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 (목) 문학기행 안내 (6 / 9 토요일 수정 - 모임 장소 변경 )

[김녕순]

안녕하십니까.

6월 14일 목요일에 교수님께서 다행히 퇴원하심에 안도합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목요일 출석하신 13 명 회원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6/14 목요일 하루 더 쉬시도록 하자는 의견에 따라 회원 들만 푸른 도시 파주로  향합니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소재 '자운서원'으로 문학기행 갑니다.

날  자  : 6월 14일 (木)   우천 불구. 

행선지  : 법원읍 초리골 초계탕 (031-958-5250) 점심 후에

             자운서원 탐방. 모이는 곳  : 불광 시외버스터미널도  서울역 2층  대합실도 아닙니다.

             시간 관계로 글 합평을 못할 것 같습니다. 양지(諒知)바랍니다.

모임 장소 :   1호선은 인천방향 맨 앞칸을 타고 서울역 하차.

                    1번 출구 에스커레이터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ZARA 상점 간판 앞에서 모입니다.  

시    간    :  모임 시간 : 10시 20분. 정각,

                 모인 분은 경의선 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시간 엄수) 

                       경의선은 1시간 간격 운행이니 시간 엄수 바랍니다. 

                 (경의선 가는 길은 변영란 님이 길잡이가 되실 겁니다.)

                  서울 출발 10: 50  /  금릉역 도착 약 50분소요.

좌측은 서울역 건물 입구, 우측은 롯데마트 건물 사이로 직진 합니다.

곧바로 가서 이런 곳이 보이면 계단을 내려가세요.

계단 내려가서 오른 쪽으로 돌면 경의선 차표 파는 곳이 있습니다.

매표 창구는 없으며 기계에서 사야합니다.

한 번에 여러 장 구입 가능하니 인원수 파악해서 일반권,

 경로권을 구별 구입 바랍니다.

                            *  10시 50분 서울역 출발 문산행 (경의선) 이용. 

운임표 

승용차 이용 8 분은 금릉역 하차,

금릉역에 승용차 김녕순 과 오순희님의 승용차 대기..

  오순희님 소개.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파주 문학회 회장.

                           수십 년의 운전 경력.

남은 분은 월룡역(금릉역 + 두 정거장) 하차

택시 이용. 행선지 법원읍 초리골 초계탕 식당으로 Go, Go. 

                                             식당  031-958-5250.

           *   편한 복장, 편한 신발 착용을 당부합니다.   

                참석하실 분은 댓글로 알려주셔야 진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경담]

참석합니다. 서울역으로 10시20분까지 나가겠습니다.

[변영란]

참석하겠습니다. 늦지않게 자라건물앞으로 가겠습니다.

[옥잠화]

참석하겠습니다. 서울역에서 회원분들과 먼저 뵙겠습니다.

[아름다운율법]

아, 하필이면 그날 야근이네요. 무척 아쉽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선생님들, 잘 다녀오세요.

[경담]

와~ 자상하게도 올리셨네요. 서울역 사진을 보니까 벌써 차 타는 기분이 듭니다.^^

[강재구]

기차타러 갑니다.

[유재순]

올 이월에 한국편지가족에서 갔던 곳인데 그날은 구경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회장님께서 어떻게 제 마음을 아시고 이렇게 다시 한 번 갈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시는지 감격입니다. 저도 동행하겠습니다.

[정하정]

정하정 불참입니다. 그시간에서울역가기가어렵네요.이번주는 꼭 뵈려고 했는데...하여튼 서울은 갑니다. 아쉽지만 다른 님들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네요. 자운서원에서 재미있는 시간 갖기를 기대합니다.

[강재구]

10시49분까지 오세요.^^ 기차 잡아놓겟습니다.

[서연]

하정씨 온다고 해서 반가웠는데 못만난다니 서운하네요.
강샘께서 기차 잡아놓으신다니 날아오면 안될까요?

[옥잠화]

강샘님, 기차를 붙잡아 놓을 방법이 없나요. 이럴때는 기차에 사정이 있어 조금 연착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정하정님 환한 미소가 보고싶습니다.

[서연]

네 회장님 참석하겠습니다.
정성을 다해 안내해 주시네요.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김녕순]

조원석님 못오신다합니다. 유감...

[이든 (Eden)]

저는 의정부로 가서 파주시 법원읍 도서관앞으로 직접가겠습니다. 일찍 나서서 같이 기차타고 즐겁게 가려고 했는데.. 바쁠 것 같아 올 때나 그런 즐거움을 갖던지 하고, 갈 때는 따로 가겠습니다.

[조항숙]

회장님 이렇게 여러모로 애쓰시는데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부득이한 일이 생겼습니다. 재밌고 유익하게 잘 다녀오시구요~ 담주에 뵙도록하겠습니다.

[무상행]

김민자
아휴!! 숨차 이제야 헐떡이며 도착했습니다. 지각생도 갈수 있나요. 회장님! 정성에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날은 지각 안할께요.

[소라껍질]

아, 가고 싶어라,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마하연]

잘 다녀오세요. 회장님이 이렇게나 애 쓰시는데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김녕순]

다녀오겠습니다. 못 가시는 분께는 우리만 가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