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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6년 12월 12일 대림 제2주간 화요일
빠다킹 추천 1 조회 887 06.12.12 04:1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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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2 05:30

    첫댓글 오늘도 많은 사랑 나누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6.12.12 05:40

    고맙습니다. 신부님!!!

  • 06.12.12 06:59

    + 찬미예수님~~~ "... 우리들의 능력이나 공로와 아무 상관없이, 우리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끔찍하게 사랑하시는 예수님처럼.... " 사랑 받을 자격이 의심스러운 저이지만 그래도 저의 부족함 채워 주시고 사랑하시는 주님께 오늘은 좀더 노력해보는 하루를... 소중한 사람, 너무 많은데... 한사람처럼 아끼고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처럼.... 신부님, 감사합니다~~ _()_

  • 06.12.12 07:49

    링컨의 평범에서 비범함을 ....모두 모두 소중함을 ....소중한 시간시간 되세요 ...*^^*

  • 06.12.12 07:59

    글을 읽고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사랑하는 사람을 바다로 버려야한다니..ㅠㅠ

  • 06.12.12 08:58

    사랑하올예수님! 주님께서 바라시는 주님의나라가 부족한 제마음에도 이루어지길 기도해봅니다.....아멘

  • 06.12.12 09:14

    슬픔도 희망의 끈이 될 수도 있다.!! 감사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 06.12.12 09:31

    전엔 제가 무리속에 안전히 끼어있던 아흔아홉마리중에 한 마리 였어요. 그리곤 우리를 놔두고 한마리를 찾아 떠난 하느님을 이해할 수 없었지요. 무슨일이 생기면 어쩌려고 그러실까...? 근데 이젠 제가 그 길잃은 한마리 양이었음을 알았어요. 그리고 길을 잃었다는것이 더 큰 사랑을 발견하는 귀중한 체험이란것도 알았고요. 언제든 울면 달려오시는 엄마 같으신 하느님! 귀중한 사람들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제 마음이 간절하면 그 마음도 통하겠지요. 작은 실수는 눈감아주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그것이 공동체 안에서 제가 하느님처럼 할 수 있는 일일거예요. 감사합니다!

  • 06.12.12 10:14

    주님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 06.12.12 10:45

    내게 소중한 사람 다섯 사람을 뽑아봅시다. 그리고 그 사람을 잃지 않도록 합시다. 라는 말씀 가슴 깊이 새기고 오늘을 살아가렵니다. 그런데~~다섯 사람뽑으라고 해서 사랑하는 사람 순서데로 픽업을 하고 혹시 무료 세계여행권 이라도 주시려나 하고 기대했었는데 물속에 버리라고 할땐 가슴이 무너지는듯 아팟습니다.. 차라리 내가 죽는게 낫지 라며 푸념하며 ~~~~ 연습으로 끝내 주심에 감사드려요 .... 평화!!

  • 06.12.12 13:38

    정말 기쁜일이 있을때...또 좋은 곳을 갔을때 나 혼자 있는게 너무나 아쉽고 같이 오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떠올랐어요 그리곤 다음번엔 꼭 같이 와야지 하지요.. 우리는 정말 나 혼자만의 행복이란 없는거 같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행복이 더 배가 되지요...^^*

  • 06.12.12 14:54

    내게 소중한 다섯 사람, 그들에게도 제가 소중한 다섯에 들어갈지 궁금해 집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백번 외쳐 보았더니 정말 신기하게 편해지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생각과 말이 주는 위력인가 싶어 또 감사했습니다.

  • 06.12.12 21:21

    당연히 그렇지 않을까요?! 생각과 말이 주는 위력... 매우 공감합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 말이 중요한가봐요. 그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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