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차연구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어떻게생각하십니까? ---(실명토론) 비료가 몸에 얼마나 해롭냐구~~~
야전사(사령관) 추천 0 조회 869 12.06.27 22:5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6.27 23:56

    첫댓글 자꾸,무서워 지네요~~

  • 12.06.28 08:16

    변산차인님께오서도 무서운 게 있으셔요.
    그간 정성모아 구입 수장고 깊숙한 차들과 다불어
    향후 한 60여년 + @쯤
    건겅한 심신으로 꼬장!꼬장!
    정좌의 심신으로 풍요를 누리실텐데요.
    뭘 그리 걱정하십니까?
    설마 향후 60여 년에 동그라미 하나 더 원하심은 아니시지요?

  • 12.06.28 00:09

    비료는 농작물이나 식물들이 먹고 사는거인디...사람들이 아무리 배가고파도 그것꺼정 탐식하믄 안되것죠잉? 비료와 관련된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12.06.28 00:38

    이제 비료가 유해하다고 주장하시는거죠...아래글보다 공부 많이 하셨나보네요..말이 바뀌는 것을 보니...비료의 주성분들을 석유에서 뽑아 냅니다...그래서 유해 물질들이 미량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 규정을 해 놓았습니다...자동차 매연에 무엇이 나오는지 아시나요.....그 공기를 우리가 마시고 살아갑니다.....이곳에 이런 글이 올라오면 많은 분들은 비료는 절대로 사용하면 않되는 것이다라고 잘 못앻할 가능성이 큽니다..그래서 규정치라는 것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공기중에도 방사선 물질이 미량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지하철 같은 경우 반감기가 무척 밟지만 대부분 존재합니다..

  • 12.06.28 00:52

    비료가 안전하지 않다면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선진국에서도 금지를 해야 겠죠..그렇지 않다면 적당량의 사용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봐야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너무 다량 사용하여 문제가 된것을 기사화 하거나 한것을 모두 그렇다 라고 하면 문제가 됩니다... 참 비료맛을 느낀다는 부분을 어떤분이 탄소동위원소가 다르다고 하시네요..이것을 사람이 과연 구별이 가능한지... 가능하면 자연그대로 제일 좋을 겁니다..꼭 비료를 사용해야 한다면 적당량을 사용해야 할거구요...차를 마실때 이런 부분까지 고민하고 마시려면 시중의 야채나 과일은 꼭 유기농만 아니 유기비료도 문제라 하시니 뭘 먹어야 할까요...

  • 12.06.28 14:02

    10대 후반에 강간으로 원치않는 사생녀를 낳아 평생을 그 사생녀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으신 할머님이 계셨는데 노환으로 이승을 떠나기 직전 사랑하는 딸의 손목을 꼬옥 잡으시며 " 딸아 세상에 누구도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살려무나 이 에미가 80여 생애 경험은 누가 뭐래도 세상엔 나쁜 사람들보단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음을 보았다. 딸아 범사를 긍정의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받아 들이며 사람을 믿고 사랑하며 살아라. 이것이 이 못난 에미가 내 사랑하는 딸에게 주는 마지막 유산이다.
    하시며 밝게 웃으며 하직 하셨다 합니다.

  • 12.06.28 00:59

    의사도 아니신데 자꾸 공포 마켓팅을 하시는 군요. 농약이나 비료에도 잔류기간, 분해기간, 허용 기준치라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내용은 다 빼 놓으셨네요. 정말 문제가 된다면 중국에서 보이차에 사용되는 비료나 농약들에는 어떠 어떠한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이러 이러해서 문제될 소지가 크다라든가 하는 식으로 설명이 되어야지요. 고수차에도 농약을 쳤다? 그런 것은 비료맛이 난다? 본인만 아는(진실인지 거짓인지 확인할 수도 없는) 주장을 하시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런데 내가 파는 것은 괜찮다? 하.... 다른 상인이 그런 주장을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겠는지요?

  • 12.06.28 01:01

    조금 어패가 있는 말일 수도 있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미소량의 어떤 독류는 때로는 약으로 쓰일 때도 있습니다. 좋다 나쁘다의 기준을 어디에 두실건가요?

  • 작성자 12.06.28 18:34

    독으로 병든 몸에는 독이 약으로 사용될수가 있지만
    정상적인 인체에 미량이라도 독은 좋지않다고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6.29 01:52

    ^^!

  • 12.06.29 18:26

    멋진표현 이네요 ^^

  • 12.06.28 07:25

    공기 중에도.. 햇빛에서도 엄청난 유해물질이 나온다고 하는데...
    돈 많으신 분들은 천년 고수차를 드시면 되겠지만
    돈 없는 서민들은 농약.비료 속의 발암물질 덩어리 무서워서
    물만 먹어야겠네요.

    물 속에는 또 어떤 나쁜 물질이 있을런지....
    이런거 모르고 살아도 한 100년은 살 것 같은데
    잘 사는 사람들에게 불안감 조성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12.06.28 11:45

    야전사님의 의도하시 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냥 하나의 정보로 생각하고 지나면 될 터,,,
    그러나,,,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존재할 수 없음에도 현재의 문제에 집착한다면,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야전사님의 말씀대로 비료,농약의 무서움을 경고하신다니 그 경고에 따라 어디론가 대피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날마다 피폭 받는 방사능,,,방사능이 무서우니 빛없는 동글에서 새로운 진화를
    모색해야 할까요?
    비료,농약 해로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나아가 유기질 비료도 안심할 수 없다면 이제는 하루 하루를 어떻게
    넘겨야 하나요

  • 12.06.28 12:00

    저는 직원들에게 문제 제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혹 대안 없는 문제가 제기되면 그자리에서 비판합니다.
    대안 없는 문제 제기는 그저 넉두리거나 의미 없는 불평 불만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어떤 문제를 제기할 때는 반드시 대안을 전제로 합니다.
    대안을 찾을 수 없을 진 대, 제기해 봐야 무의미한 것이지요.

    시골에 조그마한 텃밭이 있으니 그곳에 비료 안치고 농작물 재배해서 하루 하루 연명한다 손 치더라도
    이 작은 땅떵어리에서 꼼지락 거리는 대다수의 소시민,,,,이 불쌍한 중생들 어찌하오리까?

  • 작성자 12.06.28 18:36

    그래서 일부 자연주의자들의 주장은 "적게 생산해서 적게먹자"를 모토로 하더군요~~

  • 12.06.28 12:28

    그래도 전 보이차를 비롯한 많은 차들의 해독 능력을 믿을랍니다.

  • 작성자 12.06.28 18:37

    네~차자체의 해독력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봅니다.

  • 12.06.29 07:23

    사람에게 유해할만큼의 비료를 식물에게 시비를 한다면, 그 식물은 사람이 먹기 이전에 이미 죽어버리고 맙니다. 식물도 사람만큼이나 연약한 생물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미량으로 주는 비료가 그렇게 무섭다면, 비료보다도 독한 담배를 흡연하거나 알콜을 마시는 분들은 어떨까요? 그 분들.. 지금 병에 걸려 투병중이거나 이미 다 돌아가셨나요?

  • 작성자 12.06.29 09:03

    특이 체질을 가진 사람은 소주2병에 목숨을 잃을수 있습니다.물론 지금 논하는것은 특이체질이 아닙니다.
    제가요~ 최근에 작성된 의료정보 조사자료를 의대 대학원에서 얻었는데요.물론 영어가 좀 되신다면 미국의
    존스홉킨스대학 논문이나 자료들 열람하시면 우리가 일반상식처럼 알고 의료정보중 상당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하여간 최신 의료정보 기초자료에 보면요~~20년이상 흡연자들의 98%가 폐질환으로 사망합니다.그리고 습관성 음주자들은96%가 간과 혈관계 질환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속된말로 서서히 죽기때문에 잘못 느끼는것이죠..사망원인은 술이면 술, 담배면 담배이구요...수명은??
    역시나 평균 15년 정도 짧

  • 작성자 12.06.29 09:09

    짧습니다.그리고 여담이지만 20년이상 흡연자라로서 55세까지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끊을 필요 없습니다.
    왜냐구요??~~끊으나 계속 피우나 별다른 차이가 없기때문이지요;;;;(미국 의료계에서는 상식입니다)
    제가 걍~~근거없이 지껄이는것 같아도 나름 소위 과학적인 근거는 있습니다.단지 그것들이 공식발표전이거나
    동물실험 끝나고 인체 임상실험 전인 것들이 있어서 대충 경고차원 모드로 글을 올립니다.

  • 작성자 12.06.29 09:21

    아!~그리고 비료많이하면 식물이 이미 죽어버린다는 말씀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면 농약만 검출되지 않으면 과다비료된 채소가 문제없다는 논리가 되는데요~~
    비료많이해서 과다질소함유된 채소들은 유난히 녹색기운이 많습니다.(유기농 채소에 과다비료된 것들중에 많이 발견됩니다.우리나라는 아직 검사하지 않습니다.미국은 당연히 합니다)그리고 그런 채소들은 초산성질소가 과다함유된걸로 드러낫습니다.초산성질소가 함유된 채소를 과다섭취하면 동물성단백질과 결합하여 담배에 들어있는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이 생성됩니다.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암발생하는것은 아입니다.그러나 암발생확률이 무려 15배정도 높아진다는 연구

  • 작성자 12.06.29 09:27

    연구결과가 있습니다....은둔자님!!
    우리나라 암환자들에게 물어보십시오...당신의 암발생 원인을 아느냐고???
    90&이상이 모른다고 대답할겁니다.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물론 유전적이나 생활 환경적인 요인 작용하겠지요..그러나 우리가 방심하고있는 비료라든가 ....
    발암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한가지의 원인으로 작용하고있지는 않을까요??
    그래서 조심하고 주의하지는 것입니다.
    은둔자님께서는 비료성분속에 인체에 치명적인 중금속이나 화공독소가 들어있는지 알고 계셨는지요??
    현재 선진국에서는 "독소의 허용치"라는 개념은 잘못된것이라는 인식하고는 그런조항을 없애려고 진행중입니다.
    독이면 독이지 허용치는 무엇입니까?

  • 작성자 12.06.29 09:32

    어차피 사람은 독을 많이 먹으면 해롭거나 사망하고 아주 미량 먹으면 서서히 작동될뿐입니다.
    허용치라는 애초개념은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제거할수없으니 불가피하게 만들어진 개념입니다.
    그런데 어찌되었던 "맹독"이라고 붙혀놓지않으니 우리가 착각하고있는것입니다.애초 의도와는 다르게요~~
    제가 지금 볼일이 생겨서 여기까지합니다.평안한 하루되세요~~

  • 12.06.29 07:22

    한편 그렇게나 농약성분이 두렵다면 일반 고수차의 차를 우린 물을 검사를 해서 얼마나 유해성분이 함유되어있는지 분석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 12.06.29 22:45

    적당히 마시는 술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사실이고, 미소량의 불소는 치아를 건강하게 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복어살이 맛있게 느껴지고 몸에 좋은 것은 것은 극소량의 복어독 때문입니다. 과다하면 독이지만 극소량은 오히려 몸에 이로움을 주는 물질도 많이 있습니다. 기준치, 체내 흡수량 등에 상관없이 이런 식으로 전부 나쁘고 위험하다고 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반화에 오류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 작성자 12.06.30 01:02

    술은 독소가 아닙니다.그리고 술은 중금속처럼 몸에 축적되는것은 아닙니다.그리고 복어독때문에 복어살이 맛있게
    느껴진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복어독이 왜 생기는지는 알고 계시는지요??복어가 불가사리를 먹으면 몸에 독이 생깁니다.그래서 일본에서는 가두리 양식을 합니다.복어가 불가사리를 못잡아 먹게요~~그런데 독있는 복어나 독없는 복어나 맛은 같습니다(일본의 활어회 평가원들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입니다)젊은태양님이야말로 근거없는 일반화의 오류네요~~

  • 12.06.30 14:08

    야전사님이 위에서 은둔자님의 댓글에 대해 특이체질에 대해 소주 2병에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쓰셨기에 술을 빌어 글을 쓴 것입니다. 그리고, 술도 지나치면 간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독이 됩니다. 또한, 복어의 모든 부위에 독이 있습니다. 다만, 함유량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없고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독소 부위별 함유량에 대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지 한가지 면을 가지고 전체를 호도한 적이 없습니다. 누군가 그렇게 했다면 그것이 바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는 것입니다.

  • 12.06.29 22:52

    독이나 세균 이런 것들이 있으므로 해서 인체는 면역이라는 것도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극도로 청청한 환경에서 아이를 키운다면 아이가 건강할까요? 어릴적 땅에 떨어진 밥알도 주워먹고 해서 오히려 건강하게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인체는 그러면서 몸에 해로운 것들에 대한 내성을 키우니까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전자파에 대해 인체의 유해성을 많이 들 얘기합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 주변에는 눈에만 보이지 않을 뿐 수많은 전자파들이 낮이나 밤이나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의 기대 수명은 해마다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심지어 백세시대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지 않은데 어떻게 수명은 늘어날런지요?

  • 작성자 12.06.30 20:23

    세균의 면역은 맞는 개념이나 독에 대한 면역은 없습니다.독에 면역이 생긴다면 미량씩 투여하다보면 독에 대하여 인체가 영향을 받지 않아야하는데 미량의 독에 면역이 생겨 다랑의 독을 주입하여도 끄떡없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 없습니다.전자파요~~~미국 어느지역인지 기억이 나지않으나 고압선 흐르는 동네에 백혈병 암 발생의 원인이 전자파라고 결론났습니다.강도가 약해서 그렇지 오래 노출되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TV도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m이내에는 전자파 제법 강합니다.(전자파 측정 시험결과 있습니다)..사람의 수명이 늘어난것에 대한 원인 연구는 미국에 많은데요~~결론적으로 옛날보다 영양상태가 좋아서라고 합니다.

  • 작성자 12.06.30 01:11

    웬만한 보건대학원 석사과정에 강의 내용이 있습니다.특히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 논문이나 자료를 보시면 나옵니다.

  • 12.06.30 15:24

    계속 극단적인 케이스를 가지고 일반화 시키시는 경향이 있으신데요. 전자파도 노출되는 양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독도 치사량이라는 것이 있기도 하고,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독사에게 물리면 독이 혈관에 직접작용해 사람이 죽을 수도 있지만, 익혀서 먹으면 고단백식품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독에 대해서도 한 단면을 가지고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 12.06.29 22:55

    문제가 있다면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는 찬성입니다. 좋지도 않은 것을 굳이 먹자는 얘기도 아닙니다. 단지, 의미 있는 문제 제기가 되려면 좀더 심도 있게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본인만 아시는 '기감' 이런 얘기는 하지 마시구요.

  • 작성자 12.06.30 01:25

    저도 가능하면 소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고싶고 나름 데이트를 확보하고 이야기합니다.
    기감이라고 거창한것은 아닙니다.본초강목같은 책에 보면요~한약재 하나하나에 성질이 뜨겁다 차다 평이하다 이런말이 나옵니다.한방에선 굉장히 중요한 내용입니다.열병에 걸렸을땐 서늘하거나 차거운 약재를 주로하여 처방합니다......여기서 옛날에 약재들의 성질을 어떻게 알아냈을까요??
    기감이 뛰어난 사람들이 밝혀내었습니다.그리고 경험상 엄청 과학적입니다.왜냐면 병을 낫게하니까요~~
    꼭 현대의 기계적인 데이터만이 과학은 아니란 생각합니다.기계가 할수없는것에 사람의 몸의 느낌이 정확할 수가 있습니다.

  • 작성자 12.06.30 01:33

    저같은 경우 식품에도 성질이 차고 뜨거운것 정확히 구별합니다.위장이 냉한 체질의 경우 성질이 차가운 음식먹으면 설사하거나 대변이 물러집니다.물론 위장에 열이많은 체질은 서늘하거나 성질이 차가운 음식이 오히려 몸에 맞겠지요...무조건 기감을 우선하는것도 문제이지만 무시하는것도 좋은 태도는 아니란 생각입니다.
    특이물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마약견처럼 이용하면??유용한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표현을 기감이라고해서 오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 12.06.30 15:33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일반화를 하시니 저도 개인적인 얘기해 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치찌개를 좋아해서 자주 먹습니다만, 한번 심하게 설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매운 김치찌개를 먹고 나서 말입니다. 정말 매웠었는데, 그럼 이 김치찌개에 사용된 고추는 냉성이겠습니까? 열성이겠습니까? 체형으로 보면 저는 아마도 태음인에 해당할 겁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차가운 맥주를 마시면 설사를 해본 경험은 몇 번 있었으니까요.

  • 작성자 12.06.30 20:12

    ㅎㅎㅎㅎ몸이 냉한 체질이 설사를 할 경우는 2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 냉한 음식을 섭취하였을 경우인데요 ...섭취한 음식의 성질이 너무 뜨겁거나 혹은 자극적인 경우에 감당하지 못할때도 빨리 몸밖으로 보내려고 설서 혹은 구토를 합니다~~

  • 12.06.30 22:20

    참 설명 그때 그때 편하게 하십니다. 앞서 얘기하신 내용과 다르든 말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