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일) 04:10집 출발-택시타고 법원앞(6,300원) 약속장소, 04:30 승합솔라티택시 승타 일행(총11명) 합류하러 용산역까지....06:00 지리산휴게소 에서 준비해간 아침식사 하고 07:30가인연수관 도착한다.
날씨는 흐린날씨에 곧 비가올것도 같다. 도중에 싸락눈이 바람과힘께 능선길에 볼을때린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짧은 거리였다. 흐린날씨에 조망도 별로 없고, 봄꽃도 없고, 그저 앞만보고 진행...
가인연수관 등산시작점
북추월산
U자형도로
천치재
춘란 꽃대가 낙엽을 뚫고 올라온다.
치재산서봉
올괴불나무꽃
엄청난면적의 두릅재배 산지를 옆으로 넘고오니 임도와 만난다.
치재산정상
신선봉, 우측으로 100여미터 비껴있다.
지적표시 같은데 뭔 글자인지 ...
생강나무꽃
어딜가나 첩첩산중이로다.
주전자봉 이라고 재미난 이름을 주전자에 써놨다.
오정자재 (13:05도착)
전남 담양군 용면 용연리와 전북 순창군 구림 면 월정리 사이의 고개로 792번도로가 지나간다 월정리의 오정 마을은 마을 다섯 곳에 아름드리 정자나무가 있던 곳이란 뜻 인데, 이곳에 정자를 짓고 살면 부촌이 된다는 말 을 듣고 정자를 짓게 되면서부터 오정이 라 불렀다고 한다. 또 한 설에 따르면 다섯 명의 장정이 마을을 세워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올괴불나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