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렘29:11)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리로다
(애 3:33)
하나님께서
애초에 인간 창조의 목적은
평안과 안식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불순종으로
그 평안과 안식이 깨어졌지만
우리가 다시 죄를 돌이키고
예수안에 거하기를 사모한다면
에덴은 다시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숙, 아름다움, 겸손, 영원등의
가치를 가볍게 생각하고
명예, 권세, 물질 등
세상에속한 외적인 것만 크게 보여서
많은 이들이 유한한 이 땅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유하기만 한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자기가 불행한 것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말을합니다.
그러나 그 원하는 것을 얻게 되어도
기쁨은 잠시뿐
얼마지 아니해서 다시 빼앗깁니다.
우리의 영혼은
세상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채워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안에서 주시는 참평안은
환경을 초월합니다.
기뻐해야 할 조건이 않되는데
환경은 그대로인데,
문제의 산은 그대로 있는데,
그래서 행복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내 심령 안에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행복과 성취감은
외적인 성공에 의한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분량과
사명에 순종하는 분량에 비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완전한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환경이나 사람으로 인해서,
악한 영의 방해로 인하여 빼앗겨지는
기쁨과 행복이라면
그것은 진정한 보화가 아니며
진정한 행복도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주신 평안과 안식은
그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심지어
죽음이라도,
그것을 빼앗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