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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신문-한국프로사진협회 울산지회 반구대 사계 사진전 주관: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울산지회
울산광역시청 본청 1층 로비에서 울산시의회 행정포럼(회장 손종학 부의장) 주최,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울산지회(회장 김하영) 주관으로 <반구대 암각화 사계>사진전이 2020년 9월 1일부터 25일까지 작품 20점이 전시되고 있다.
울산 행정포럼과 한국프로사진협회는 반구대의 아름다운 사계 작품 전시를 통해 반구대의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관광자원화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9월 1일 개막식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염원이 있는 한 반구대 암각화는 반드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것"이라며 "울산시의 모든 행정력을 모아 반구대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손종학 행정포럼 회장도 "앞으로도 반구대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김하영 한국프로사진협회 울산지회장은 "이번 사진전이 반구대 주변 경관을 가꾸는 계기가 되어 더욱 아름다운 반구대가 되었으면 한다"며 전시의 대한 의미를 말한다.
한국사진신문 http://www.kpnews1.kr/news/articleView.html?idxno=2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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