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jejubluebeach.com
아침이면 달려나가는 해변산책로에 활짝 핀 유채꽃입니다
이곳까지 달리는 동안 오늘은 얼마나 활짝 피었나 기대감이 큽니다
겨울 내내 수선화꽃 향기가 불러 발을 멈추게 했던 곳입니다
쑥도 제법 자라서 주저앉을 뻔 한 것이 몇 번인지 모릅니다
여름이면 초록융단이 깔립니다. 왕복 40분의 거리를 저는 하루에 두 번을 뜁니다
물빛이 곱고 모래가 고와서 발 담그기가 부끄러운 곳입니다. 여름엔 더없이 시원하고 맑은 곳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간다 간다 하며 못가내요 ^^ 돈 많이 버세요
천천히 오세요. 마음 다 비우고...빈 가슴으로 오셔서 많은 걸 담고 가세요. 제주는 어디 안 갑니다. 하늘소아빠님 오시길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천천히 오세요
항공권 알아보고 우리 공주님 시간 파악해서 연락 드리지유....
날짜 먼저 주시고 차종 말씀해 주시고...아시죠? 연락 기다립니다
가보고 싶네요. 제주 참 아름다운 섬이지요.
마음 속에 오래 담아두고 키워서 훌쩍 다녀가세요. 비행기 타고오면 가장 가까운 곳인데도 멀게만 느껴지는 제주는 옥빛물결님의 짝사랑인가요?
제주 가끔 가지만 블루비치펜션에 가고 싶단거지요. ^^* 일년에 한번은 꼭 간답니다.
오세요. 귀농사모의 옥빛물결님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아.가고싶네요.........제주에 2번이나 갔는데도 또가고 싶은곳은 제주입니다 바다색이 환상이었지요 지금도 그러겠지요.
요즘은 날씨가 화창하게 봄날이니 더 하겠죠? 쪽빛바다는 언제나 반짝이고 있습니다
펜션모습도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위치는요 ?
공항에서 25분거리에 위치한 애월읍 곽지입니다. 홈피 주소로 들어가서 보시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