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가 금지되고 국립묘지가 폐쇄되는 날
친북 좌경화의 발자취 및 그 종착역: 김대중/노무현 양대 정권에 들어서 친북 좌경화가 어디까지 이뤄졌는지 그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그 종착역이 어디인지 살펴보기로 한다.
1. 전교조, 한총련 등 친북단체들에 대한 관용주의로의 정책 전환
2. 북한은 적이기에 앞서 동족이라는 이념 확산(전교조 비호)
3. 對北 비밀 송금
4. 교전 규칙의 개정(對北 적대 감정 희석)
5. 서해 남침과 교전 결과에 대한 對北 응징 및 책임 추궁 포기
6. 북한 상선의 영해 침범 항해 묵인
7. 국가 보안법 폐기의 집요한 관철 추구
8. 6.15 선언으로 연방제 통일 기틀 마련
9. 비전향 장기수의 일방적 북송
10. 촛불 시위에 의한 조직적인 반미 감정 조장
11. 인공기 (불태우기 금지조치로 사실상) 허용, 태극기/성조기 홀대
12. 민족이 우방에 우선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
13. 중요 언론의 장(長)을 친북주의자로 교체
14. 어용언론에 의한 친북, 반미 조장 노골화
15. 반미 친북 영화들의 양산으로 국민 세뇌
16. 금강산 관광, 개성 공단 설립
17. 북한 상선의 영해 통과 공인
18. 미군 戰力의 수도권에서의 이전 추진
19. 주적 개념의 삭제
20. 對北 강경 군 수뇌부들의 교체 단행
21. 국정원의 무력화
22. 이념 불분명자들 임명으로 공안 기관(법무, 내무, 국방, 국정원) 무력화
23. 재벌 박해/ 분배 우선 사회주의 경제 정책 추구
24. 빈부 계층간 계급 갈등 조장
25. 교육 평등주의 명목하의 경쟁 억제 사회주의 교육체계로 전환
26. 비료, 식량 등의 무분별한 북한 지원
27. 북한 인권에 대한 방관 및 김정일 폭정 묵인
28. 북한 혁명 열사 묘역 참배 허용
29. 좌파 공산주의자 공적 인정 및 이들에 대한 역사 재평가
30. 북한 체제 선전극 아리랑 공연 참관 허용
31. 국민의 알 권리 빙자 군사 기밀의 공공연한 폭로 묵인
32. 對北 200만kw 戰力 지원 공약
33. 조선 노동당과의 교류 추진
34. 戰時 작전 통제권 환수 기도
*향후 예상 가능한 이정표(가정)
1. 對北 투자 명목으로 북한 기간 시설 확충에 한국 자본 집중 투자
2. 북한 정부 수뇌부의 한국 언론 출연(對南적화선동의 노골화)
3. 국가 보안법 폐지
4. 남북 공무원 상호 교환 근무 명목으로 북괴 공작원들의 정부 침투 노골화
5. 對北 지원을 위한 민족세(혹은 통일세. 가칭) 신설, 對北 지원 상례화
6. 남북 의회 연석 회의
7. 한글 맞춤법 개정(북한식 용어의 도입 및 두음법칙 폐지)
8. 주한 미군 철수
9. 남북 군사 교류
10. 반공/친미 언론 폐쇄
11. 한미 상호 방위조약 철폐
12. 남북 평화 협정 체결
13. 남북 상호 불가침 협정 체결
14. 남/북 병력 감군 협정 체결 및 이행
15. 남북 공동 입법부 발족
16. 통일 헌법 개정
17. 연방제 통일 완성
18. 통일 대통령 선출
19. 대한민국 국호 변경
20. 국군 해체
21. 남북 공동 화폐 개혁 단행
22. 태극기 및 애국가 폐지
23. 국립묘지령 폐기 및 국립묘지 폐쇄
24. 舊대한민국 정권하에서 군인, 공무원, 정치인 등 고위 공직자, 기업인, 사회 지도층 처형 숙청 및 정신 개조 수용소 입소
25. 고위 공직자, 국군 고급 장교 출신의 대거 해외 탈출
26. 휴전선 철폐
27. 북조선 인민은 1류 인민 남조선 인민은 2 류 인민으로 전락
28. 남조선 인민의 정신 개조 위한 고난의 행군 연례화
29. 남조선 인민의 私有 재산 국유화 단행
우리는 대형 악어를 집어삼킨 아나콘다가 배가 찢어져 악어와 아나콘다가 공멸한 해외 토픽 사진을 최근에 봤을 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3-4년 이내에 무너진다던 김정일 정권이 김대중 정권의 구원의 앰플 주사를 맞고 이어서 노무현 정부의 수혈로 10년 이상을 버티어 나가는 것을 보면서 과연 명도 길구나 하고 있는데 과연 북한이라는 낼름거리는 저 뱀이 자신보다 훨씬 거대한 한국이라는 악어를 집어 삼키는 일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반신반의하고 있지만 이 일이 남의 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그 아나콘다의 날름거리는 입 앞에 놓인 악어의 신세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한가하게 희희낙낙할 여유가 있을까?
정말로 이런 사태가 온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악몽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비극을 방지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나. 김정일이가 까서 남반부 요소요소에 심어논 아나콘다의 알부터 하나씩 하나씩 터뜨려 없애는 노력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