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T 이하의 알미늄절단가공이 주류인데 넓은판을 베드위에올려놓고 클램프하여 가공하다보니
애로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클램프로 고정하면 중앙부분이 부풀어올라문제고
베드에 볼트로고정하니 고정부분근처가 눌려서 절단이덜되고
애써가공한 결과물이 엔드밀에뽀뽀해서 버려야하고양손으로 누루고 마무리하는데요.
실수연발이고
격국완성된제품의 30%정도는 절단면이 패이거나 기스나서 버려야하는 상황에
한참동안 궁리하다가 진공베드를 만들어보기로 했읍니다.
용도에맞는 작은 진공배드
가능할까요.
300mm~300mm 10T알미늄판에 4개의 진공터미널의 간격을 조정할수있도록 만들고 실리콘 빨판을 부착하여
진공펌프로 압축하는 방식입니다.
빨판의 크기를 크게할수록 진공압착강도는 강해지지만 작은물체를 가공하다가 빨판패드를 스치면 바로 진공이해제되는 문제도있고해서 20mm와 40mm실리콘패드를 교환할수있도록 하였읍니다.
한쪽면만가공하는 작업이면 어떻게해도문제가 안되지만 절단해내려면
그리고 여러가지 향상을 따내려면 진공패드의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수있어여하네요.
2개만사용하든 4개를사용하든 가공물크기에따라서 선택하여사용가능하고
CNC의 크기문제로 대략 가로200mm 세로150mm 범위까지는 무리없이 가공가능한수준인데
이또한 여러개를 동시가공하지못하므로 시간이 많히 걸림니다.
아 레이저절단기 사고싶다 ..........
첫댓글 점점진화가
되어가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