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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산님 향기 날파리... "중산카페"
中山(朴喜大) 추천 0 조회 139 08.08.06 08:3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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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6 13:52

    첫댓글 스케치만 잘하시는줄 알았두만,,글솜씨도 짱이시당,,ㅎㅎ 이젠 마니 비우는 연습하몬서 살아야되는거 아닝가? 가을맞이 진통을 넘 심하게 하지 마셔염,,심들때 자장면 머거러 오라니까염,,퍄샤~

  • 작성자 08.08.06 13:34

    늘 비웁니다... 그래서 늘 배고프고... ㅎㅎㅎ

  • 08.08.06 10:52

    울~~정연이가 글케 싫어 한다구요 ㅎㅎㅎ 형님 글에 한참을 머물다 또 한번 더 보고 갑니다~~~형님과 같이 출근하는 기분 인데요 ㅎㅎㅎ

  • 작성자 08.08.06 13:35

    문경 계곡을 지나 출근하는 모습이... 얼매나 좋을까... 자연속에서

  • 08.08.06 13:03

    ㅎㅎ..성님 얼굴에 살생하지 말라고 써있다는 걸 아적도 모르시나요 ..나는 담방에 알았는데 ..이해인 수녀님이 이번에 암투병 하시믄서 이런 말씀을 하셨데요 .. 어제 죽은이들이 오늘을 살기위해 끝없는 투쟁을 하였으니 오늘을 살고 있는 이들은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하느님께 열시미 기도하며 살아가라 하셨데요 ..ㅎㅎ 성 오늘 아침에 날아온 날파리 처럼 오늘 하루 열시미 날아 보자구여 ~

  • 작성자 08.08.06 13:40

    기도................. 늘 내가 아플때만 열나게 기도 하지라................. 그래도 늘 ...그 분은 웃으며 들어주시죠........./// 수 많은 테산인들의 영원히 잊지 못할 이쁜 추억을 맹글어 주어 고마웠어여 ...

  • 08.08.06 14:13

    좋은 글 읽고 감동 만 간직하고 갑니다....저도 요즘 제가 혼란스럽네요..친한 동생이 나의 이면을 알아봤는지?? 어려운 숙제네요...... 대화가 필요해서 오늘은 이슬한잔 마시면서 속얘기나 해 보렵니다....-.-

  • 작성자 08.08.06 22:21

    네... 일단 상대를 칭찬하세요...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알콜도 좋은 역할을 해주죠... 자~알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08.08.06 14:34

    웃음을 머금고 참 힘들었어요,스트록이 아닌 스매싱으로 손목을 꺽고 잡으셔야해요,ㅎㅎ 형님 모닝 커피물량이 많아요 1,5:2:2도 괞찮은데..

  • 작성자 08.08.06 22:23

    갸가 고수인가벼... 자기보다 집채만하게 보일텐데 그 엄지를 피하다니... ㅎㅎㅎ... 담엔 연속공격으로... ㅎㅎㅎ/// 커피가 많나?... 어짠지 좀 속이 쓰리더만...ㅎㅎㅎ... 덜 들어가면 커피맛이 안나서리..

  • 08.08.06 15:16

    오라버니 삶은 사랑할게 넘 많아요..행복 조건도 많구요..힘들때면 성서의 구절이 생각납니다..진리가 너희를 자유게 하리라..모닝커피 블랙으로 바꿔보심이 ㅎㅎㅎ 참.. 삼실 분위기가 어케 내하고 비슷함다...ㅋㅋㅋ

  • 작성자 08.08.06 22:28

    사는 동안 정말 마음만 열어놓으면... 창문으로 솔바람들어오듯이... 또 바캍세상 내다보면 참 사랑스런 것이 많지라... 햇살처럼 온갖 곳을 다 비춰지듯 사랑하고플때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닐까... 때론 뜻하지 않는 일도 있지만... 평화를 누릴 수 있을때가 우리의 낙원이라는 것을 느끼며 삽시다... 목포하계때 처럼...(얘기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지만)...ㅎㅎㅎ

  • 08.08.06 17:52

    오늘 저의 기분이랑 똑 같아염~아주 조금은 쓸쓸해지는 ..~아 .....가을 이 오면 ..그땐 많이 웃을꺼네요....푸하하~~하하

  • 작성자 08.08.06 22:30

    펜더... 요즘 더울때라 그래 털옷에 얼마나 덥겠니... 그저 맑은계곡에서 발 담그고 있으렴... 고독은 몸에 해로워요... 웅담에도 안 좋코...ㅎㅎㅎ

  • 08.08.06 18:49

    너무도 좋은글에 우리 우슬제형님의 멋진 답글에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오늘하루 열심히 근무할랍니다 화이팅입니다 하하하^^ 이렇게 크게 웃으면서^^

  • 작성자 08.08.06 22:31

    깊은 얘기 못나눠 아쉬웠답니다... 밤새면서 주저리 주저리 했어야 했는데...

  • 08.08.07 04:07

    단편 하나 읽은거 같습니다.중산성님 더위 타시나요?아님 뭐 고민 있으신지~ ^0^왕복 달리고 하고 계시죠?

  • 작성자 08.08.07 08:44

    우헤헤... 왕복 걷기만...

  • 08.08.07 12:10

    제 커피도 한 잔 부탁합니다. 전 커피 2:1:1.5로 부탁드려요...특히 돼지국밥 먹은 날이면 다방 커피가 많이 생각난답니다. 울 딸도 산에가면 나비, 잠자리 보고 열나게 도망가는데....

  • 작성자 08.08.07 12:30

    오잉?... 나보다 더 진하게 드시네... ㅎㅎㅎ

  • 08.08.07 19:13

    사랑은 숙명!!~~~ 윤 동주님을 살짝 꺼내면서....... 오빠야 사추기인감네.....

  • 작성자 08.08.07 22:30

    히~

  • 08.08.09 23:17

    성님! 어깨로 지그시 눌러야 되는데 혹시 손가락만 까딱하신거 아닌가요?

  • 작성자 08.08.09 23:58

    ㅎㅎㅎ... 낼아침 스매쉬 갈켜준거 연습해야쥐...

  • 08.08.10 16:36

    참으로 읽을 수록 마음이 맑아지는 글입니다. 님의 이미지와 꼭 닮은 ...... 태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소용이 없다고 젤 높으신 분이 말씀하셨지요. 테산의 울타리 안에서 한 식구로 만났으니 살아가며 받은 상처들, 아픔들 ....서로 위로해주며 보듬어주며 그렇게 남은 인생 훈훈하게 살아봐요...홧~~~팅!!!!!!!

  • 작성자 08.08.10 18:49

    ㅎㅎㅎ... 울 테산님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기위해 울 쥔장님이 좋은 치료약을 갖고 있제요... (살다보면 즐거운일이 잇지만 마음이 아픈일이 더 많지요)... 아제표아까징끼... 알만한 테산님들은 다 알아요... 요즘은 듕국산 문제로 문 닫고... 자장면으로 치료하시려하지요...ㅎㅎㅎ... 상큼한 만남이엇습니다... 야곱이 과연 자랑할만 하더군요...

  • 08.08.13 06:51

    대일밴드도 팔아염,,뚱국산 아님,,보증표도 같이 동봉하여 보내드립니다,,마니 애용해주셔요,,홍홍홍~

  • 작성자 08.08.12 21:55

    ㅋㅋㅋ

  • 08.08.11 23:12

    예술가의 샵 답습니다

  • 작성자 08.08.12 22:11

    ㅎㅎㅎ... 안녕하시지요... 성님...

  • 08.08.15 19:20

    뭐랄까.....향기가 느껴지네요...사람의 향기.... 아직 저는 무색, 무향이지만.. 누구나 지니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인간의 향기.... 그 내음이 좋아지네요...^^

  • 작성자 08.08.15 19:59

    생각 넘 해서도 안되고... 그저 즐겁게 살아요~~~훗날 신나게 살았노라 고 기억하며 미소 지을 정도로... 금세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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