해 줬었지? 그리고- 며칠 전, 공급을 해주지 않았고 말야. "
"……그, 그건......"
" 라니페 상단과 무슨 일이 있었기에 브오리를 내주지 않은 거지? 내가 궁금한 건 그거야,
네 표정을 보니....딱히 묻고 싶지는 않지만- 이 일은 내게도 중요한 거라서 꼭 알려줬으면 해. ……미안. "
내 첫 마디를 들은 레미엘은, 말 그대로 뭐 씹은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마치 입 밖에
내기를 꺼려하는 듯, 생각하기도 싫은 듯 말이다. 하지만…, 이기적이게도 난 묻기는 미안하면서
그녀가 꼭 알려줬으면 한다.
'귀족의 작위를 받을 수 있으니까'라는 이유 때문이 아닌, '귀족의 작위를 받아야 하니까'말이다.
잠시 내 눈을 뚫어져라 바라보던 레미엘은 잠깐 동안 눈을 감고 있다 뜨고는 아까와는
확연히 달라진 단호하면서도 진지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알려주는 거야 어렵지 않아. 어차피… 네겐 갚아야 할 빚도 있으니 말이야. "
"……고마워, 레미엘. "
".....네 말대로, 우린 라니페 상단에게 브오리나 차잎 등을 공급해주고 있었고- 그 대가로
그들은 우리가 요구하는 것들을 사다주었어. 그건 이제 300살이 거의 다 되가시는 우리
아버지가 족장직을 맡으시고 난 후 부터였으니까 최소한 백 년 이상 이어져 오던 교류였지.
그 교류가 지금까지 끊기지 않았던 건 별 다른 사고가 없어서겠지? "
".....그렇다면- "
"……맞아, 열 흘- 아니, 조금 더 되었겠구나. 무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 마을에
상단 사람들이 왔었지.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었지만 이번 행상길의
책임자라던, 회색 머리의 남자였어. "
"........! "
……라니페 상단, 이번 행상길의 책임자, 회색 머리…. 그 세 개의 단어가 내 귀에 들려오자마자
내가 생각한 사람은 단 한명이었다. 아니- 의심이 되는 게 아니라 확신했다.
문제를 일으킨 그 남자가, 내가 아는 하나뿐인 회색머리를 가진 남자, '카젠'이라고 말이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나는 나도 모르게 입술을 깨물며 생각에 잠겼고- 몇 초가 지나지
않아 걱정스레 물어오는 르딘 오빠의 물음에 어색하게 미소지으며 대꾸했다.
" 왜 그래, 이엘? "
" ……아!, 아무것도 아니야- 오빠. 마저해, 레미엘. "
" …...응. 그 회색 머리의 남자… 처음에 다 같이 인사를 나눌 땐 괜찮았어- 무뚝뚝하고 눈빛이
날카로웠긴 하지만 말투나 행동이 지극히 사무적이었거든. 말 그대로 아무 감정이 없었지. 그런데… "
".....? "
" 정확히 여기에서 그 남자와 내가 공급하고 받아야 할 목록을 검토하고 있다가- 내가 잠시
족장이신 아버지께 여쭤봐야 할 것이 있어서 자리를 비웠었어. 그리고 내가 다시 이 곳에
들어와서 처음 본 건………산산 조각난 유리잔과, 바닥을 흥건하게 적신 찻물- 그리고....."
레미엘이 갑작스럽게 말을 끊자 이유 모르게 긴장되어오는 마음을 느끼며 이엘은 뒤로 이어질
그녀의 말에 귀를 귀울였고, 잠시 후- 그들만이 존재하는 밀폐된 공간 안에 레미엘의 조용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아이린- 그 애가, 회색 머리...아니, 카젠이라는 남자에게 두 팔을 잡힌 채
벽에 기대어 울고 있던 모습이었어. "
끼익-
"……이...엘?! "
"......이엘! "
......그 곳의 문을 연 새로운 누군가들의 목소리와 함께 말이다.
+ +
".........로…이린? 슈리아? "
" 이엘...~! "
와락-
새롭게 등장한 이들은 다름 아닌, 레미엘과 함께 잡혔던 금발머리 엘프 로이린과
하늘색머리 엘프 슈리아였다. 그들의 등장에 방금 전 들은 경악할 만한 사실에 놀라워할 새도 없이
이엘은 자신에게 안겨오는 두 명의 엘프들을 보며 미소지어줘야했다.
그렇게 잠시 동안 로이린, 슈리아와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이엘은 다시금
들려오는 레미엘의 말에 미소를 지울 수 밖에 없었다.
"......그게 이유야. 우리가 상단에게 브오리를 공급해주지 않은 이유- 분명 무슨 짓을 한 것 같았거든,
그 남자가. 우리 마을에 속한 엘프에게 생각하기도 싫은 해를 가하려 한 인간이 이끄는 상단에 우리가
생산한 식물들을 줄 수는 없다며 노발대발하시는 장로님들의 결정하에 마을 엘프들과 냉전 상태였던
상단 사람들을 그냥 돌려보냈어. ………그게 다야. "
".........."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그럼, 카젠이 정확히 무슨 짓을 하려했는지는- 혹은 그가 정말로
무엇인가를 하려했는지는......아무도 모르는건데, 섯불리 판단하다니. …정확히 알아볼 필요가 있겠어,
그 때문에 애꿎은 영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니까. 내가 맡은 일은 여기까지지만.....그래도-
레미엘의 마지막 말을 들은 내가 생각에 잠겨있을 때, 차분한 로이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아이린- 그 앤, 내 동생이야. "
"......! "
……아이린이라는 엘프가, 로이린의 동생라고? ....그녀의 말에 나는 왠지 아이린이라는 엘프를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레미엘과 슈리아에게 르딘 오빠를 일행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달라는 부탁을 하고는
로이린에게 말해 그녀를 따라갔다.
………하지만 몇 분 후, 나는 가슴이 쿵- 하고 떨어지는 기분을 느끼며
내 행동을 뼈저리게 후회했다.
+ +
♬- ♪
" 여기야? "
" 응, "
레미엘과 이야기를 나누던 나무집에서 어느 정도를 걷자, 아름다운 하프 소리가 흘러나오는
다른 모양의 나무집이 나왔고 로이린은 그 집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는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끼익-
".......♪-……언니, 금방 돌아왔네? "
" 응, 아- 여기 이 언니가, 그 때 내가 탈출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바로 그 언니야. "
"……정말? 헤헤....늦었지만 언니를 구해주신 것, 감사드려요. "
……문을 열고, 아이린이라는 소녀 엘프가 눈에 보인 순간부터- 내 발걸음은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그들이 나누는 대화, 아이린이 내게 건넨 감사 인사까지도- 내 귀엔 들려오지 않았다.
'........그녀를 보지 않고 엘프 마을을 떠날 수 있었다면- 차라리 그랬었더라면, 아니...적어도
내가 먼저 이 아이린이라는 엘프를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않았더라면……하,'
후회해도 소용 없었다. 점점 흐릿해지는 시야를 눈조차 깜박이지 않고 바라보며, 작은 탄성을 내지르고-
푸른 핏줄이 도드라질 만큼 세게 주먹을 쥐는 일 외에 이엘은.....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 ……아, 언니도 나랑 같은 색의 눈동자네요? 신기하다~ "
"........"
.......이럴 줄은-, 정말로 몰랐다.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카젠… 그에게 어떤 일을
당했을 지 모르는, 혹은 당했을 뻔 했던 그 아이린이라는 엘프가-
밝은 노란색인 내 긴 머리칼과 비슷한 밝고 옅은 금발을 가졌으며, 나보다 아주 조금 연하긴 하지만-
밝은 오렌지빛 눈동자를 가졌다는 것을…….
비록 로이린의 동생이라지만 성년이 긴 엘프들의 나이로 인해 나와 비슷한 키와 엘프 특유의 흰 피부를 가진,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나와 쌍둥이라고 해도 믿어줄 정도로 닮았으리라곤 말이다.
".......미안...."
"……네? "
"……미안해, 아이린....."
그냥…, 이렇게 말해야 할 것만 같았다. 모든 게 결국은 나로 인해 벌어진 일 같아서…, 그래서...
" 왜,,,왜 그래- 이엘? "
" ......아무것도… 아니야. "
당황스러워하며 걱정스레 묻는 로이린의 말에 이엘은 고개를 숙이며 무엇인가를 억누르듯이 대답했다.
' ……왠만한 일에 다시는 울지 않겠다고, 아스카에게 말했는데.....'
잠시 주먹을 쥔 채, 눈을 감고 있던 이엘은- 붉게 충혈되었지만 물기 없는 눈동자를 들어
로이린과 아이린을 바라보고는 싱긋 웃으며 입을 열었다.
"......그래, 정말 신기하네? 이것도 인연인가? "
………비록 타들어가는 듯한 속으로는, 더욱 간절히 누군가를 원하게 되었더라도 말이다.
'.......아스카…….'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그가 보고 싶었다.
카젠에게서 자신을 구해준- 다른 일행들은 모르는 그 때의 일을 공유한 그가 함께 있다면……
지금 이 상황도, 앞으로 닥칠 일들도 두렵지 않을 것만 같았기에.
+ +
(1 시간 후) <마을 중앙>
".....드래곤?! "
" 그럼… 아까 마을 엘프들이 부산스럽게 움직이고 있던 것도-? "
" 맞아, 그녀가 제시한 시간이 바로 오늘이거든. "
" ……너무하네, 아무 대가도 없이 가져간단 말이야? "
" 우리로서야 억울하긴 해도 어쩔 수 없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 다면 마을 전체가
몰살당할 지도 모르니까…. "
'.....흠…. '
엘프 마을의 중앙 공터에 모인 일행들에게 레미엘이 들려준 이야기는 조금 놀라웠다.
그란디아 엘프족이 자리를 잡은 카세리온 중앙 산맥에 이제 막 성룡이 되는 골드 드래곤이
2백년 전 타계한 늙은 골드 드래곤이 썼었다는 레어에 살림을 차렸다는 것이다.
덕분에 중앙 산맥의 지능 없는 몬스터와 식물을 제외한 모든 종족이 그녀에게 바칠
선물을 마련해야하며, 마찬가지로 그란디아 엘프족에게 선물을 받으러 오기로 한 날짜가 바로 오늘이란다.
하지만 공터에 쌓인 갖가지 보석과 검, 악세서리등을 보는 레미엘과 마을 엘프들의 표정은
뭔가 걱정스러워보였다.
" 무슨 문제 있어? "
" 받쳐야할 선물이...조금 모자란 것 같아. "
" 이 정도로도? "
대체 얼마나 줘야 적당하다는 거야? 일행은 하나같이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물었고,
레미엘은 한숨을 쉬며 걱정스러운 듯이 대꾸했다.
" ……다른 드래곤이라면 괜찮겠지만-…골드 드래곤족은 특히나 보석이나 재물에 욕심이 많거든.
곧, 그녀가 올텐데. 이대로라면.........."
[ ....다 어디-… 칫, 애써 정문으로 들어와줬더니 왜 거기 모여 있는거야? ]
".......?! "
레미엘의 말을 경청하던 일행과 마을 사람들은 난데없이 들려온 새초롬한 목소리에
살짝 몸을 틀어 뒤 쪽을 바라봤고, 그곳엔-
[ 뭐야……? 설마 이게 다는 아니겠지? 너무 적잖아!! ]
무엇인가를 본 듯 미간을 찌푸린 황금빛 눈동자를 가진 소녀가 신경질적으로 외치며
이 쪽을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 -
안녕하세요~!
휴우...정확히 일주일 만인가요?
항상 일주일 주기로 올리는데 그 때마다
한달 만에 올리는 듯한 이 자괴감은ㅠㅠㅠ
왠지 점점 막장 스토리(....벌써 막장이면;)가 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저만인가요 -.T
음; 이번편은....내용 진도 보다는 이번 부제가 전개될 수 있는 이유와 목적-
그리고 다음 내용 암시에 비중이 있는 것 같네요ㅎㅎ
방학이고 하니, 일주일에 두 번 연재를 꿈꿔봅니다만은....
과외에 학교에서 해주는 예비고1수업 +
숙제라며 내준 문제집 몇 권과 외워야할 영어 단어와 문장은 또 얼마나 많은지.....T^T
쓰는 것도 쓰는 거지만 내용 생각에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현재 전개되는 줄거리와
다른 작가분들과 함께 쓰기에 더욱 책임감이 막중한 릴레이 소설까지 합치면..........
아마 두 번 연재는 죽어도 무리일 듯 하지만ㅠㅠ...
2주일에 한 주만이라도 두 번 연재를 할 수 있게 노력은 해보겠습니다(....기대는 절대 X!)
=> 1월.4일 3시PM;;; ....방금 강등 당했다는 쪽지 받았습ㅠㅠ등업신청은 다음 주에.....라니T.T
준회원 '민서언'.....글쓰기 클릭이 않돼네요...아하하.....'
★그리고 다가오는 이벤트글 당첨자를 뽑는 시간+_+
한번 더 명시해 두자면, 리리플이 많더라도 긴 줄거리를
써주셨거나 조건에 맞지 않으면 뽑아드릴 수 없어요ㅠ★
Thank to~♡
(휘스나)님, (T끝없oi)님, (용준씨사랑♡)님, (CKF3275)님, (경은♬)님, (민갱님♡)님,
(이선호)님, (S-mystery)님, (쏘핡뿡)님, (레하♡)님, (코료요)님, (뷁...)님, (아떼)님,
(천단시.)님, (플레이스)님, (물방울kiss)님, (Charley(雪風))님, (☆하얀별하나☆)님,
(이쀼리한은선)님, (美愛、[미애])님, (★쇼이쿠☆)님, (月の歌)님, (헤르네아)님,
(애니타임♬)님, (레논)님, (미리밀이★)님, (화닝샤)님, (bibi)님, (타루애)님,
(파란색 손수건★)님, (소설짱짱짱&)님, (햇살따뜻한마루)님, (세이안 B.)님,
(붉은해바라기)님, (★겸둥이★)님, (리라요)님, (u-곰팅이-s)님, (빤딱별)님, (홍꼬킥)님,
(야쿠모)님, (내사랑초코)님, (판타지도 좋아)님, (Orange민우)님, (여우☆)님, (꽃지용★)님, (아기별님-☆)님.
ㅇㅅㅇ 항상, 여러번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의 닉네임은 제 머릿 속에 기억하고 있답니다^^
연중의 위기에서 허우적대는 저를 계속 지상 위(;)로 건져주시는 이 분들 덕분에 살고있어요ㅠㅠ
★댓글=업뎃쪽지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말씀해 주세요)
★(늦었지만)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댓글♡
니가 생각하는대로... 안읽어 그냥 댓글써주는거고, 애들 댓글보면서 쓰는것뿌ㄴ...
ㅎㅎ재미있어염~~^^//카렌이 그럴줄이야~~ 몬땐놈이군!. 이엘이 왠지 아이린이랑 엮일거같은...?ㅎ.. 골드드래곤 누굴까?!
Ele♡Thanks : ㅋㅋㅋㅋ어떤 식으로 엮일 것 같으신지....'-'ㅎㅎ아ㅠㅠ역시 카젠 비호감(원래도 있었던)지수가 팍 상승하고 있군요~;ㅅ;
그런 비호감을 보았나=ㅁ=...사실....저 카젠 아직도 누군지 잘 기억이 안나요ㅜㅜ 저의 짫은 기억력 탓이곘지마느은- 이노무 금붕어 기억력;;; 그 골드 드래곤 누굴까요오???
Ele♡Thanks : 카젠은~ '제론디백작가에서의특별한불꽃놀이' 편에서 이엘을 납치해가려고 했다가 아스카의 방해로 실패했었던 인물이예요~>ㅅ< 음...누굴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Ele♡Thanks : '-'엄훠ㅠㅠ쪼~금 늦으셨네요^^ 음.....좋아한다기 보다는 소유욕에 가까운 것 같죠?, 하핫-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재밌어용~!! 그럼 이엘이 카렌한테 갈려나?? 궁금해요~!!
Ele♡Thanks : 으음, 그럴까요~ 일단 해결은 해야하는데 말이죠;ㅁ;ㅋㅋ다음편'들'을 기대해주세요~!
재밌어요~! 이엘이 그 골드 드래곤에게 뭔짓 하는거 아냐?
Ele♡Thanks : ㅎㅎ이엘이 할까요~ ? 아니면.....다른 누군가가 대신?ㅋㅋㅋ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오늘 일편부터 봤다능,ㅎㅎ 완전짱임♡
Ele♡Thanks : 힘드셨겠어요ㅠㅠ'ㅅ'중도포기하지 않으신 후님께 감사의 말씀을ㅋㅋ그럼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와..재밌어요ㅋㅋㅋㅋ 카젠은 뭔가 꾸미고있는것같은뎅...갈수록 맘에안드는 캐릭터랄까요..?ㅋㅋㅋ 무튼 재밌습니다><!!!!
Ele♡Thanks : ㅋ.ㅋ 그렇죠~ 갈수록.....아마 정말로 그렇게 될 꺼에요~ 후후후;;(뭐냐...) 그럼 다음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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