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0900ff'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 style="text-align: center;"> <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strong></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strong>[ 나라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바친</strong> <strong>남자현 ]</strong></span></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span style="font-size: 11pt;">남자현(1872~1933)은 남성도 수행하기 힘든 무장투쟁을 하며 평생을 바친 여성 독립운동가로,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여자 안중근, 독립군의 어머니로 불린다. 남자현은 을미사변으로 남편을 잃고 홀로 아들을 키우던 중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3·1 운동이 일어나자, 남편의 원수를 갚는 길은 일본에 대항하여 나라를 구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했다.</span> </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220395750A0DF02"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39.jpg" id="A_231220395750A0DF02EFEE"/></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그리하여 46세의 나이에 만주로 건너가 만주 무장 독립운동 단체 서로군정서에 가입해 독립운동과 <br>여성 계몽에 앞장섰다. 또한 사이토 마코토 총독 암살 작전, 일송 김동삼 선생 구출 작전 등에 참여했고, <br>국제연맹 조사단에 자신의 손가락 마디를 잘라 혈서와 함께 보내 독립을 호소하기도 했다. <br>그러나 1933년 주만주국일본 전권 대사 무토 노부요시를 사살하려다 체포되었고, <br>혹독한 고문을 받아 결국 순국했다. [k-stamp]</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strong></strong></span></p></tr></td></table>
<!-- -->
첫댓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바친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