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와 같이 현재 KTX 공사가 진행중이며 구성역 남단에 지난 1월부터 수직구 공사에 들어가 있습니다.
2. 공구 주관사는 GS 건설입니다. 오늘 현장 실무분들이 많이 나와 계시더군요. 100여명 정도
3. GTX 용인역의 위치가 바로 이곳입니다 말씀드렸더니 현장 답변은 " 맞습니다"
4. 역 이름은 가칭 신갈역입니다. 아마 구성역의 가칭이었던 신갈역의 영향이겠지요.
5. 역명은 추후 심의위원회에서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 GTX 용인역
6. 보너스 1
역 설계까지 GS가 맡을지는 모르겠지만 용인역 설계가 곧 진행될 것이다라고 합니다.
7. 보너스 2
오늘 보정동 고가 관련해 주민회의가 열리고 있다며 GTX 용인역추진위원회 고경식 회장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잘 만들어져 보정동과 구성역 일대 많은 교통혼잡개선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래는 모두가 잘 아시듯...3년전 현산이 제시하였던 GTX 용인역 조감도입니다. 더 멋지게 뽑아져 보기만해도
자랑스러운 새 역사가 만들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교통난개발 대명사 용인의 역사도 다시 쓰여질 것입니다.
첫댓글 긴 여정이 지난 가운데 모든 준비는 확정되었습니다.
이제는 할것인가/안할것인가? 를 떠났고 언제/누가/어떻게/언제까지/ 할것인가?.. 발표만 남았습니다.
완행 분당선 연장 개통도 용인을 크게 변화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역버스나 승용차 대비
시간이 많이 걸려 잘 안탑니다. 개통 역사 수요만 봐도 승하차 7천~만5천명선입니다.
신분당선 타기 위한 통행 시발역으로 죽전역만 오히려 수요가 늘었습니다.
신분당선은 확실히 광역버스나 승용차 전환 수요 효과가 있습니다.
신분당선 이상의 교통수단이 만들어질때 비로소 용인은 교통혁신도시가 될것입니다.
구성역남단쪽이면 어느쪽인지요?아크로님
한전쪽인지요?잘몰라서요...
구성역 아래 경부고속도로 변입니다. 공사현장은 구성역 주차장 옆길 또는 삼막곡도로 우측 샛길로
진입할수 있습니다.
글의 의미상 수직구가 역사 건설과 무슨 관련이 있는것인지요???(기술을 모르다보니,,,,,)
반가운 소식입니다.수직구 공사는 역사 위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현재 3km마다 수직구 현장이 있습니다.
현장 감독등이 자신들 공구인만큼 GTX역 위치를 알고 있어 아크로님과 대화한 걸로 이해됩니다만. 멋지게 설계되었으면 합니다.
들판님 말씀대로 수직구는 노반 궤도 공사를 위한 것으로 역사와 직접 연관은 없습니다.
다만 위 수직구 현장은 역사와 가장 가깝게 위치한 현장이 될겁니다.
외근하다 지쳐 들어왔는데 넘 좋은소식을 들려주시네요.. 보너스 1,2도 좋습니다.^^
쑤현파파님 보양식 좀 사드려야 되겠습니다. 민원 참여율 100% 인 분이라 ㅎㅎ
보양식은 이미 아크로님께서 주신듯 합니다.^^
大 역사를 만들어가고 계신 아크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석보너스보다 훨씬 더 값집니다... ^^
며칠 계속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감사합니다.
3번이 정답이네요. 실제 구성GTX가 진행중인데 정치적으로 혼잡하게 뒤섞인 문제로 아니다 맞다 없다 있다 등등의 혼선이 있어 보입니다. 대선이 얼마 않남아 탈락?지역의 민심을 달래려구 차일피일 미루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즐거운 소식 감사합니다.
굿 뉴스...아크로님의 열정에 늘 고맙고 존경합니다...역도 멋지게 만들고 주변도 잘 정리되길 기원합니다.
늘푸르게님 광교 입주는 잘 하셨는지요? 입주하신 곳이 신분당선 역과는 가까우신지요?
광교 버스들 모두가 수지, 죽전으로만 다니는데 신분당선이 생기면 모두 중복노선 버스라..
구성역, 동백,구성지구, 에버랜드로 연장되는 노선도 생기는게 어떨까합니다.
덕분에 올 초에 입주 잘 했습니다...신대저수지 변에 있는 참누리아파트입니다.
신대역까지는 도보로 7~8분 걸려요.
신분당선연장선은 2016년 이후에나 준공되며 향후 제 생각에는 아크로님 말씀처럼 동서노선(서수원 ~ 광교 ~구성 ~ 동백 ~ ) 또한 이슈가 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ㅎㅎ 신갈역, 용인역보다는 아크로역(Acro-Station)이 되야 한다고 생각함. 아크로역으로 해달라 단체 민원이라도 넣어야합니다. 멋진 역이 들어설겁니다.
용인역입니다 . 역 이름에 사람이름(?) 붙히는거 아닙니다 ^^ ..
ㅋㅋㅋ.....아크로님이 계셔서 뿌듯하고 든든합니다...^&^
사통팔달 도로망이 좋아서 접근성이 좋은 역입니다. 통상적으로 10~15분 이내 접근 가능지역을
영향권으로 잡습니다. 영향권을 볼때 상당히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구성역의 이용자수는 죽전역 3만5천명에 비해 크게 낮은 편입니다 (1/5정도)
기흥역의 절반 정도이고.. 보정이나 신갈역보다는 수백명 정도 많은 편입니다.
광역급행철도는 기존 전철 이용자외에 타 교통수단 유래의 많은 전환수요를
흡수할수 있는 교통수단이고 속도와 서비스수준을 최대 경쟁력으로 합니다.
A노선 기재부 수요가 낮게 나온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분당선 연장 이용자수가 실제로
많지 않은 부분이 반영된건 아닌가 판단도 됩니다. 분당선의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뜻인데 역시 표정속도 36km대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용인에는
급행철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행히 수지 광교는 신분당선이 확정되었고 기흥지역은
GTX가 추진되고 있어 2016년이 되면 어느 곳보다도 살기좋은 곳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역이 마음에 안드는 지역분들도 계실겁니다. 역이 더 만들어지면 수요가 늘고 더 좋은거
아닌가 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러나 전문가 연구에 의하면 급행철도에 역이 많아지면
오히려 수요가 감소합니다.
카페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아크로님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용인경전철이 계획 시부터 삼성에버랜드라인으로써 에버랜드에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우여곡절을 거쳐서 용인경전철도 내년이면 개통된다니 다행입니다.
다만, 도로교통에 뒤처져서 비지니스 용도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보입니다만,,
그저, 에버랜드 놀러가는 용도로는 기막힌 효과를 발휘하고 동네 인근 이동용도 일까?
용인경전철 역시 역사 옆에는 벤처타운을 집중적으로 건설해야 하겠습니다.
KTX GTX 역사가 동부용인을 함께 개벽시키는 용인(경x)전철이 건설되었어야 했는데,
지역정치 마인드가 떨어지는군요.
공동구매님 반갑습니다. 워낙 유명인사인 분이라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공동구매님이 보여주신 것과는 달리 우리 카페에서는
회원들과 잘 소통하고 잘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동탄이나 여러 곳에서
많은 분들과 일전을 치루셨는데 여기에서는 편안한 마음으로 건설적인 제안
부탁드립니다. 환영합니다.
KTX GTX 용인역이 용인지역의 인재를 흡수하는 벤처타운 중심으로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상권도 활성화 될 것이고, 인재교육과 첨단기술 유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기흥역 신갈역이 실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개발시도 처음부터 우려했습니다.
그저 주상복합이나 아파트 지어서 돈 빼먹을 타령이나 하고 있는 공기관 마인드가 안타깝습니다.
용인역이 <첨단기술+인문 인재양성역>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용인시민과 국민께서 힘써야 하겠습니다.
아쉽지만 용인에는 GTX역만 건설됩니다. KTX는 GTX로 5분 거리인 동탄 환승역을 이용하면
충분할겁니다. 상권 계획은 어느 정도 로드맵이 나와 있습니다. 도시개발관련 심의위원회등의
승인이 나야겠지만 보정동 차량기지를 개발하려는 이랜드외에도 대기업들이 이미 전문 아울렛
복합단지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소식들었습니다.
역세권을 이용한 미니신도시나 주상복합 건설보다는 인재교육과 첨단기술산업 연계 말씀에
공감합니다.
수직구 공사 현장의 면적은 얼마나 되는지요?
어느정도 규모의 넓은 면적이라면 바로 이곳이 GTX 구성역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 되겠지요.
어차피 GTX 구성역을 위한 토지가 필요하므로, 수직구 공사 현장에 어느정도 규모의 토지가 확보되어 있다면 이곳이 바로 GTX 구성역이 되지 않을까요....남쪽 방향의 대로와 바로 닿을 수도 있구요.
수직구와 지하역사는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연관성은 있겠으나 수직구가 반드시 역사위치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여러개의 현장이
있구요. 운이 좋게 수직구 현장과 GTX 역사 예정지가 근접된 것입니다.
실시설계상 수직구는 삼막곡도로 남쪽이었다가 조정이 된 것입니다. 면적은 꽤 넓습니다.
고속도로 지나다보면 잘 보이실겁니다. 사진처럼 레미콘 시설도 되어 있고 3km 구간의 기본 골조,
노반 공사의 주 기지역활을 맡게 됩니다. 이 현장은 GTX 용인역 동시착공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원래 설계상의 수직구의 위치가 삼막곡 도로 남쪽이었다가 현재의 현장으로 조정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면적이 상당히 넓다고 하시니 GTX 공사가 끝나면, 현 수직구 공사 현장이 GTX 역사가 아닌 다른 용도로 쓰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GTX 역사가 들어서거나 역세권 시설들이 들어설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계획 수립전입니다.
그렇게 되면 위의 현산이 만든 GTX 구성역사의 위치 (구성역앞 고속도로 건너의 역사)가 수직구 현장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크겠네요.
여건상 현재의 수직구의 현장이 좀더 GTX 역사로서 현실성이 있다고 봅니다.
수직구 현장 남쪽은 대로와 맞 닿을 수 있으니 접근성은 현산의 역사 위치 보다 나을 듯 합니다.
역사의 모양도 직사각형으로 반듯하니 예쁘게 나올 수 있겠네요.
물론 역사 공사 비용도 많이 절감 된다고 봅니다.
기본, 실시 설계과정중에 최적 방안이 나올겁니다.
GTX역이 생기면 연원마을 -구성역- GTX역을 잇는 지하보도도 만들어져야 하겠지요.
많은 정비도 필요할겁니다.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가, 확정되었는가 지번이 몇번이냐 여쭤보시는 분들 쪽지가 20통이 넘습니다.
공식적인 확정은 기본계획, 실시계획에서 발표되고 현재로써는 당연히 지번까지 알수 없습니다 ^^.
지번은 추후 정거장 결정조서에 나오게 될겁니다.
저 위치를 지도에 좀 찍어주실 수 있으신지요^^;;
적색 표기된 부분이 KTX 수직구 공사 현장입니다.
아크로님 노력에 감사 드립니다. 현재 공사 위치가 구성역 기준으로 봤을때 경부고속도로 서쪽 건너편이라고 쉽게 이해하면 되나요?
구성역을 놓고 7시방향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건너지 않고 구성역 주차장에서 30초~1분 거리입니다.
현재 수직구 현장쪽에 GTX 역사가 들어선다면
경부 반대쪽 대림이나 성호사람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지하보도나 고가라든지 대안이 있나요?
이쪽 사람들은 구성역 이용도 상당히 불편합니다..
역세권 설계과정중 민원을 제출해서 반영해야 될겁니다. 지금 23호선 지방도 지하보도가
없듯이 우리나라는 이용자중심이 아니라 주민들이 항상 사전에 대응하고 반영노력이 있어야
만들어집니다.
그럼 예전에 현산이 제시했던 GTX 용인역 조감도 위치가 아닌 현재 수직구 현장쪽에 역사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은건가요~??
이 부분은 결코 제가 확단할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
GTX 판교역 근처에도 수직구 공사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판교역사 부근의 수직구 공사 현장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
그림과 같이 실시설계 (적색부분) 수직구 2, 수직구 3이 공사 진행중입니다.
수직구2가 아파트와 인접해 있어 반발이 심한 상태입니다. 저 역시 위치나
주관시행사의 대처가 부적합했다고 생각됩니다.
판교역의 정확한 위치는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라 추후 언급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월곶-판교선이 GTX 시행시 사업성이 없다 기재부에서 예타 결과를 공개했는데
매우 잘못된 일입니다. GTX C노선에 의한 것이라고 정확히 공개를 해줘야 합니다.
GTX A 노선은 정반대로 월곶-판교선 수요를 증가시켜줍니다. 마치 삼성-동탄 광역철도가
월곶-판교선에 영향을 끼친다 식으로 오해 소지가 많습니다.
그림이 작아 안보이시면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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