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우리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과정에서 비리 혐의를 포착,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을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경찰은 "우리은행에서 부동산금융팀장을 지낸 천모씨가 모 부동산 시행사가 3천800억원 가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을 받도록 주선한 대가로 이 시행사로부터 자문료 명목으로 28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잡고 오늘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0/07/23/0301000000AKR20100723077400004.HTML
경찰청 관계자는 우리은행 부동산신탁사업단이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신용업체에 금융대출을 주선하는 과정에서 수십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C 모 전 부동산금융팀장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혐의에 대한 증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우리은행 부동산신탁사업단과 기업개선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newssetid=1352&articleid=2010072310350083098
첫댓글 금융기관의 모럴 헤저드는 극에 달해 있습니당!^^
저런 작두로 쓸어죽일놈들때문에 내가낸 새금으로 또 땜빵질 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