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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法句經 않는다. -법구경 요구를 가장(假葬)한 것에 불과한 경우가 있다. -법구경 마음 약해 노력함이 적고 악마에 매혹되어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처럼 평안할 날 이 없다. -법구경 잘 묵상하고 방종하지 않으면 반드시 마음의 평안을 얻으리라. -법구경 강한 악력(握力)은 없으며 어리석음에 견줄 만큼 촘촘한 그물은 없으며 애욕보다 더 빠른 물결은 없다. -법구경 낼 줄 모르나니, 즐거움은 잠깐이요, 괴로움이 많음을 깨닫는 사람이 슬기로운 자이니라. -법구경 사람은 모든 죄를 범하는 것이다. 거친 말을 하지 말라. 그 말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온다. 악(惡)도 화(禍)도 모두 오고 가며 보복(報復)의 지팡이는 네 머리 위에 내려진다. -법구경 가지면 숲 속에 있는 것같이 마음이 즐겁다. -법구경 가르침에 따라가는 사람의 향기는 순역(順逆)의 바람을 넘어 언제나 향기롭다. -법구경 스며든다. -법구경 오로지 덕행을 쌓아 가는 일만이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법구경 같고 깨끗하기는 물과 같다. 이러한 사람에게는 어떠한 윤회(輪回)도 없다. -법구경 사는 사람은 배를 조종한다. 목수는 나무를 조종하고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조종할 수가 있다. -법구경 착하기를 지켜라. 어리석은 사람의 길동무가 되지 말라. -법구경 힘쓰면 때를 놓치지 않는다. -법구경 자랑일랑 그만두게나 나 이미 내가 아니며 어디에도 자식과 재물은 없네. -법구경 묶여 마침내 풀려날 수 없게 된다. -법구경 다만 내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 만을 생각하라. -법구경 잘잘못을 알자. -법구경 말자. 오직 자기를 돌보아 법도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살펴보자. 항상 자기부터 점검하는 사람이 되자. 법도에 맞지 않는 길은 아예 가지를 말자. 잘못된 점이 있으면 변명하지 말고 즉각 시정하도록 하자. -법구경 이러한 사실을 깨달으면 그 때문에 다투는 일은 사라지게 된다. 남의 허물보다는 자신을 더욱 면밀히 살펴서 작은 허물이라도 준엄히 꾸짖자. 가만히 놔두면 그것은 점점 커져서 큰 허물이 될 것이다.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자기 흉은 열 가지가 되는 법이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하는 꼴이 되지 말자. 겨울 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하는 억지를 부리지 말자. 허물과 과오 때문에 앞길을 망치지 말자. 남보다는 자기 쪽을 살펴 지혜로운 삶을 꾸려 나가자. -법구경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스스로 물어볼 일이다. -법구경 흠은 보기 어렵다. 남의 흠은 쭉정이 골라내듯 찾아내지만, 자기 흠은 주사위 눈처럼 숨기려 한다. 자기 흠을 숨기고 남의 흠만 찾아내려 들면 더욱더 마음이 흐려져 언제나 위해로운 마음을 품게 된다. -법구경 힘쓰면 때를 놓치지 않는다. -법구경 긍정하는 자는 애욕의 악마가 쏘는 꽃화살을 쏘아 떨어뜨리고 사왕의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에 이른다. -법구경 사람이 아니다. 자신을 알지 못하고 현명하다고 일컬는 것은 어리석은 자 중에 어리석은 자다. -법구경 있는 장애물을 모조리 다 태워야 한다. -법구경 손상된다. -법구경 속에서 혼자 자지 않는 사람이 되라. -법구경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법구경 이것이 코끼리가 진창에서 벗어나듯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법구경 나태하며 마음이 약해 인형처럼 비굴하면 그는 언제나 어둠 속을 헤매리라. -법구경 곳에는 기쁨이 있다. -법구경 녹이 그 무쇠를 먹어 들어가듯이. -법구경 날이 갈수록 무성해진다. 숲 속의 과실을 탐하는 원숭이처럼 정념(情念)은 맹렬히 타오른다. -법구경 해치지 못하며 나쁜 마음 없는 자를 사악(邪惡)은 범하지 못하느니라. -법구경 현명한 사람은 곧잘 자신을 바르게 하는데 장인이 화살을 잘 바로하는 것 같다. -법구경 말로 바른 깨달음을 얻고 몸과 마음의 평안함을 얻은 사람이다. -법구경 스스로 자제하여 진실에 따라서 살며,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은 영원히 깨어 있는 사람이다. -법구경 힘들다. 또한 마음은 잡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볍게 흔들리며 , 탐하는 대로 달아난다. 단지 지혜있는 사람만이 이를 바로잡는다. 마음은 보기 어렵고 미묘하나, 지혜있는 사람은 이 같은 마음을 잘 다스린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곧 안락을 얻는다. -법구경 시킨다. 마음이 악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또한 그러하다 . 괴로움은 그를 따라 마치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국처럼 생겨 난다. 몸은 빈 병과 같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성을 든든히 쌓아 몸에 악마가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법구경 욕정은 날로 자라고 더하니 스스로 제 몸의 감옥을 만든다. -법구경 슬기로운 사람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이 스스로를 슬기롭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어리석은 것이다. -법구경 간교에 찬 사람은 훌륭한 인물이 아니다. -법구경 것이다. 이것이 평안에 이르는 길이리니. -법구경 하거나 행동을 한다면 괴로움이 그 사람을 따라다닌다. 반대로 깨끗한 마음으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한다면 행복과 보람이 그 사람을 따라다닐 것이다. -법구경 괴로움을 깨달을 것이다. 이것이 평안에 이르는 길이리니. -법구경 벗어나 마음 편히 살자. -법구경 하는 이것이 제불(諸佛)의 가르침이다. -법구경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말이나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법구경 이루어진다. 청정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듯이. -법구경 -법구경 스스로 제 몸을 찍게 되나니 이 모든 것이 자신이 뱉은 악한 말 때문이다. -법구경 어둠 속에 덮여 있구나.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느냐! -법구경 사람을 만들지 마라. 못보면 괴로우나니. -법구경 우두머리가 되고, 모든 덕의 근본이 된다. 불법의 바다에 들어감에 있어서는 믿음이 근본이 되고, 생사(生死)의 강을 건넘에 있어서는 계(戒)의 뗏목이 된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에게는 궁핍이 없지만, 믿지 않는 자는 믿음이 충만한 사람 또한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으리라. 그리고 현재에도 없다. -법구경 받는다. -법구경 살이 찔지라도 지혜는 늘지 않는다. -법구경 넉넉한 자이다. -법구경 속에는 늙음과 죽음과 분노와 오만이 감추어져 있다. -법구경 언제나 도(道)를 들어 마음 평안해 한다. -법구경 또 남이 진리라 하는 것을 자기는 아니라고 우겨댄다. -법구경 어려움이요. 세상에 부처 있음도 어려운 일이고, 부처의 법(法)을 듣기도 어렵다. -법구경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법구경 다스리면 그만큼 괴로움은 없어진다. -법구경 자유를 얻은 사람에게 근심도 두려움도 없다. -법구경 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이를 보지 못함이 괴로움이요. 사랑하는 않는 이를 보는 것 또한 괴로움이라. -법구경 입에 머금고 목이 타는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지 말라. -법구경 선은 유유하다. 명랑하다. 자유롭다. -법구경 재앙이 오나니 내 몸에 해로울 뿐이다. -법구경 그물을 빠져나는 새 적은 것처럼 마음의 평안을 얻는 자도 적다. -법구경 마음 모두 떠나 다투지 않으면 저절로 편해진다. -법구경 악의 축적은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되느니. 작은 악이라도 경시하지 말거라. 물방울이 비록 작지만 마침내는 큰 물병을 채우느니. -법구경 뉘우치고.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번민한다. 악을 행했다는 생각에 번민하고, 벌받을 생각에 번민하고.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고통받는다. 이승에서 고통받고, 저승에서 고통받고.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 이를 명심하자. -법구경 무르익고 나면 결국 그 사람은 불행과 만난다. -법구경 따르듯이, 죄와 괴로움이 따른다. -법구경 이런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입 안에 도끼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아서 스스로 몸을 망쳐 버리게 되니 두려운 일이다. -법구경 편안하게 해 주지만 행하기가 어렵다. -법구경 도(道)를 생각해야 한다. -법구경 수 있다. 헌 데가 없으면 독이 스며들지 못하듯 악을 짓지 않으면 악도 오지 못한다. -비록 악을 저질렀을지라도 다시 이것을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하라. 악 속에 즐거움을 찾지 말라. -법구경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이 부요한 사람에게 고민이 있을 리 없다. -법구경 스스로 질투를 일으키고 밖에 나가면 섬김받는 것을 추구해마지 않는다. -법구경 국맛을 모르듯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하고, 슬기로운 사람은 잠깐동안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겨도 혀가 국맛을 알 듯 곧 참다운 법을 안다. -법구경 사람이며, 반대로 어질다고 여기면 그야말로 그는 어리석은 자이다. -법구경 내가 없어진 지금 누구의 아들이며 재산이란 말인가! -법구경 모른다. 이 탐욕을 버리지 않으면 남을 해칠 뿐 아니라 스스로 망한다. -법구경 없었고, 미래에도 없으리라. 그리고 현재에도 없다. -법구경 화살 만드는 이는 살대를 바르게 하고, 대목(大木,큰 건축물을 잘 짓는 기술을 가진 목수)은 목재를 다듬고, 어진 사람은 자기를 제어한다. -법구경 신비를 보존하기 위해서 항상 자기를 숨기고, 몸을 싸고, 얼굴을 가리우기에 여념이 없다. -법구경 돌보지 않는 열 명의 자식이 있다. -법구경 욕구를 가지라는 말이다. 욕구의 방향을 고치라는 말이다. -법구경 사람에게 근심도 두려움도 없다. -법구경 모른다. 그러나 슬기로운 사람은 비록 조금이라도 욕심을 맛보는 것을 괴로움으로 안다. -법구경 불평 불만은 그 원인이 자기 스스로가 만든 원인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 데서 오는 것이다. -법구경 거짓으로 향하는 내 마음이 내게 짓는 해악보다는 못한 것이다. -법구경 원망하지 않고 나는 살련다. 원망은 원망에 의해서 끝날 줄 모르니 참음(忍)을 실천해야만 능히 원망을 풀 수가 있으니 이것이 곧 불변의 진리니라. -법구경 생명의 말이다. -법구경 빠른 바람이 없으며, 무명보다 빽빽한 그물이 없고, 애정의 흐름은 물보다 빠르다. -법구경 벗을 사귀고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따르라. -법구경 두려움도 없고 미움도 없으며 착함을 지키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법구경 잃었다 하여 번민하지 말라. -법구경 육체는 지금 유명(幽冥, 그윽한 어둠)에 싸여 있는데 뉘라서 빛을 구하지 않으랴. -법구경 곳에서 뉘우친다. "나는 악을 행했다."는 생각에 번민하고, 죄를 받아 더욱 크게 괴로워한다. -법구경 -법구경 하고 비방을 받았다. 비방하거나 비방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법구경 부수듯 자기가 지은 죄는 자기가 부순다. -법구경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없다. -법구경 잘 갖추어진 자신만이 참으로 얻기 어려운 의지할 곳이다. -법구경 구해줄 자는 그 누구도 없으리라. -법구경 -법구경 가 길다. -법구경 하면 달이 구름에서 나오듯 능히 세상을 비출 수 있다. -법구경 시절에는 모든 일이 뜻대로 되었지만 늙으면 사람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법구경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는 삶과 죽음의 길 또한 길고 멀다. -법구경 멀기만 하고 법(진리)을 구하지 않는 자에게는 만나기 어려운 인간 세상도 허무하기만 하느니. -법구경 사람은 목숨을 해치는 탐욕의 적을 피해 간다. -법구경 구름사이를 떠나온 달처럼 세상을 비취게 되느니라. -법구경 그는 망해 가느니라. 먹이가 없는 연못을 지키며 늙어가는 백로와도 같이. 방종하지 않음은 불사(不死)로 가는 길이다. 방종(放縱)은 죽음에의 길이다. 불방일(不放逸)에 죽음 없고 방일(放逸)은 죽임을 당하는 것과 같다. -법구경 촛불을 들고 걷는 것 같아 남은 비춰 주지만 자신은 밝히지 못한다. -법구경 죽음의 영역을 넘어서 피안에 이른다. -법구경 국물에 잠겨서도 그 맛을 알지 못함과 같다. -법구경 한다. -법구경 그 부모 앞에서 데려오지 않을 것이다. -법구경 간직하지 않으면 번뇌가 삽시간에 스며든다.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속에 착한 일을 생각하면 그의 말과 행동도 착해지리라. 마치 그림자가 물체를 따르듯이. -법구경 탐욕이 곧 마음을 뚫고 들어온다. -법구경 재에 덮인 불씨가 꺼지지 않듯, 지은 업이 당장엔 보이지 않는다 해도 그늘에 숨어서 그를 따라다닌다. -법구경 마음을 재산처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날로 정진한다. -법구경 명상과 지혜를 갖춘 자라야 열반의 세계에 이를 수 있다. -법구경 지혜의 눈이 밝은 사람은 노력과 근신을 보배처럼 지킨다. -법구경 하루보다 못하다. -법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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