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소설 이니까
넘~ 기대하시는 마시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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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탈락
송혜교 탈락
조청춘 합격
김헤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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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야구여
올해 바보 미스코리아를 뽑습니다
물론 1년마다 한번씩은 하지요
하지만
이번 바보 미스코리아는 특별 합니다
왜냐고요? 전 올해 18살이 거든요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바보미스코리아의 참가문서에는
18세이상 부터 바보 미스코리아에 참가할수 있기 때문이게요
사실 바보 미스코리아는 아무도 참가하지 않았어요
1996년도 까지만 말이예요
하지만 1997년 부터 바보미스코리아 사장이 바꼈어요
바보미스코리아 사장은 돈이 많다고 해야할까?
통이 크다고 해야할까?
그후로 바보미스코리아에 진 먹은 뇬들은
팔자 핀거죠^^;;
저희집은 아부지가 좀 빛을...
다 아실꺼라 믿습니다.. ㅍ_ㅍ
알다시피 아부지가 빛을 지으면
저희집 사정도 좀.. 않좋을 겁니다
아니,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바보미스코리아에 나가라고
몇년전부터 나가라고 제촉 하십니다
이번년에 18살이 되어 나갈려는데
이게 왠걸.. 제가 송혜교와 김혜수를 제치고
당선되었습니다
이게 왠 우연
하지만 전 예상 했습니다
지난 바보미스코리아 오디션때 남다른 행동을 하였습니다
아참? 바보미스코리아가 뭔줄 알고 싶다구요?
바보미스코리아는
원래 '광년이 되자' 라는
텔레비전 시트콤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 시트콤이 뜨자
광년이 되자 팬클럽에
광년이 되자 책
광년이 되자 패러디 영화까지
또한 해외까지 팔렸습니다
그때부터
누가 더 광년짓을 잘하나 라는 대회입니다
그중 여자에 예쁜여자 또한 광년짓을 누가 더 잘하나
하지만 '광년'은 욕입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한동안 중지 했다가
바보 미스코리아로 다시 태어 났숩니다.
오디션 때 입니다
"참가번호 79번 조 청 춘"
두근두근 두근두근
"안녕하세요 흐흐흐"
처음부터 괴상한 웃음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바닥에 누어 이리저리 몸으로
바닥을 닦었숩니다
놀란 사회자는
"저기 조 청춘양 지금 뭘하는 것이지요?"
"흐흐흐 울엄마랑 울언니가 남에 집 물건은 깔끔하게
닦아주래 "
"^^;; 괜찮습니다 일어나세요"
"왜? 싫어 흐흐흐 아!!! 나의 실수 그렇구나
물걸레가 아니라서 삐졌지?
알쏘 물걸레로 닦아줄게
그래 물이 어디있더라?"
"아니 괜찮습니다 일어 나세요^^;;"
"아잉~ 괜찮어 아! 있다 있어"
난 입에 침을 모아
퇴엑~~
뱉었다
그리고 닦았다 계속 뱉으면서
그리고 다시 일어나
태어나게
"이상 79번 조 청춘 이었습니다"
윽~!!! 쪽 팔려 ㅜ.ㅜ
심사위원들은 표말을 들었다
점부 전원일치
⑩⑩⑩⑩⑩
짜~~~~~~~~짝짝짝짝
그 끝에 난 예선에 합격하였다
이젠 내 고향 강릉에서
서울에 있는 숙소에서 앞으로 20일간 지야 한다
#버스 정류장
"이 떡 가즈가스 그 바보 미스커리아 사장인가 먼가
갇다주라 글구 이 돈 가져가서 맛나는그 사묵으라"
"괜찮아~ 엄마두 돈 없잖아 1000원만 주지
머 10000원 씩이나 그쪽에서 밥도 주고
옷도 주니까 1000원만 줘
난 괜찮아"
"아이다 난 괜않다 니 가져가라"
어머니의 못소리다
결국 받았다
그렇다 아까도 말했듯이
우리집은 가난 하다
그래서 1000원도 큰~ 돈이다
하지만 난 10000원이란 돈을 들고 떠난다
"잘가라 청춘아~ 아무사고 읎이 돌아와야 한다
잘 가라"
"엄마도 잘 있어 난 간다"
난 강릉을 떠났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코믹소설]
바보미스코리아 -1편-
샤브레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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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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