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의 오용,시력을 저하시킨다 우선 정말로 안경을 낄 필요가 있는지를 깊이 생각하여 보자.안경을 끼지 않더라도 그다지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근시라면 안경 없이 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시력저하의 초기는 일반적으로 가성근시 즉 "일시적인 근시의 상태"에 지나지 않는다. 이 시기에 안경을 끼면 진성근시(굴절성근시)로 진행하기 쉽다. 그러나 시력이 크게 약화된 때에는 올바르게 렌즈를 선정하여 끼도록 하되 웬만한 강도의 근시가 아닌 이상 가까운 물체는 잘 보이므로 가능한 한 벗는 습관을 익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안경을 벗고 독서하도록 하자 근시용 안경은 먼 곳을 보는 안경이다. 근시 안경을 낀 채로 독서를 하고 가까운 곳을 계속 보면 근시는 계속 진행된다. 안경을 벗고 읽는 습관을 생활화하면 근시는 머물며 계속해서 렌즈를 갈아 끼우지 않아도 된다.
★ 안경을 될 수 있는 한 벗자 근시가 되면 곧 안경을 끼워야 한다. 안경을 끼고 벗고 하면 눈에 더욱 해롭다라고 굳게 믿는 분이 많은데, 근시의 진행이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특히, 불편을 느낄 때 이외에는 될 수 있는 한 벗는 것이 좋다. 또한 "안경의 도수가 정확하게 맞아야만 눈에 좋다"라고 믿기 때문에 1.2나 1.5 등의 잘 보이는 렌즈를 계속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단기간에 강도의 근시로 진행된 사람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경은 될 수 있는 한 끼지 않는 것이 좋으며 낀 안경의 렌즈도 필요최저한(必要最低限)의 교정시력을 얻을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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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의 그림은 근시자가 항상 근시용 안경을 낀 채로 생활했기 때문에 오는 악순환을 표시한 것이다. |
★ 근시가 되면 성적도 떨어진다 근시가 되어도 안경이 있으니 만사해결? 대부분 이와 같이 근시를 가볍게 보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초등학교 학생 때부터 칠판의 글씨가 보기 힘들게 되어서 공부가 하기 싫어졌다,또는 야구나 테니스의 볼이 잘 보이지 않아 재미가 없다는 등 근시는 직접, 간접으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
★ 안경은 먼 곳(근시)이나 가까운 곳(노안)의 사물을 보기 위한 일시적 방편으로 일종의 목발 역할에 불과한 것일 뿐, 이미 나빠진 시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안경을 쓰면 "초점조절기능"이 안경에 의지하므로, 안근(눈의 초점조절 근육)의 본래 기능은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곧 근시의 진행(시력저하)이 빨라진다는 뜻입니다.
★ "올바른 안경사용법"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라"는 말로 대신합니다. <안경은 눈의 자연회복 능력을 억제하며, 안근(모양체근 및 외안근)의 초점조절력이 약해지고, 일종의 목발 역할로 수정체의 탄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중도근시(0.1전후)" 이상일 경우, 근업(독서, 컴퓨터 사용, 가족간의 대화 등)시에는 벗는 것이 좋고, 먼 곳을 볼 때(수업시간, TV시청 영화감상 등)는 쓰는 것이 생활에 불편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 나안시력 0.1 이상이면, 독서거리(명시거리)가 30cm 이상되니까, 근업시에는 벗고, 먼 곳을 볼 때는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0.1에도 훨씬 못미치는 "고도근시"는 도수가 낮은 안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말하자면 "근거리용 안경과 원거리용 안경" 두 가지를 이용하면 근시진행을 줄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근용 안경은 교정시력(안경을 쓰고 측정한 시력)을 0.2 전후로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 단 "난시, 사시, 약시, 부동시"등의 특수한 시력관리는 안과나 시력교실의 별도 지도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김동섭1.5시력교실"의 시력훈련을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 시력상태(경도, 중도, 고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시력훈련 기간에는 안경을 벗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시력훈련을 받지 않을 경우, <눈의 피로가 심한 '난시' 약시 진행의 가능성이 있는 '사시' 교정시력(농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약시' 양안의 시력차가 많은 '부동시'>는 안과의 지도에 따르도록 권장합니다.
★ 안경은 "쓰든, 벗든" 눈이 나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한 안경을 벗고 생활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근시 진행(시력저하)을 더디게 할 수는 있으나, 그 자체로 눈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나빠진 시력이 좋아지려면, "눈요가 시력회복 프로그램"에 따라 평소 시력훈련을 꾸준히 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
첫댓글 귀찮은때도 있지요,안경을 끼면 진성근시(굴절성근시)로 진행하기 쉽다. 그러나 시력이 크게 약화된 때에는 올바르게 렌즈를 선정하여 끼도록 하되 웬만한 강도의 근시가 아닌 이상 가까운 물체는 잘 보이므로 가능한 한 벗는 습관을 익히도록 노력해야 한다네요,![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6.gif)
![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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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데 안경이 있으니 만사해결?......그렇지만도 않네요,
시력이 그렇게 안보일정도 아니면,정말로 안경을 낄 필요가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보고 안경을 끼지 않더라도 그다지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근시라면~~~~ 안경 없이 생할 하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것 ,참조해봅니다.^&^
초등학교 학생 때부터 칠판의 글씨가 보기 힘들게 되어서 공부가 하기 싫어졌다,또는 야구나 테니스의 볼이 잘 보이지 않아 재미가 없다는 등 근시는 직접, 간접으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건 맞아여,그렇더라고요,
시력이 점점 떨어지는것 같아 걱정............안경없이는 안돼요!
집에서는 오자마자 거의 벗어놓고 생활하는데.어느분은 안경을 꾸준히써야지 벗었다 그렇게하면 시력이 안조아진다하는 말을 들었는데?.그렇지않네여,가까운 물체는 잘 보이므로 가능한 한 벗는 습관을 익히도록 하라하니,안심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